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SSG랜더스와 함께 유소년 야구단을 지원하는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빗썸은 지난 6월 SSG랜더스와 유소년 야구를 응원하는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힘입어, 이번엔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부 챌린지 시즌2를 준비했다. 이번 기부 챌린지 역시 빗썸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즌 최종전까지 SSG랜더스 앱 내 공지사항에 있는 쿠폰 코드를 확인하고, 해당 쿠폰을 빗썸 앱 고객센터 ‘이벤트 쿠폰’에 등록하면 된다. 빗썸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쿠폰 등록 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1만 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동시에 빗썸 리워드 3만 원, NC전(8월 31일), 홈 최종전(9월 중) 관람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거래액이 높을 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기존 회원도 쿠폰 등록 시 기부금 1만 원을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SSG랜더스가 60승·70승·80승을 거둔 경기마다 티켓과 유니폼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승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장으로 응원 가는 빗썸 회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쿠폰 등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 증진 효과를 지방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내여행 지원금 및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여행 특전을 마련하는 한편,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9월 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국내에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15만원(100명) ▲1만 5천원(1천명) ▲1천 5백원(1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국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신한카드 고객이 대상이다. 인구감소지역으로의 국내여행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최대 7%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 없이 적용되며, 신한카드 결제시 할인 및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제천 여행객들은 신한카드가 마련한 단독 힐링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족욕 체험, 국립제천치유의숲 숲테라피 등 일정을 6%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는 당일치기
파리바게뜨가 T 멤버십 대상으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SKT T 멤버십 감사제 프로모션은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구매 금액 2만원 한도로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의 고객 감사제 페이지에서 파리바게뜨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 결제 시 다운로드 한 쿠폰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1회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T 멤버십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7월 29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디지로카앱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에서 열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이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내 ‘앱(Apps)’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의 핵심 가치를 ‘고객을 가장 잘 아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정의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쌍방향 상호작용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선별해 큐레이팅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왔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1월 앱을 개편하고 고객의 평소 취향과 관심사는 물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행동, 상황에까지 반응하는 초개인화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앱 최상단에 맞춤형 혜택, 정보를 전하는 ‘실시간 케어 메시지’를 도입했으며, 고객의 현재 관심사를 감지해 관련 상품, 콘텐츠, 혜택을 한눈에 모아 보여주는 ‘발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여행 계획 중인 고객에게 추천 여행지를, 여행 중인 고객에게 환율 정보를 보여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1일 그룹의 통합앱 신한 슈퍼SOL 내 2030 금융 플랫폼인 ‘처음크루’에 손해보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청년층 맞춤형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한 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 SOL 처음건강보험 ▲신한 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 SOL 처음해외여행보험 등 총 4종이다. 특히 ‘처음운전자보험’은 보험기간 중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매월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처음해외여행보험’ 은 가입 시 SOL트래블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10%가 할인된다. 이번 상품 출시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에 이어 신한EZ손해보험이 ‘처음크루’에 처음으로 합류해 고객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그룹 통합 금융 서비스를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4종의 신규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한EZ손해보험은 3개월 이상 해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등 장기 해외 체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신
DL건설이 지난 8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과 사과를 전하며, 전사적인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DL건설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표이사와 CSO(최고안전책임자)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1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DL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11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안전이 확인되어 작업이 재개된 현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의 이탈 방지를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사 산업의 경계를 넘어선 서비스를 멤버십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브랜드 확장성과 고객 일상 속 접점을 동시에 강화하는 추세다.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상조 가입 고객을 위한 폭넓은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장례에만 국한됐던 기존 상조 상품의 이미지를 넘어, 고객의 생에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3년 업계 최초로 200만 회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4년 말 기준 230만 명 이상의 유지 회원을 보유하며 꾸준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회원 가입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케어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멤버십으로 장례 뒤에도 이어지는 유족 케어 ‘장례 전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각도의 장례 관련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전국 15곳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를 할인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드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아시아 2025(Bitcoin Asia 2025)’에 패널로 참가한다. ‘비트코인 아시아 2025’는 홍콩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주요 정책 입안자 및 규제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비트코인 관련 규제 환경의 변화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의 집행 이사가 직접 참여해 아시아 비트코인 생태계의 규제 프레임워크 진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에릭 트럼프(Eric Trump),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이자 트럼프 그룹 부사장을 비롯해,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Johnny NG),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상무이사 에릭 입(Eric Yip), 메타플래닛 CEO Simon Gerovich(사이먼 게로비치)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업루트컴퍼니 공동창업자이자 강승구 부대표가 참석한다. 업루트컴퍼니는 지난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비트코인 포
삼성화재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와 협업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앱 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나만의닥터' 앱 설치 시, 이용자는 처방받은 약의 수령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협업은 '나만의닥터'가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삼성화재의 중장기 헬스케어 전략과 연계해 다양한 협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자체 의료비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고객은 피부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비대면 진료는 특히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행동 이행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신인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The Chase’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걸그룹으로, 팀명에는 음악을 통해 ‘마음과 마음을 잇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잠재력 있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관점의 모델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KB금융그룹 및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모델인 김연아, 에스파, 박은빈 등과는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오며 성장과 도전, 성공의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왔다. KB국민은행은 하츠투하츠 데뷔 전부터 그룹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10대로 구성돼 있어 미래를 이끌 핵심 세대인 청소년층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 각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과 재능,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하츠투하츠는 우선 10대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