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NH농협손해보험,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2023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최문섭 대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쓸 것’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정책자문 및 분쟁사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농협손해보험 고객패널 중 2인을 소비자위원으로 선임하여 관련 이슈에 대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객관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정책에 제도적으로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이 지향하는 소비자 권익보호는 고객중심의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라며, “업무단계별 응대 프로세스 점검 및 동일민원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가 13.8건을 기록하여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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