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고객의 삶과 더욱 가까운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를 본격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채널 ‘에그머니나’를 론칭 했다고 15일 밝혔다. ‘에그머니나’는 ‘내가 먼저냐, 돈이 먼저냐’는 질문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다. 채널명은 에그(Egg), 머니(Money), 나(Na)를 조합한 것으로, “우리는 돈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아니면 나답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 걸까?”라는 고민을 던진다. 아울러 마치 달걀과 닭의 우선순위처럼 얽혀 있는 돈과 삶의 관계를 쉽고 진정성 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토스뱅크는 해당 채널을 통해 단순한 상품 홍보나 금융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이 각자의 생애주기 속에서 은행이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토스뱅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콘텐츠의 기획 방향으로 삼고, 이에 부합하는 시리즈들을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 채널의 첫 번째 시리즈는 ‘인생은비매품’이다. 정해진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봤을 법한 ‘두 번째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도시를 떠나 바다로 뛰어든 젊은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MG새마을금고의 네번째 PLCC인 ‘MG+ S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G+ S 하나카드 최근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간편결제, 디지털 멤버십, OTT(영상 스트리밍) 영역에 폭넓은 혜택을 집중하여 설계된 상품이다. 카드명에 포함된 ‘S’는 ▲Super(월등한 혜택) ▲Simple(간편한 사용) ▲Smart(똑똑한 소비)를 의미하며, 일상 속 필수 소비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간편결제 영역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SSG페이, 11pay, 스마일페이 등에서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멤버십 영역인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쿠팡 와우멤버십, 컬리멤버스에서 이용 시 50% 할인이 가능하며 OTT 영역인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Wavve 등에서 정기 결제 서비스 이용 시에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최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합 할인 한도는 지난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케이뱅크가 자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은 지난 6월 초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한달여간 안정적으로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 시니어 전용 콜센터는 디지털 상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고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상담 절차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니어 고객만을 위한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해 제공하며, 전화 연결 시 느린말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특히 ARS 버튼 입력 과정 없이 바로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상담원 연결시에는 우수 직원을 우선 연결한다. 아울러 시니어 고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상담 케이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응대 매뉴얼을 업데이트하고 상담사 교육을 상시 진행한다. 우수 상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시니어 콜센터 전화를 우선적으로 담당한다. 케이뱅크가 한 달여간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 결과, 시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예/적금 및 카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트래블월렛(대표이사 김형우)과 제휴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과 신용카드 기능을 탑재한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롯데카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트래블월렛의 선불형 ‘트래블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트래블페이는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45개 외화를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환율로 충전하고, 해외서비스 수수료(0.2%)와 국제브랜드 수수료(1.1%) 없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결제 시 미리 충전한 외화가 우선 차감되고, 외화 잔액이 부족하면 신용으로 전액 전환되어 결제된다. 신용 결제 시에도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신용 결제 시 결제금액의 1%를 ‘트래블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트래블 포인트는 트래블월렛 앱에서 외화 환전 시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환전 시, 주요 통화(달러, 유로, 엔화)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며, 그 외 통화도 0.5~2.5%의 낮은 환전수수료가 적용된다. 카드 발급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MBTI(성격유형지표)에 따라 필요한 담보를 추천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NH헤아림MBTI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헤아림MBTI보험’은 업계 최초로 MBTI를 고객 맞춤 설계에 접목한 상품이다. 고객의 성향과 행동 특성을 기반으로 보험 담보 구성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타인의 걱정을 잘 들어주는 ‘감정형(F)’ 고객에게는 ‘보이스피싱 보장’ 담보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외향형(E)’ 고객에게는 ‘골절 진단비’ 담보를 추천한다. 고객은 총 14개 담보 중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우울증, 통풍, 원형탈모, 보이스피싱 피해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특히 직장생활 중 발생 가능한 정신건강 이슈에 집중했다. 가입은 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 기간은 1년이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모든 담보를 최소가입금액으로 설계 시 남성 7210원, 여성 7220원이고, 1회 납입으로 보험료가 모두 납부된다. 농협손해보험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4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 강화를 목표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3년간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LIG넥스원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거래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K-방산 대표기업 LIG넥스원의 지속성장을 위한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방위산업 맞춤형 금융지원을 LIG넥스원 협력기업들에게까지 확대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방위산업공제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위산업공제조합 소속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보증서 발급 및 금융지원 등 방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상 악화에 따른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와 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비상대응 프로세스’는 피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단계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단계별로 기상정보 수집, 현장 순찰, 비상 지원 인프라 확보, 긴급대피 안내, 비상캠프 운영 등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사전준비 단계’에서는 기상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출동업체에 사전준비를 공지해 인력, 차량, 장비 등 비상 지원 인프라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캠프 운영에 필요한 차량 집결지와 장비, 인력을 확보하고 유관 부서와 대응 방안을 사전 협의한다. ‘예방 단계’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관할 센터장과 출동업체가 순찰하며 위험 차량을 확인하고,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구축한 ‘긴급대피 알림 시스템’을 통해 차량 정보를 등록한 뒤 차주에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25일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되어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되었다. 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작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신한자산운용이 15일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종목코드: 0080X0) ETF를 신규상장하며 자산배분형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존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와 함께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으로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10년물 국채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S&P500의 장기적 성장성과 함께,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장기국채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하락장에서는 수익률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재와 같은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수익과 함께 배당수익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구조로, 연금 계좌 등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장기채는 단기채에 비해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경기 둔화기나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효과적인 방어 자산이 될 수 있다.” 며 “SOL 미국S&P500 미국채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증시 상승세에 발맞춰 대한민국 대표 산업과 테마에 대한 투자 캠페인, ‘TIGER ETF Team Korea’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ETF 브랜드인 TIGER ETF가 ‘Team Korea’라는 명칭으로 투자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K-성장’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TIGER ETF를 통해 대한민국 성장 산업 및 테마에 가장 쉽게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TIGER 국내 투자 ETF 중 11종을 엄선해 ‘Team Korea Best 11’을 선보인다. 각 ETF에는 공격수, 미드필더, 골키퍼 등 국가대표 축구팀 포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포지션을 부여, 투자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친근하면서도 직관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TEAM KOREA의 ‘4-3-3 포메이션’을 통해 성장과 안정, 배당의 균형을 맞춘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한국 투자의 최전방, TEAM KOREA의 공격수는 ▲TIGER Fn반도체TOP10(396500) ▲TIGER K방산&우주(463250) ▲TIGER 조선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