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NH농협은행이 13일 올해 기업투자금융부문이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 올라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익 7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 기업투자금융부문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투자 및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윤대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 해는 기업방문과 현장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 등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