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대표 무전기 기업 KT파워텔을 매각한다. 매수 기업은 디지털 보안장비 제조 업체 ‘㈜아이디스’이다. KT와 ㈜아이디스는 3월말까지 KT파워텔 주주총회, 규제기관 승인 등을 마무리짓고 계약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 1월 11일 KT파워텔 매각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아이디스를 선정했으며 협상 절차를 거쳐 KT가 보유한 KT파워텔 지분 44.85%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구현모 대표는 지난 4일 ‘라이브 랜선 신년식’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강조했다. KT의 AI·Bigdata·Cloud 강점을 경쟁력으로 성장성이 큰 신사업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KT파워텔 매각을 계기로 IT·통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신성장 동력의 재원을 확보하여 금융, 미디어/콘텐츠 등 성장 사업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 KT그룹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계획이다. KT는 작년 10월 KTH와 KT엠하우스 간의 합병을 발표하며 KT그룹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출범을 통한 유통분야 사업역량 강화를 선언했다. 아이디스는 국내 최고 디지털 보안장비 업체로 ‘98년 DVR(Digital Video Rec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장비에 대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ISO 15408 국제 기준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안성 평가 기준 중 공통적인 평가 항목에 대한 충족 여부를 검증해 획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 1월부터 캐나다 보안 평가업체인 라이트십(Lightship)과 5G 이동통신 기지국의 보안성 검토를 시작해 11월 완료했으며, 국제 CC 포털에 보안제품으로 등록했다. 또한 2021년 1월에는 업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기지국을 미국 국가안보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에서 관리하는 보안 인증 제품(Product Compliant List, PCL)으로 등재했으며, 캐나다 국방부 산하 통신보안국(CSE)의 인증 제품(Certified Product, CP)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국제 표준인 CC인증과 병행해 자체적인 정보 보안 체계를 구축해 추가적인 보안 검증 및 인증 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북미 지역에서 5G 상용망 공급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 신뢰
SK텔레콤은 22일 홍대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국내 최초로 갤럭시S21 무인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 안전과 방역 지침을 고려, T팩토리의 무인 구매 공간 ‘T팩토리24’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디바이스 개통 행사에 무인 개통 시스템을 이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국내 최초 갤럭시S21 비대면 개통의 주인공이 됐다. 행사 참여자로 선정된 고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간격을 두고 T팩토리에 방문, SKT의 무인 개통 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한 단말기를 개통했다. SKT는 이번 론칭을 맞아 고객들이 갤럭시S21 및 함께 즐길 수 있는 SKT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 내부 공간을 개편했다. 먼저, 고객들이 갤럭시S21의 기능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의 갤럭시S21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T팩토리 내부에 설치했다. 또한, V컬러링∙웨이브∙플로∙원스토어북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도 강화해 고객들이 한 자리에서 SKT의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MZ세대와 소통하는 문화마케팅 공간이자 스타트업과의 기술협력의 장으로 작년 10월말 홍대 거리에 T팩토리를
카카오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인 ‘(주)메쎄이상’과 협력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케이펫 페어' 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케이펫 페어'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행사로, 기존에는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던 행사였으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케이펫 페어'에서는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 8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약 500개의 펫 관련 상품들을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서비스인 ‘톡딜’ 행사를 활용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반려동물 용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 해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행사 전 사전 홍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한 고객에 한해 200P(카카오 쇼핑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가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의 취지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오는 1월 25일 11시부
KT(대표이사 구현모)는 공개한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랜선야학’ 광고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일만에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랜선야학’은 지난해 10월부터 KT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 1명이 중학생 ‘멘티’ 3명을 담당하는 4인 비대면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KT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주 4시간씩 중학생 멘티를 만나며, 중학생들은 국·영·수 등 기초 학력 과목을 중심으로 희망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현재 대학생 100명과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랜선야학 1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는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이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휴교 등 ‘돌봄 공백’에 퇴사나 휴업까지 고려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에 대한 걱정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부모를 위해 KT가 ‘랜선야학’으로 도우려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KT는 지난해 3월부터 ‘마음을 담다’란 이름의 기업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지능형 국민비서 서비스 구축’, ‘정부24 생활맞춤형 연계 서비스 구축’사업 등에 대해 국민의 디지털 생활을 열어갈 정보기술(IT)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2021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21년 추진되는 전자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별 추진내용 및 발주 일정 등을 IT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로 개최된다. ‘2021년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전자정부 기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11개 사업과제에 645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1개 사업 중 장기계속계약사업인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제외한 9개 사업과제의 추진 일정과 추진현황이 상세하게 공개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수의계약 요건 확대, 입찰공고 기간 단축 등의 국가계약법의 한시적 계
