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라 프렌치 테크는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F’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프랑스로 유치하는 ‘프렌치 테크 티켓(French Tech Ticket)’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창업가와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라 프렌치 테크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웹서밋(Web Summit)’에 참가한다. 웹서밋은 각 국의 기업이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다.
시그폭스(Sigfox), 블라블라카(BlaBlaCar) 등 프랑스계 유니콘 스타트업, 포춘 500선정 기업 및 150여개 프랑스 혁신 스타트업과 52명의 프랑스 연사들이 디지털 미래에 관한 견해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웹서밋에는 닷(Dot), 엔씽(nthing), 식스랩(6ixlab), 블로코(Blocko), 스타일쉐어(StyleShare)를 비롯해 IoT, 핀테크, 교육, 보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이 다수 참가한다.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