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대표이사 이찬열)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머니터링’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머니터링은 AI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 투자자가 매일 접하는 뉴스, 공시, SNS부터 시세, 재무 데이터까지 폭넓은 금융정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요약한다. 투자자가 관심 종목이나 키워드를 등록하면 해당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확인해야 할 이슈와 핵심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정리해 전달한다. 머니터링은 ▲AI 큐레이션 ▲마켓보이스 ▲미국 주식 특화 정보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AI 큐레이션’은 자산관리 전문가(PB)가 고객 포트폴리오를 수시로 점검하듯, 사용자의 관심 종목과 키워드를 상시 분석해 확인해야 할 이슈를 요약해준다. ‘마켓보이스’는 뉴스, 공시, SNS에서 시장 반응을 통합해 주제별로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미국 주식 특화 정보’는 200여 개 글로벌 채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요약·분석·번역하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과 AI 핀테크 기업 퀀팃이 협력하여 개발하였으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www.moneyto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