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내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GS리테일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39개의 창업팀을 배출했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는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위한 ‘실전교육’과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교육’ 등 실전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올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1대 1 창업코칭으로 진행된다. 현직 창업 코치와 법률전문가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현직MD가 각각 특강과 비즈니스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팀의 성장을 이끈다. 또한 창업팀의 사업성과 성과에 따라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 연계와 판로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 1~3년차 초기 창업팀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 전인 4월 6일(수)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오스템파마가 지난 2월에 이어, 임인년을 맞이해 인기가 절정에 달한 캐릭터 라인업 ‘무직타이거(MUZIK TIGER)’ 콜라보 에디션을 추가 출시했다. 이번 2차 에디션에 새롭게 추가된 품목은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와 휴대용 칫솔살균기다. ‘뚱랑이’는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를 자랑하는 호랑이 캐릭터로 적호, 백호, 황호, 흑호, 청호 다섯 마리가 있다. 2차 에디션 상품 중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치약, 칫솔, 가글액 등 알차게 상품이 구성된 점과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남녀노소 지인 및 가족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뚱랑이’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오스템파마에서 처음 선보이는 품목으로, 100% 국내 생산의 고품질을 자랑한다. UV-C LED와 UV-A LED 2가지 LED가 내장되어 있으며 단 6분만으로 99.9%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다. ‘적호 뚱랑이’ 캐릭터가 3D 실리콘 형태로 부착하여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텐바이텐’, ‘무신사’ 등 젊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 《Andreas Gursk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3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는 인류와 문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대규모 작품들을 선보여온 현대사진의 거장이다. 거스키는 현대 문명을 상징하는 고층 빌딩, 공장, 아파트, 증권거래소와 같은 장소들을 포착해 거대한 사회 속 개인의 존재에 대해 숙고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건축 등 거대한 공간 안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문명의 단면을 기록해 온 작가의 숭고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 태생의 거스키는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독일 현대사진의 미학과 전통을 확립한 베른트와 힐라 베허로부터 유형학적 사진을 배웠다. 담담한 시선으로 주변의 풍경을 포착했던 초기와는 달리 1990년대부터는 원거리 촬영 이미지들을 조합하고 편집해 새로운 장면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 추상 회화나 미니멀리즘 조각의 특성을 작품에 참조하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정형화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 현대이앤에프㈜와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290MW)에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총 물량 기준 40만 톤)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E&F는 지난해 10월 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최종 매매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산하 발전소 3곳 등 총 7개 발전소와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물량 연 200만 톤을 돌파했다. 현대E&F는 현대오일뱅크가 집단에너지 사업을 수행하고자 설립한 자회사로, 대기업군이자 정유사 계열사가 천연가스 직수입이 아닌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현대E&F는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공급 능력, △수급관리 서비스 등 가스공사만의 노하우와 강점을 높게 평가해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채희봉 사장은 “계약 체결·운영 등 전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 반영하는 ‘고객 중심 제도’를 운영하고, 가격 경쟁력 있는 천연가스 도입과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등 가스공사의 역량을 십분 발휘
국내 면세-패션업계에 NFT(대체불가능토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NFT는 가상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진, 동영상, 그림,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해 소유권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희소성’을 쫓는 MZ세대 소비 패턴에 따라 새로운 먹을거리를 모색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아트'를 선보이고, LG생활건강이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자체 제작한 NFT 255개 선보여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 서울을 주제로 제작한 NFT 아트 255개를 발행하고 다음달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더 프레젠트 오브 서울(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전(展)'을 진행한다. NFT 아트를 통해 서울의 명소를 전세계로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김혜경, 허현, TOVI, Lindsayking, Nakta 등 국내 유명 NFT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인 당진 신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건강기능식품협회 이종원 부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주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근당건강의 당진 신공장은 약 1,300억원을 투자하여 63,935㎡(약1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1,119㎡(약 12,500평) 규모로 건설됐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과 같은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공장으로 탄생했다.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여 정확한 생산예측과 추적으로 제품의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시설의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2,500억원 규모에서 1조원 이상으로 확대되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중국 청도와 상해에 각각 현지법인과 지사를 설립하고 락토핏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3년 출시 후 내추럴 샴푸의 대표 주자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오가니스트’를 성분은 물론, 향기 지속력까지 업그레이드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오가니스트 샴푸는 자연의 영양을 담아 각각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함유해 고객들의 두피 및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오가니스트 샴푸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Green-Relief Formula)가 1만ppm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더욱 깨끗하게 정화해줘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소비자의 100%가 ‘단 1회 만에 모발이 매끄러워졌다’, ‘모발 윤기가 개선됐다’고 밝히기도 했다.[1] 오가니스트는 리뉴얼을 통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됐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 등 20가지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코드명)의 개발에 지난해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하게 되었다.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참여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하여 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다만 주관사가 전용시설에서 수탁 제조한 후 참여사에 공급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DKF-313’의 3상 임상시험의 IND 승인을 받아 공동개발사 모집과 함께 임상시험을 준비하였고, 2021년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하여 현재 환자 등록 및 투약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해 중순경 대상자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며, 1년간 투여하여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여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인 ‘DKF-313’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 주는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 증상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 특성상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GS25가 이색 경험,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 안성맞춤 ‘계란프라이’ 모양 이색 미니 케이크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4일부터 ‘계란후라이케익’을 출시한다. MZ세대의 호기심을자극할 재미있는 계란프라이 모양으로 기획했다. 가격은 6,900원이다. ‘계란후라이케익’은 90년생 MZ세대인 담당 MD가 준비한 상품에, GS25가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MD서포터즈’의추가 아이디어 등이 결합해 최종적으로 출시됐다. ‘MD서포터즈’는 고객의 목소리와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Z세대의 의견, 제안 등을 상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90년대생 구성원으로 선발된 아이디어 조직이다. 해당 상품은 담당 MD가 1년 반에 걸쳐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어 상품의 모양과 맛의 완성도를 높였고, ‘MD서포터즈’ 미팅에서 나온 환경적 아이디어 등이 반영돼 “MZ서포터즈’ 첫 상품으로 탄생됐다. ‘계란후라이케익’은 다양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상품이다. 영양학적으로는 ‘상하농원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해 더욱 고소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했으며, 동물성 크림을 41%로 최대한 높여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
아모레퍼시픽이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 공모를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임팩트 창출 및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연결 기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발표한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의 5대 약속 중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팀이면 지원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셜벤처는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들과 함께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밀착 멘토링과 기초 교육을 제공받는다. 스타트업과 ESG, 혼합 금융과 자본조달 등 국내외 주요한 임팩트 트렌드에 맞춰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NGI 디비전 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고, 상호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면 실제 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내부의 혁신을 추동하고, 소셜벤처는 성장을 위한 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