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와 휴온스랩이 합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휴온스는 26일 특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휴온스랩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휴온스 특별위원회는 정부 정책 및 모회사 주주 반대와 회사가 통제 불가능한 증시 환경의 변화로 휴온스 주가가 크게 하락한 점, 합병결정 당시 합병가액과 현재 시가와의 괴리로 인해 기존 주주의 가치 보호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액과의 괴리로 인해 재무적 부담 증가와 이로 인한 추가적인 기존 주주가치 훼손 측면을 우려해 합병 중단을 권고했다. 휴온스글로벌 이사회도 같은 날 이와 마찬가지로 특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자회사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을 취소하기로 결의했다. 휴온스글로벌 특별위원회는 휴온스랩 자금조달 필요성, 휴온스 약가제도 개편 대응 등 합병의 전략적 명분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합병 비율 산정 등에 대해 주주들과의 이견이 컸던 만큼 합병을 중단하고 그간 추진해온 연구개발(R&D) 및 사업개발(BD), 주주 신뢰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최근 거제·통영 등 남부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키트 1,200개를 긴급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키트는 정글모, 우의, 장화, 마스크, 장갑 3종, 수건 등 수해 복구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작업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키트는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경남 거제시 거제국민체육센터로 우선 전달되며, 이후 거제·통영 등 남부권 피해지역 복구 현장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오는 24~25일 피해지역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고위험군 축사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인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정책보험 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337개소 중 87개소가 긴급 보수‧보강과 시설 개선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축사 화재 인수 점검을 통해 축산 농가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사 안전진단 및 위험관리 컨설팅 ▲소화패치 전달 ▲분전함 내부 가연성 분진 제거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축사는 습기와 분진 등으로 전기설비 노후화가 빨라 전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화재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정책보험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기준 등급 이상을 획득한 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년에도 현장 반응과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해 축사 화재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