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는 바이오(손바닥정맥)인증 서비스 시행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는 작년 10월 창구와 자동화기기에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왔다. 새마을금고에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신분증 없이 본인확인, 국내선 공항탑승 수속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현금카드나 통장 없이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통장·인감이 없어도 출금 및 해지업무를 할 수 있게됐다. 이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바이오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MG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바이오인증 활성화” 이벤트를 11월16일부터 12월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새마을금고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2,823명의 고객에게 세탁기·건조기, 휴대폰,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바이오정보의 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도입 1주년 의미를 더하기 위해 이벤트기간 전인 2022년 10월 24일이후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도 소급해서 추첨 자격을 부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향후 바이오정보 인증인프라는 다양한 분야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아 제정된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K-B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탁 위의 작은 실천을 제안하는 ‘탄소 제로, 잘 먹겠습니다!’ 영상을 공개했다. ‘K-BAB 프로젝트’는 KB금융이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응하여 유통 및 소비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이기 위해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K-Bee, K-Bag 프로젝트에 이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세 번째 활동이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비료 사용, 식재료 운송, 식품 제조 및 포장 등 음식물이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고 있으며, 버려져서 매립되는 음식물이 메탄 가스를 발생시키는 등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4%가 식량의 생산 및 소비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전함과 동시에 지구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비대면 방식을 통해 미국으로 미달러화를 송금하는 개인 손님 대상으로 미국 내 수취인 계좌에 추가 수수료 차감없이 송금한 미달러금액 전액 입금되는 맞춤형 해외송금 상품인 '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Bene-Fit 해외송금'은 기존 해외송금 대비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춰 송금인은 송금 금액과 무관하게 건당 5천원의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하며, 미국 내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ene-Fit 해외송금'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송금전용 앱 ‘Hana EZ’를 통해 이용 가능한 비대면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수취인의 미국 계좌번호와 은행코드인 ACH Routing 번호만 알면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서비스 이용 손님 중 ▲선착순 4천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올해 하나은행 첫 해외송금 손님 선착순 2천명에게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NH모바일인증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앱을 이용하는 만 14세 이상 고객 중 NH모바일인증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만명에게 2천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의 추첨을 통해 추가로 치킨세트(500명)와 스타벅스 커피(1만5천명)를 제공한다. NH모바일인증서는 전자서명법에 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운영기준 준수 사실을 인정받은 안전한 인증서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NH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간편비밀번호(6자리), 패턴, 생체정보(지문/Face ID) 중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타 인증서 대비 보안성·편의성이 강화된 NH모바일인증서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며 편리하게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민간 플랫폼 등에 NH모바일인증서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짠테크족을 위한 게임형 콘텐츠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서비스를 출시하고 참여고객 대상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는 NH올원뱅크 생활+ 서비스 내 [프리미엄]탭에서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승점 10점(승 5점, 무 2점, 패 1점)을 달성하면 캐시백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매주 1~500등에게는 주간 누적승점 순위에 따른 추가 포인트도 지급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NH올원뱅크 [혜택] 탭의 프리미엄에서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주식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은 "NH올원뱅크는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하는 올원공구와 인기상품을 90% 할인가에 구매하는 핫딜 등 짠테크족을 위한 서비스로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NH올원뱅크 서비스의 재미와 혜택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6개의 참여기업이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본선에 오른 기업은 ▲씨앤테크(동산담보물 24시간 관리 솔루션), ▲씨즈데이터(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 ▲앤톡(공공데이터 분석 기반 중소기업 대안신용평가), ▲리체(선구매 후결제 전용 커머스), ▲브릿지코드(세무회계 매칭서비스 플랫폼), ▲펀더풀(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등 총 6개사다. 한편 데모데이 참여기업에게는 전문 컨설턴트의 비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북촌 한옥마을 건설로 민족문화를 지켜낸, 건축왕 정세권’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네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윤진이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일제의 대자본에 맞서 북촌, 익선동 등 서민들을 위한 도시형 한옥단지 건축으로 우리 문화의 방파제가 되어준 정세권 선생의 업적을 담고 있다. 신간회 활동 등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숭고한 정신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건축왕으로 불리며 쌓은 대자본을 독립운동 후원과 참여에 모두 바친 정세권 선생의 희생정신에 감명받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날 전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북촌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일제에 맞서 우리 문화를 지키고자 한 독립운동의 유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1월 30일 오픈 하는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신한 메타버스 시나몬’을 검색 후 채널 추가 ▲11월 30일 오픈 되는 시나몬 웹페이지 접속 후 하단 내 프로필을 선택해 쿠폰 코드 입력 ▲시나몬 디지로그 가상공간에서 신한 쏠(SOL) 아이콘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12월 6일까지 쿠폰 코드 입력 및 신한 쏠(SOL) 인증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에어팟 맥스(2명), 에어팟 프로(7명), 케이크·커피 쿠폰(300명), 커피쿠폰(9,690명) 등 총 1만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AI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AI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과 함께 법률 및 AI전문지식 기반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의 'AI 거버넌스'는 AI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AI 서비스 제공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조직·정책·프로세스 등의 관리체계로 △ AI 윤리원칙 제정 △ AI 내부 정책 수립 △ AI 활용 진단 및 평가 △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내규 제정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AI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해 △ AI 활용 관련 고객 보호 측면 강화 △ AI 활용에 따른 신규 리스크 파악 및 예방 △ AI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신뢰 확보 등 안정적인 금융권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AI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AI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 및 안정성을 제고하고, 은행권 AI 거버넌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고객 중심 디지털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공동대표 이명수·전혜숙 의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의 후원으로 2022년 11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포럼의 공동대표인 이명수,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40여명의 국회의원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남재현 교수(국민대학교)는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과 지역금융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금융 수요 촉진과 이를 위한 국회,정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정비도 포함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상용 교수(조선대학교)는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를 주제로 지역금융 현황과 금융협동조합의 관계형 금융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관계형 금융으로 지역금융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