세금 환급을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세금신고 서비스 '삼쩜삼'이 최근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의 이용자 수가 단기간 내 급증하며 누적 환급액이 175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삼쩜삼은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며, 이후 3일 연속 실검 1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삼쩜삼 서비스의 유용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삼쩜삼은 갈수록 늘어나는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긱 경제(Gig Economy) 종사자 증대와 함께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정 회사에 소속된 일반 근로자가 아닌, 새로운 고용 형태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면서 개인 세무를 전문으로 돕는 삼쩜삼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삼쩜삼은 세무지식이 부족하면서도 막상 전문 세무사를 고용하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일반 개인들을 위해 탄생한 온라인 세금환급 전문 플랫폼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실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일반분야 우수 창업기업 15개 기업을 발굴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지원을 위해 사업화 자금 및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지적재산권 취득비용, 그 외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교육 참여기회와 전담 멘토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업모델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제주센터는 지난 3월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15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약 8개월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수기업으로는 2020 創-UP(창업) 한·중데모데이 ICT·AI 분야 대상을 수상한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있다. 반려묘의 비중이 늘고 있는 반려동물시장 상황을 내다 본 ‘캣터링’ 서비스는 반려 고양이와의 즐거운 반려 생활을 위한 질병예방 DB 플랫폼으로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고양이의 질병 취약도를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피터페터의 캣터링 서비스는 2020년 도전 K-스타트업 부처통합결선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4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운영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도 ‘언택트 명절’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선물 수요에 맞춰 설 선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물하기가 명절 선물을 전하기에도 좋은 서비스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번 설에도 50, 60대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작년 추석 시즌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 60대의 구매 거래액은 2019년 동기간 대비 각각 115%, 122% 증가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더불어 50대 간의 선물 거래액은 146%, 60대 간의 거래액은 209% 증가하는 등 중장년층 이용자끼리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비율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한, 선물하기를 통해 어른께 명절 선물을 하는 젊은 세대도 늘었다. 작년 추석 5060세대에게 명절 선물을 하는 3040세대의 거래액이 약 2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거나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물하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한 젊은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이처럼 사용자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카카오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각 테마별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순자산이 9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BBIG(BATTERY, BIO, INTERNET, GAME) ETF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산업 관련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이다. BBIG 산업은 국내의 경우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전세계적으로도 클라우드, 전기차, 이커머스 등 BBIG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종가 기준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LIT ETF(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로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채굴 및 정제, 베터리 생산 등 리튬 싸이클에 투자해 2020년 수익률이 126%에 달한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CLOU ETF(Global X Cloud Computing ETF)’가 1.7조원으로 규모가 크다. 작년 수익률은 77%로, 전세계적으로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클라우드 방식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DL이앤씨는 RPA 로봇의 이름을 ‘디노(DINNO)’라고 지었다. DL Innovation을 줄인 말로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혁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디노는 최신 법규 변동사항 모니터링, 원자재 시황자료 수집, 협력업체 근황 뉴스 업데이트, 온라인 최저가 모니터링, 전표 발행 등을 처리하고 있다. 디노의 업무량을 사람의 업무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1만 시간에 달한다. DL이앤씨는 디노를 현장 업무에도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디노가 전사적으로 8만 시간의 업무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빅데이터와 AI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최신 IT 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DL이앤씨는 보수적인 건설업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의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사무공간 혁신은 지난 11월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콘셉트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어 부서장 개별공간을 오픈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하였다. 또한, 그룹별 특성을 감안하여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일하는 방식에 맞는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했다. 8가지 테마는 ▲Activity형 ▲Cafe형 ▲Health Care형 ▲Cinema형 ▲Camping형 ▲Library형 ▲Travel형 ▲Garden형 이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이달 말 양사간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Do & Don’t 제한이 없는 전일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이는 자율과 책임을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2021년 국내·외 경제동향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의 온라인 좌담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개인들의 국내외 투자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청자의 합리적 투자를 돕고, 이해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종우(前 IBK투자증권, 사회), 최석원(SK증권)과 오현석(삼성증권) 3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국내·외 경제 동향’에서는 미국 경제가 예상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중국 경제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경제와 관련해서는 3%대 성장 가능성과 V자 반등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분석해 본다. 2부는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에서는 연 초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주가상승이 토론 주제다. 국내 기업 실적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지 여부와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 지속 가능성을 분석해본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의 해외시장 참여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해외 시장 전망을 알아 본다. 투자 업종과 관련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산업과 새로운 성장 업종의 부상 가능성도 타진해 본다. 마지막으로 3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