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설 연휴기간 종합치안활동 전개, 평온한 치안 확보

역대 최대 교통량에도 사망·부상자 감소, 사회이목 대형 사건·사고도 없어


(미디어온) 경찰청은 설 연휴기간을 ‘종합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여 모든 경찰경력이 강도 높은 치안활동을 전개하였고,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대형 사건·사고 없이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함으로써 국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11일 밝혔다.

이번 설은 소통위주 교통관리 및 음주단속 등 안전활동 강화를 통해 대형사고 없이 안정적인 교통흐름을 유지하였다.

또한, 기초치안 확보를 위해 가용경력을 집중하여 특별 방범·형사활동을 전개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는 발생치 않았다.

경찰청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선행미담 사례와 같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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