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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설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아동보육 후원금 1천만원 전달하고 금융교육 나서

케이뱅크가 설을 맞아 아동보육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을 찾아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선덕원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아동 새 학기 준비물품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추후 아동들이 현장 실습 시 발생하는 물품 지원이나 기타 비용 등을 비롯 다양한 교육 활동에도 쓰일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선덕원을 방문해 아동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등 아동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금융의 개념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금융 △안전한 금융이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11월 아동 주거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데 이어 새해에도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모바일 금융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시니어 등 연령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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