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3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하는 “봄♥미식회, 따뜻한 한끼를 함께 할 食구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KB스타뱅킹에서 미션을 달성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다.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건강보험 본인확인 QR서비스 등록 ▲혜택정보 안내(문자) 동의 ▲KB스타뱅킹 입출금 알림동의 등 4가지 미션 중 3개 이상 달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 미식 다이닝 2인 초대권(6팀) ▲아웃백 디지털 기프트카드 10만원(10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5월 23일에 발표한다. 다이닝 식사는 6월 4일과 5일 양일간 권성준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식당 전체를 대관해 코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벤트 응모 고객 당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食씩한 한끼’ 해피박스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이벤트 세부 사항은 KB스타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일상속에서 자주 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이하 중앙회)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G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올해 2월 28일 중앙회는 M캐피탈 지분 98.37%를 인수하면서 동시에 MG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중앙회는 5월 예정된 주금납입 등을 통해 MG캐피탈에 대한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유상 증자로 중앙회의 MG캐피탈에 대한 지원의지를 보여줌으로써 MG캐피탈의 신용등급 상향 등 조달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MG캐피탈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강점인 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로 기업가치를 제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상공인 손님의 정책자금 접근성 강화와 금융거래 편익 증진을 위해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는 사업장 운영을 위한 자금 수요가 있는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저금리 정책자금대출 대상 여부와 가능 한도 등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사전 진단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소상공인을 위한 하나은행의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더소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소상공인 손님들은 별도의 오프라인 영업점이나 소진공 방문 없이 정책자금대출 대상 여부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평가정보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국세청과 한국신용정보원의 데이터를 활용, 사전 진단만으로도 ▲가능 정책자금대출 종류 ▲대출 한도 ▲대출 금리 등 대출 심사 결과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사전진단 후 정책자금 대상자로 판정되면 소진공 대출 신청까지 직접 연계되고, 대상자가 아니라면 판정 결과와 함께 하나은행의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 안내를 제공해 소상공인 사장님을 위한 대안 솔루션도 제시한다.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