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그 밖의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스퀘어(Coinsquare)가 스텔라엑스(StellarX)를 인수했다고14일 발표했다. 스텔라엑스의 인수는 코인스퀘어가 지난해 12월 블록EQ(BlockEQ)를 인수한 후 바로 이루어졌는데 BlockEQ 는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 스텔라엑스 플랫폼의 앵커 월렛(anchor wallet)이 된다. 코인스퀘어의 콜 다이아몬드(Cole Diamond)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이 번창할 것이고 이를 채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스텔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결제 네트워크이며 스텔라엑스가 더욱 널리 채택되어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엑스는 스텔라의 세계 시장을 겨냥한 완전한 기능을 갖춘 최초의 트레이딩 앱(trading app)으로 진정한 분산형 거래소로 운영되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자금을 단독으로 관리하고 거래는 다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스텔라엑스는 전혀 자금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부터는 BlockEQ 공동설립자인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헤데라는 싱가포르, 한국 및 일본에 진출해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지난 2018년 1억 2천 4백만달러를 투자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빠르고 공정하며 안전한 공공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시아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하고 기업들이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분산화된 원장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아시아의 자산 담보부 거래 및 신디케이션 총괄 겸 자산 담보부 채권 담당 공동 총괄을 역임한 에드가 세아(Edgar Seah)가 책임을 맡고 있다. 또, 사미 미안(Sami Mian)이 헤데라의 일본 및 한국 지역 총괄에 임명됐다. 사미 미안은 이전에 씨티그룹과 도이치 뱅크에서 고위 요직을 맡는 등 금융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맨스 하먼(Mance Harmon) 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경영자겸 공동 설립자는 “각 산업 부문이 융합되어 분권화의 잠재력
해킹과 조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래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방식의 P2P 거래시스템이 등장하였지만 에스크로, 제3자 확인, 국제 간 거래 제한 등 불편함이 여전하다.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가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얀트 P2P 거래시스템의 핵심은 얀트 전자지갑의 기능이다. 전자지갑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 거래소가 필요 없고 얀트 전자지갑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암호화폐가 외부로 이전되지 않고 자신의 전자지갑에서 P2P 방식으로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어 해킹과 조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전 세계의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이나 어떤 외부적 간섭도 존재하지 않는다.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고 기존 거래소가 필요 없는 얀트 P2P 거래 시스템은 혁명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얀트 전자지갑의 P2P 거래를 지원하는 얀트 블록체인도 차별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타 블록체인과
GSMA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에서 ‘디지털 선언(Digital Declaration)’을 발표했다.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행동 가이드인 디지털 선언은 디지털 시민, 산업, 정부에 대한 기업들의 핵심 원칙을 담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각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40명이 디지털 선언을 지지했다. 대표자를 통해 디지털 선언에 서명한 기업은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Ericsson), IBM, KDDI, KT, LG전자,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노키아(Nokia), NTT 도코모(NTT DOCOMO), 오렌지(Orange). 삼성전자, 샤프(Sharp), SK텔레콤, 소니 코퍼레이션(Sony Corporation), STC 그룹(STC Group), 텔레포니카(Telefónica), 투르크셀(Turkcell),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Vodafone), 샤오미(Xiaomi) 등이다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LOGO)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거래 수수료의 50%를 분배된다.
마스블록체인그룹(Mars Blockchain Group)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1SG’는 세계적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 ‘OEX Exchang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EX’는 45 개 이상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과 5 개의 안정적인 코인 거래 구역(coin trading zones)이 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OEX’의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이다. ‘OEX’는 대부분 소매 중심(retail-driven)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 암호 거래 데스크(OTC crypto trading desk)를 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EX와 1SG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cryptocurrency trading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쉽은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cryptocurrency trading)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1SG’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분산형 앱(디앱, dApp)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의 테스트넷 일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 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또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1차 신청은 24일까지이며 2차 신청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2019년 1분기에 1, 2차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메인넷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현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 기업과 함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말경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 어드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됐다. 베잔티움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석(Jeyce Jung) 수
세계적 블록체인 벤쳐캐피탈인 ‘OK 블록체인 캐피탈’에게 투자를 유치해 주목 받은 홍콩 기반의 코봇랩스(Korbot Labs HK Ltd)가 국내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코봇(KBOT) 토큰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트레이드 또한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코봇 토큰의 원화 마켓 상장 공지를 통해 27일 17시부터 거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비트레이드는 다양한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보유한 ‘블록체인컴퍼니’와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가 함께 만든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레이드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도입한 중앙화 된 거래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체결 내역 관리와 고객 인증 등 핵심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이 없다는 장점을 가졌다. ‘벤 왕(Ben Wang)’ 코봇랩스 홍콩 대표는 “비트레이드의 상장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코봇 플랫폼 프로젝트의 실용성과 코봇 토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암호화폐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코봇 플랫폼 개발과 효율적인 제휴 및 협력 관계 유치에 속도를 더해 코봇 프로젝트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봇랩스는 빠
12월 11일 중국 블록체인 매체인 금색재정은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이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FOTA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은 중국 3위권에 드는 ‘절강대학’과 포르투나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연구센터에 개발인원 60여명을 두고 있다. 포르투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전 OCC 옵션결제회사 계량화부서 핵심인원과 전 골드만삭스&북미크리디스위스의 계량화부서 총 감독, 중국 교통은행 절강지점 부장(CEO), 알리바바 Tmall 11.11이벤트 총감독 등 핵심 인원이 2017년 6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첫 번째 단계가 Fota 가상화폐 선물거래소 론칭이다. 두 번째 단계는 STAMP 시스템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여 청산, 알선, 거래를 온체인화하여 점진적으로 탈중앙화로 진화하는 것이다. 최종 세 번째 단계는 파생상품 스마트계약 템플릿을 개발하여 전통 장외파생상품 트레이딩을 포르투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포르투나 프로젝트는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신용 부실, 효율 저하, 기초자산 부족 등 문제점을 겨냥한 비튜링완전한 퍼블릭 금융블록체인이다. 지난 3월 14일 호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Global Blockchain Association)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요코하마’를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영역의 미래를 대표하는 유수의 일본 국내외 기업과 단체를 초청하게 된다. 이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한편 이들이 선도하고 있는 기술과 발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된다. JBC는 블록체인 업계 최고의 제품과 전시회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참고하면 된다. 더욱이 개발자, 결제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언론매체, 마이닝 서비스 및 교환소 등 JBC에서 전시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관련 기업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