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10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과 복지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가맹점주협의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점주 8명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 회원들에게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350잔을 제공하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도 함께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상이군경과 복지관 회원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협력하면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는 실질적인 협력과 상호 성장을 위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부터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