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이드와이어의 ‘인슈어런스스위트’, P&C 코어 플랫폼에 대한 매직 쿼드런트 북미지역 부문 리더로 선정

가이드와이어,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인정 받아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자산상해(P&C: Property and Casualty) 보험업체들에게 소프트웨어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인 가이드와이어(Guidewire Software, Inc.)(뉴욕증권거래소: GWRE)가 가트너(Gartner, Inc.)의 ‘P&C 코어 플랫폼에 대한 매직 쿼드런트 북미지역(Magic Quadrant for P&C Core Platforms, North America) ’ 부문에서 가이드와이어 인슈어런스스위트(Guidewire InsuranceSuite™)가 리더(Leader)로 선정 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InsuranceSuite™는 증권인수, 보험증권, 대금청구 및 배상청구 관리 등 P&C 보험의 전체 수명주기를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필수 코어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보고서에서 InsuranceSuite™는 실행 능력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미래 비전의 완성도 면에서는 가장 멀리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P&C 코어 플랫폼 시장의 포함 자격이 있는 15개 벤더 솔루션을 평가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스위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가이드와이어의 인슈어런스나우(Guidewire InsuranceNow™)를 챌린저(Challenger)로 인정했다.

보고서 작성자이자 가트너 보험부문 연구이사인 제프 하너(Jeff Haner)는 “보고서의 범위를 보험증권 관리 모듈을 넘어 코어 플랫폼으로 확대시켰다”며 “그 이유는 가트너가 고객 경험, 협력업체 관리 및 데이터 관리 능력 등을 비롯해 보다 광범위한 능력을 제공하는 벤더들에 대한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변화한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의 코어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이자 기업 소유주인 브라이언 바노니(Brian Vannoni)는 “가이드와이어 팀은 가트너가 ‘P&C 코어 플랫폼에 대한 매직 쿼드런트 북미지역’ 보고서에서 인슈어런스스위트를 리더로 지명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우리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P&C 보험 업계에서 자리를 잘 잡고 성공을 거둬야 하는 고객들에게 기술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서 소프트웨어와 가이드와이어 고객의 성공을 위한 우리의 투자 확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가트너의 계속된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P&C 보험 정책 관리 모듈에 대한 매직 쿼드런트 북미지역[2]’ 부문에서 가이드와이어를 2년 연속 리더(Leader)로 지명한 데 이어 다시 리더의 위치에 올려 놓았으며, 더욱이 가이드와이어는 ‘P&C 보험 배상청구 관리 모듈에 대한 매직 쿼드런트[3]’ 부문에서도 3년 연속 리더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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