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AI지폐를 만들어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폐를 만들고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스뱅크 통장이 없는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아이통장을 보유한 17세 미만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해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된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총 나만의 4종(1000, 5000, 10000, 50000)의 지폐를 만들 수 있으며, 토스뱅크 통장이 없는 고객은 한 종류(5000) 지폐만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지폐 이미지는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선물하기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단, 완성된 지폐 이미지는 토스뱅크에서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지급 수단으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한편 해당 기간 내에 신규로 토스뱅크 통장 또는 아이통장 개설한 고객에게는 현금 5천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중국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Dalian Weimisi Trading Co., Ltd. 대표 Jin Zhe)’과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련 웨이미스 트레이딩은 중국 내 병의원 및 에스테틱샵 등에 다년간 코스메틱 제품을 공급해온 유통 전문 회사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중국 시장의 전략적 진입을 위해 PDRN과 HA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허가를 취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위해 중국 현지 규정 및 소비자 트렌드 및 니즈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랜 시간 제품 연구를 비롯 품평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마쳤다. 핵심 제품으로는 휴메딕스의 원료가 고함량 처방된 고기능성 앰플 3종(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글로우렉스, 하이히알렉스)은 론칭을 마친 상태로 중국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확인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휴메딕스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고기능성 앰플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
SK텔레콤의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이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주최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경북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는 경북 소재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및 대국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판매를 지원하는 경북 지역 대표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다. SKT는 경상북도 및 경북경제진흥원과 협력해 5월 한 달간 티딜 내에 ‘경북세일페스타’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고 경북 지역 소상공인 업체 약 500여곳의 입점을 지원한다. 또 특별 기획전 할인 쿠폰도 마련해 고객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경북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할인쿠폰은 티딜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티딜은 SKT의 가입자 정보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점 업체가 2024년 3월 말 기준 3,500개를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티딜을 이용할 경우, 기존 판매경로와는 다르게 AI 추천을 통해 최적의 구매자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티딜은 이번 경북세일페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U+알뜰폰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5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론칭한데 이어,4년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새단장했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등 19곳이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전 여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요금제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별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알닷을 통해 상품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해졌다. 요금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나에게꼭 맞는 저렴한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자신의 통
서울시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을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공론의 장을 연다. 서울시는 5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각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균 서울연구원장및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축사,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묵한 서울연구원 실장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전(前)금융위원장 및 전(前)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에는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곽노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 센터장, △윤민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정책본부장이 자리했다. 오세훈 시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국가마다 제도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서울이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가상자산 시장을 어떻게인
투자자 보호를 제1 가치로 분권형 거버넌스 안에서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를 지향하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출자금 100억원의 전액 납입을 통해 본격 출범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2024년 2월 21일 부산시와 부산BDX컨소시엄이 체결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설립 및 운영사업 협약서'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BDX컨소시엄을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자”로 지정하고, 거래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부산BDX컨소시엄사는 (주)아이티센, (주)메인스트리트벤처스, (주)바른손, (주)오콘, (주)하나은행, 하나증권(주), NHN클라우드, (주)위더스파트너스코리아 등 11개사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법인이사회는 2024년 3월 25일 김상민 초대 대표이사를 선임한 뒤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주주인 부산BDX컨소시엄 11개사는 2024년 5월 3일에 출자금 100억원을 전액 납입함으로써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출범을 적극 지원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대한민국 유일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거래소로, RWA 실물자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거래소의 기준이 될 것이다. 부산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에게 희망 나눔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 각 지역그룹 내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용품, 서적 등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에 희망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연간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해 추가 지원할 예정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일 서울 중구 소재 시티타워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및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4개 시도 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시범사업으로 2024년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시도에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의 전담인력들이 청년들을 대신하여 아픈 가족에 대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한다. 보건복지부와 우리카드 단독 시범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2년간 진행되며, 우리카드 본인 명의의 바우처형태로 지원 해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정책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통해 가족돌봄 부담완화와 미래준비를 지원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며, “시범사업 이후 본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오늘도 힘’ 콘텐츠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는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9일 공개된 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영상광고 ‘꿍따리 샤바라’ 와 연장선상에 있다. ‘오늘도 힘든 나에게’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콘텐츠는 영상광고에 등장하는 취업 준비생, 육아에 지친 부모,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시달리는 소상공인,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 여러 사회구성원들의 어려움과 고민의 무게를 나누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22년 총 101만 4,182명이다. 이중 사회의 핵심 성장동력인 2030세대가 전체의 35.9%를 차지하며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파민 중독부터 번아웃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하며 정신건강의학과의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
DL이앤씨는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감과 마음 건강을 위해 실시해 온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기존 임직원 대상이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배우자와 자녀 등 임직원 가족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심리상담을 원하는 임직원 및 가족은 간단한 신청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와 직장내 대인관계 등 업무 상담은 물론 가정문제, 정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대해 전문 심리 상담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방법은 대면과 화상, 전화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임직원 1명 가족당 연 8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 내용은 익명성 및 비밀이 보장된다. 또한 DL이앤씨는 지난해 일부 현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던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국내 모든 현장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상담 후 현장 직원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 약 4.7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직무 또는 일상 생활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 고충 등의 해결을 돕고, 업무 몰입 향상을 지원하고자 전문가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