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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통합 1주년 ‘퍼플콘서트 in 서울’ 개최..'우수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연'

신한라이프는 우수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하면서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또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인의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무대에서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를 포함해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됐고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의 듀엣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고객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이 어려웠는데 신한라이프 초청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퍼플콘서트와 같은 문화예술 행사 외에도 스포츠 행사,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우수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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