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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시대 뜨거웠던 빗썸 시연 현장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지난 20일 가상화폐의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상화폐의 시대세미나가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투데이가 주관하고 빗썸과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말하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가상화폐 세미나는 사전 신청에서부터 반응이 뜨거웠으며.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던 사전 등록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이틀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의 '주식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배승욱 자본시장 금융법제팀 연구원이 가상통화 관련 해외 법률 및 판례를 소개하며, 이어서 '가상화폐,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의 저자 반현우의 생생한 스토리와 김정 코인힐스 대표가 'ICO, 블록체인과 크라우드 펀딩의 만남'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고마지막으로 김상록 금융감독원 팀장이 비트코인 투자 사기 사례와 위험을 말씀이   있었습니다.


세미나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곳은 단연 빗썸 시연 현장이었으며. 빗썸이 특별히 준비한 가상화폐 체험 이벤트에서 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질문, 빗썸 서비스 문의 등이 11 상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연 현장에서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했던 500여개의 텀블러는 순식간에 소진되었고이후에도 빗썸  이용 방법, 가상화폐 시세 변동 추세가 어떤지, 국내에서 가장 거래가 많이 발생하는 거래소는 어디인지 등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면서 참석자 분들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빗썸관계자는 세미나 현장을 찾아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빗썸은 앞으로도 가상화폐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회원님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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