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출발

국내외 2만60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직원가족 참여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활동 행사에 참가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이 장미를 심는 모습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신한금융은 그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었던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 자리에 장미정원 조성을 위한 장미 심기와 환경 정화 및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5월말까지 2만60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다. 각 그룹사들이 별도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원 신한(One Shinhan)' 차원에서 전 그룹사가 함께 실천함으로써 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지난 11년간 신한의 문화로 자리잡은 자원봉사대축제를 지난해부터는 Global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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