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KB스타뱅킹과 함께하는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영상 공모전으로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금 1,000만원과 인기 방송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앱 KB스타뱅킹 메인 화면 내 수상작 등재 혜택도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금 800만원,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고급 촬영 장비 세트(캠코더, 마이크, 삼각대)를 제공한다. 장려상 수상팀은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크리에이터 교육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19일 ‘플로퍼’가 되기 위한 KB금융 계열사 소속 직원 8명의 여정을 담은 ‘I AM A PLOFER’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플로퍼(plofer)’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서퍼(surfer)’의 합성어로 서핑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서퍼를 의미한다.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플로거(plogger)라고 부른다면 플로퍼(plofer)는 서핑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뜻한다. KB금융은 자연과의 지속적인 공존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KB금융이 진행하고 있는 플로깅 캠페인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번 콘텐츠에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캐피탈 등 KB금융 계열사 소속 MZ세대 직원 8명이 지난 8월 한 달간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면서 바다를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미래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좋겠다”며 “참가한 직원들이 진정한 환경운동가로 거듭나는 스토리에 많은 관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점 폐쇄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쇄점포를 신개념 점포로 탈바꿈한 '하나 톡톡 라운지'를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하나 톡톡 라운지'는 지난해 12월 폐쇄된 점포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상록수지점’을 리모델링해 은행 업무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나 톡톡 라운지'는 STM(Smart Teller Machine)과 ATM(Automated Teller Machine)으로 구성된 셀프뱅킹 코너와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계에 익숙치 않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서 인근 영업점 직원이 주1회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직접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5일장 개념의 팝업 브랜치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평소 간단한 은행 업무는 화상 상담이 가능한 STM과 ATM이 배치된 셀프뱅킹 코너에서 손님이 직접 신속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조금 더 복잡한 업무는 영업점 직원이 방문하는 날에 대면 상담으로 은행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은행 업무에만 그치지 않고 '하나 톡톡 라운지'는 누구나 이용이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라운지’을 제공한다. 지역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경제학회(회장 이종화)와 함께 ‘제2회 IBK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업은행은 ▲‘4차산업기술과 기업성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녹색금융이 중소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IBK 환경정책자금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가?: 중소기업에 대한 시사점 등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3개의 연구 과제를 시상하고 수상자 3인의 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원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직면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법 모색에 있어 학술연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IBK 학술논문 지원사업이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하는 학술연구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화 한국경제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클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과 관련된 학술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
IBK기업은행은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수산부, 해군과 공동으로 '2022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사인 에이치엠엠, 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해양수산 분야 우수기업·기관 90여개社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입사 전형 관련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3대 항만공사(인천, 부산, 울산)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해양수산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진행하며 구직자의 취업 및 구인기업 채용 지원정책과 관련된 안내‧상담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공공기관 공통 채용시험인 NCS 역량 진단, 직업 심리검사, AI 직무진단 컨설팅, VR 모의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자의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현장 면접 참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해양수산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9월 5일, 피지 수도 수바에서 피지 정부(농어촌개발부)와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ODA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모델을 피지 농어촌에 도입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현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등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피지 농어촌개발부 장·차관, 청소년체육부 차관을 비롯해 상업통상부, 농업부, 원주민부 등 피지 유관부처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회식에 참석한 주피지 한국대사관 박영규 대사는 “이번 워크숍이 피지에서 새마을금고 설립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피지 새마을금고 설립이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에 이어 피지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금융포용성 증진에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에는 현지 주민 주도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얀마와 우간다에 연이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립되어 각 국 현지 내에 자체적인 관리감독체계가 구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피지에 이어 향후 캄보디아는 물론 중남미 등으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모델의 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세계적인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RAINMAKING INNOVATION (SG) PTE. LTD.’ 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RAINMAKING은 2007년 덴마크에 최초 설립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기관으로 런던, 뉴욕, 싱가폴 등 4개 대륙 35개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현재까지 1,000여개 이상의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 투자한 전문기관이다. 또한 RAINMAKING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부트캠프(startup bootcamp)는 유럽,중동 및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RAINMAKING는 양사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및 현지화 지원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유치 및 금융 지원 ▲대기업 연계 사업화 추진 ▲양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임영호 하나은행 리테일지원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스타트업이 글로벌까지 사업 무대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특히 이번 RAINMAKING과의 업무협약으로 해외 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에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업의 로고 디자인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고 디자인 지원 이벤트를 통해 농협은행은 하나로기업고객 중 3개사를 선정하여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생산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기업의 로고를 지원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 거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디자인 전문인력을 보유한 마케팅지원부와 기업고객 담당부서인 기업고객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로고 디자인 혜택을 받은 판넬 전문제작회사 ㈜스카이인슈판넬의 김봉국 대표는 “농협은행에서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찾아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제안한 로고 디자인도 매우 만족스러워 상표등록을 통해 영구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객감동을 실천해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15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경찰청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한‘지문 사전등록제도’를 활성화하고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아동의 지문과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아동의 실종을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우리WON뱅킹’에 영유아 전용 페이지‘우리아이’를 신설해 경찰서 방문 없이 지문등록을 할 수 있는 경찰청 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지문 등록 후 사전신고증을 영업점에 제출하는 고객에게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1% 적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우리WON뱅킹 3주년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1억원의 기부금을 실종 아동 예방 사업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에 전달하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을 보호하고 실종아동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아동들의 안전
KB국민은행은 ‘AI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선제적인 보이스피싱 예방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AI’가 딥러닝을 통해 고객의 금융 패턴과 자금 흐름 등을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사항을 지속적인 AI 학습으로 수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신 탐지기법을 탑재해 대포통장 탐지율을 높이고 기존 시스템을 안정화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대면편취형 사기자금의 유입을 막기 위해 ‘ATM 보이스피싱 피해금 입출금 차단’도 시행했다. KB국민은행은 ATM의 특이한 입출금 거래를 ‘AI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시간 ATM 영상’을 통해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거래로 판단되면 거래고객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ATM 입출금을 차단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