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KIS정보통신, NICE정보통신, 비버웍스, 오케이포스, 유니온소프트, 한국정보통신 및 카카오와 함께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소상공인 가맹점 대상 ‘QR코드 기반 테이블오더(QR오더)’ 확산 및 단골 확보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본 협약식에는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KIS정보통신 조용수 대표, NICE정보통신 김승현 대표,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 오케이포스 김정윤 대표, 유니온소프트 나병삼 대표, 한국정보통신 박진순 본부장, 카카오 황준연 성과 리더 등을 포함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8개 사의 주요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뱅크 등 다른 카카오 그룹사들도 동참을 약속하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프로세스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밴(VAN), 포스(POS)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국 가맹점의 QR오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밴(VAN) 기반의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하는 것과 동일한 수수료를 적용해 테이블오더 도입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