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일식 직영브랜드인 도쿄하나는 봄을 맞아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도쿄하나의 활력 넘치는 한상’ 콘셉트로 봄을 대표하는 도다리, 주꾸미를 포함해 일식의 대표 강자인 모찌리도후, 장꼬나베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30가지 천연재료로 개발한 비법 양념으로 만든 소양념갈비는 일식에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됐으며, 봄철에 새살이 올라 지방이 적고 영양이 풍부한 도다리세꼬시는 도쿄하나만의 수제 노리츠케(김으로 만든 젓갈)를 함께 곁들여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한다. 신선한 산낙지에 해삼 내장과 성게알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낙지고우는 한 입만 먹어도 바다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매콤달콤하게 볶은 주꾸미볶음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영양이 풍부한 장꼬나베의 조화는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돋워준다. 치즈처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도쿄하나의 수제 디저트 모찌리도후는 달콤한 맛을 선사해 식사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쿄하나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식이 꺼려지는 분들을 위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 매장 분리된 프라이빗 룸을 운영
롯데온이 본격적으로 해외직구족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두번째 ‘직구온(ON)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지난달부터 매월 9일부터 11일을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직구온데이'로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지난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던 상품과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기 위한 식품, 명품, 가전 등의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온이 지난 달 진행한 첫 번째 '직구온데이'는 전년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행사 및 상품 정보가 공유되었고,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롯데온을 방문해 상품 구매까지 이어졌다. 특히 압타밀 분유, 오쏘몰 비타민, 레고 등 인기 상품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명품 및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등의 실적이 눈에 띄게 신장했다. 롯데온은 지난 행사 인기에 힘입어 행사 상품 수와 물량을 각 2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행사 기간 해외직구 인기상품 18개를 매일 6개씩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추가로 30여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예식 씨 별세, 성석제(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 빙부상 = 7일 오후 4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선영, ☎(043)269-6969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ESG경영의 하나로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 세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 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 다양성, 자원 순환, 플라스틱 프리,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정책 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 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4~7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활동하며, 다양한 ESG 교육을 통해 캠퍼스와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하는 MZ환경전문가로 육성한다. 선발된 이들은 환경 분야 전문가 강연과 다양한 ESG 관련 멘토링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환경 관련 이슈를 객관적이고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MZ세대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 탄소 중립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ESG경영 확대와 시대적 흐
한미약품의 골관절염치료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Arthrex)社’와 손잡고, 히알루마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스렉스는 4000여명의 전문 인력이 1만 3000여 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정형외과 분야에 강력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아스렉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히알루마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전 지역 대상의 히알루마 마케팅과 영업, 판매는 아스렉스가 전담하고,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공급한다. 한미의 ‘히알루마’는 미국 현지에서 ‘SynoJoynt’(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첨단 발효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다. 미국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미국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2018년 FDA로부터 미국 시판 승인을 받았다. FDA 시판 허가 후 한미약품은 테바와 계약을 맺고
■ 승진 <수석부사장> △방주완(CFO) <부사장> △홍승표(정유생산본부장) <전무>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김보찬(화학생산본부장) △양휘태(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영진(프로젝트공정부문장) △이정익(신사업부문장) △임기홍(아로마틱공장장) △이건명(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광(올레핀공장장) <상무> △이기봉(영업전략부문장) △박영오(윤활영업부문장) △김인찬(수급부문장) <상무보> △이동은(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남부지역본부장) △박은영(인사부문장) △이지선(CEO실장) △강경돈(Treasurer) ■ 선임 △이민호 부사장(CSO, Chief Safety Officer)
이미 메타버스는 이미 우리 생활속에서 다양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도 메타버스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했고, NH농협은행은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1차 오픈을 했다. ■ 현대오일뱅크, 메타버스에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가상현실에 공개한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은 휘발유, 경유, LPG 뿐 아니라 수소와 전기까지 모든 수송용 연료가 한곳에서 판매되는 공간이다. 연료 판매 외에도 야외 테라스와 상가, 프리미엄 세차장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 사업과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공간 임대 사업 등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간접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오픈을 기념해 3월 15일까지 2주간 주유쿠폰 증정 이벤트를
동아제약은 액상캡슐로 효과 빠른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판텍큐 플러스는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mg에서 200mg으로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 진통 및 해열제 성분으로 열 두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또한 사용 기한을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이외에도 리뉴얼 된 패키지에는 직관적인 복약 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약지도 템플릿 디자인이 반영됐다. 판텍큐 플러스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되어 종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종합’, 코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노즈’, 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코프’ 3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된 판텍큐 플러스는 주요 성분 용량을 늘려 진통 및 해열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중요한 복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된 패키지 디자인이 환자분들의 약 복용과 약사분들의 복약 지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SK매직이 삼성전자에 이어 커피머신 등 필립스 생활가전과 결합한 스페셜 렌탈 서비스(Special Rental Services)를 선보인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하고, 렌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매직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보형 SK매직 마케팅본부장과 신봉규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는 가전 및 렌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양사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필립스의 다양한 가전 제품을 SK매직 플랫폼에서 판매 ▲필립스 제품과 SK매직의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렌탈 상품 출시 ▲SK그룹 관계사 및 다양한 구독플랫폼으로 판매 채널 확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적극적인 협업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봉규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대표이사는 “필립스생활가전이 국내 렌탈 업계 강자인 SK매직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내화단열 기술을 선도하는 경동원이 준불연 우레탄 심재를 활용한 보드 타입의 단열재 ‘세이프보드(xafe board)’로 KCL 화재본부 실화재센터에서 진행한 건축물 외부마감시스템의 화재안전 성능시험(한국산업표준 KS F 8414, 이하 실물모형화재 시험)의 판정기준을 만족하며 화재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물모형화재 시험은 실제 현장에서의 화재 안전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금년 2월 11일부터 시행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 및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제정을 통해 마련된 기준이다. 경동원은 친환경 발포제를 사용한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와 외장마감용 강판을 이용하여 구성된 시스템으로 시험 기준을 통과했다. 이는 지난해 4월과 6월 스프레이 타입의 ‘세이프폼(xafe foam)’을 이용하여 칼라강판 마감재와 테라코타 패널 마감재로 예비 고시된 기준을 만족한 것에 이어 우레탄 단열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는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며 우레탄 단열재 시장이 위축되어 가던 도중 나온 새로운 해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간 우레탄 건축자재는 탁월한 단열 성능, 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