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계약을 통해 상생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빗썸코리아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소개로 ㈜빗썸코리아 사내봉사동아리 ‘따봉’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찾아 임직원 350여명이 모금한 금액으로 구매 한 쌀 6,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빗썸코리아 강두식 실장은“이번 쌀 구매를 통해 빗썸코리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뜻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임순혁 서울영업본부장은 “거래기업의 도움으로 농민들의 걱정도 가벼워지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1석2조 방식의 사회공헌 연계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범농협 쌀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기업과 연계하여 쌀 77,810kg을 판매하는 등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민’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 ‘K-Bag 프로젝트’를 펼친다. ‘K-Bag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펼친 ‘K-Bee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KB금융은 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건강한 지구를 되돌리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웨덴을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며 다양한 근육을 사용해 단순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크고 환경 보호도 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운동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금융은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환경보호활동에 나선다. KB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플로깅 문화를 익히고, 나아가 환경정화 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케이뱅크가 적금 2종과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의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하는 수신 상품은 총 3가지로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자동 목돈 모으기 서비스 '챌린지박스'다. '코드K 자유적금'은 아무런 조건 없이 가입 고객 누구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가입기간 1년 기준 0.80%포인트 올려 연 2.90%에서 연 3.70%가 됐다. 은행연합회 적금금리 비교에 따르면 우대금리 조건 없는 상품 중 1년 기준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가입기간 6개월은 연 2.50%에서 연 3.10%로,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3.10%에서 연 3.75%로, 3년은 연 3.40%에서 연 3.80%로 구간별로 인상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도 인상했다.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 1년은 최대 연 3.20%에서 최대 연 3.90%로 0.70%포인트 올렸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2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손쉽게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화투자증권(주)이 제공하는 증권서비스를 연계해 ‘우리WON뱅킹’에서 간편하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는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 사용자환경)를 통해 간편하게 국내 주식거래가 가능하고, 실시간 시장 현황 등의 투자 정보를 그래프로 표현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으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면 누구나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11 ▲아이폰13 ▲에어팟프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배달의 민족 쿠폰(1만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1개월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제휴사인 한화투자증권도 ‘주식매매서비스’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10월 14일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생애 최초로 개설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신규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잠재력이 높은 모빌리티 시장과 금융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 확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한 결제 및 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모빌리티 금융을 선도하는 신사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대리/택시/화물기사 및 대리점 등 플랫폼 구성원의 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 지원 상품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ESG 경영 실천, 탄소 마일리지 상품,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해서도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이종호 대표는 “티맵이 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데 KB국민은행과의 이번 협업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모빌리티 시장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ESG경영 확산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PBAF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PBAF는 금융회사의 여신 및 투자 활동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공개하도록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파트너십이다. 2019년에 설립되어 프랑스 BNP파리바(BNPParibas), 네덜란드 라보은행(Rabobank), 네덜란드 연금운용사 APG 등 전세계 10개국, 37개 금융회사가 가입해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PBAF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 영향평가를 위한 국제표준’개발에 협력하고, 향후 자연 생태계 관련 섹터별 여신정책 수립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 자연(Nature)과 관련된 분야에서 국제사회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참여중인 TNFD와 연계해 향후 자연 손실이 기업에게 초래할 위험을 인식하고, 자산 포트폴리오의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의존도 및 영향을 평가해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자연 생태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손실은 기업 생산과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은 18일 전북 김제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늘품(주)’와 ‘팜스타를 찾아 '농업금융컨설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농업인 중심의 금융 및 컨설팅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투자계획 수립방법과 농가 경영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최적의 금융상품을 연계·지원하는 맞춤형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늘품(주) 김지하 대표는 2018년 3월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초 오이 재배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하여 신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청년인턴들을 채용하여 청년 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팜스타 윤영현 대표는 ‘스마트팜 창농’이라는 제2의 꿈을 갖고 농업회사법인 늘품(주)에서 재배관리사로 근무하며 농협은행의 컨설팅을 접하게 되었으며 수년간의 준비 끝에 2021년 5월 토마토 스마트영농을 시작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수년간 많은 준비 끝에 스마트영농을 시작하였음에도 성공영농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조급한 마음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과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7-2기까지 총 28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국내ᆞ외 육성기업에 595억원을 직ᆞ간접 투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8일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 김명희 신한금융그룹 CDO는 일본 진출 예정인‘신한 퓨처스랩’ 기업 대표들과 만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 퓨처스랩’과 창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기유니콘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국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을 매칭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양국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포럼·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은 ▲현지법인 설립 ▲사무공간 임대 ▲채용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 ▲원신한퓨처스펀드 등 그룹 디지털 SI 펀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및 일본 현지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저탄소 생활실천문화 확산 및 친환경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Woori 탄생(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생(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객들은 ▲텀블러(다회용컵) 사용하기 ▲에코백(가방)으로 장보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실천하기 ▲일회용기 라벨 떼고 버리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우리은행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태그와 함께 해시태그(#우리탄생캠페인 #우리은행)를 달아 인증사진을 업로드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우수 참여 고객에게는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REO’의 제품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Woori 탄생(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친환경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커다란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의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해 19일부터 9월 중순까지 ‘방역핀패드’ 1,700대를 전 영업점에 도입·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을 마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대를 서두르게 되었다”며,“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건강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