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올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주화 NFT’ 이벤트를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1달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❶은 NH올원뱅크· NH멤버스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주년 기념주화 NFT’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❷는 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1명)를 제공한다. 이벤트➌은 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물에 3행시(NFT 또는 ㄴㅍㅌ)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응모 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1명)를 제공한다. 이벤트❶,❷,➌은 이벤트별로 1회씩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간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8월 15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10주년 기념주화 NFT’이벤트를 시작으로 NFT 시장에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WON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WON카 여름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함께 진행하며 우리금융 3사의 금융상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우리WON카’신규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12월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3개 자회사가 참여해 자동차금융 통합 플랫폼‘우리WON카’를 출시한 바 있다. 경품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스페셜 가전’은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1명) ▲다이슨 퓨어쿨(1명) ▲카카오프렌즈 휴대용 선풍기(10명)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100명) 이다. ‘트렌디 상품’은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워치(1명) ▲루이비통 쁘띠 삭 플라 모노그램(1명)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1명) ▲톰포드 선글라스(3명) 이며, ‘스마트 기기’는 ▲갤럭시 Z플립(1명) ▲갤럭시 워치4(3명) ▲갤럭시 버즈2(5명) 등이 있다. 또한‘프리미엄 기프트’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명) ▲THOR 토트박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폐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팝업 전시회 ‘TWO CHAIRS’를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과 순환 경제를 홍보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회명인 ‘TWO CHAIRS’는 고객과 전담직원의 1:1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우리은행 자산관리 브랜드이다. 전시회 역시 고품격 고객 우대 서비스라는 브랜드의 상징성을 반영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작가의 고전 명작의자* 3개와 이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최근 폐마스크를 의자로 업사이클링(Up-cycling)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 리빙 디자이너 김하늘 작가가 모든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의자 작품은 지난 5월부터 우리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통해 수거한 폐마스크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TWO CHAIRS’라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월 27일에서 29일 까지 3일간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MG휴먼 브릿지 청년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 포포인츠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캠프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사회적 문제 해결과 연관된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회적기업 (예비)창업가 및 창업 2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에 참가 했다. 금번 창업캠프의 주제인 ‘휴먼 비즈니스 아이디어’란 기술, 교육,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동등한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 안정화 아이디어와 금융 격차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에는 우대 자격이 주어졌다. 10개의 참가팀은 2박 3일 간의 캠프를 통해 사업계획 고도화 교육, IR 피칭 교육 등을 이수 했으며,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선배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고, 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1:1 멘토링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독일의 자금관리 플랫폼 기업인 TIS(Treasury Intelligence Solutions GmbH)와 독일 하이델베르그 TIS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각국 여러 금융기관과의 거래로 인해 재무관리 최적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에게 보다 선진화된 글로벌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TIS는 국내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최적의 디지털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글로벌 금융 환경과 디지털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IS 공동창업자이자 CSO인 외르크 비머는 “기업의 데이터 연계 및 지급결제 분야를 선도하는 TIS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역에서도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카카오뱅크는 지난 5월 넷째 주부터 6월 말까지 약 6주간 성남시 탄천과 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가족,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동을 펼치고, ‘사무용 가구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에서 유래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카카오뱅크 임직원과 가족들은 성남시뿐만 아니라 임직원 거주지 인근 등 지역 곳곳에서 생분해 봉투를 포함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약 2,16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카카오뱅크가 진행한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는 사무실 이전에 따라 기존 사무용 가구(2,400만원 상당)를 성남시 수정구 지역 청소년센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등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 속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도모하고자 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일 지난해 11월 인수계약을 체결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의 사명을 ‘신한EZ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최종 인수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6월 30일 인수 관련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이번에 출범한 신한EZ손해보험의 사명에는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EZ(easy, 쉬운)’라는 단어를 포함했다. 또한 신한EZ손해보험은 새롭게 선임된 강병관 사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사로 사업 모델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EZ손해보험은 스타트업 등 새로운 영역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식 출범 이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업권 전반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가 '연 5% 적금 이벤트' 인기몰이에 이어 본격적인 적금상품 금리 인상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60%포인트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 1년은 최대 연 2.70%에서 최대 연 3.20%로, 2년 이상 3년 미만은 최대 연 2.90%에서 최대 연 3.40%, 3년은 최대 연 3.10%에서 최대 연 3.70%로 0.60%포인트 올렸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2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손쉽게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을 충족하면 0.30%포인트를 받아 최대 0.6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월 납입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1년 만기 상품에 월 300만원을 납입할 경우, 만기 시 이자 혜택만 세후 약 53만원에 달한다. 한편,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도 1일부터 최대 0.40%포인트 인상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기간 1년은 연 2.60%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KB모바일인증서가 정부 인증 3가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이어 본인확인기관까지 3가지의 정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의 대체 수단을 개발·제공·관리하는 본인확인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 참여해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를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활용해 회원가입이나 비밀번호 찾기 등의 거래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 대신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가 발급된 스마트폰에서 문자인증 대신 인증서암호, 패턴, 생체정보 등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확인 절차를 마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KB금융그룹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바일인증서는 전자서명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 번째 협업 상품인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은행권 최초로 네이버 플랫폼과 연계한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출시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번 상품 출시로 우리은행은 네이버 입점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작년에 출시한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상품이었다면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대출’은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스마트플레이스’는 네이버의 중소상공인(SME) 업체 정보 관리 및 운영 플랫폼으로 250만명의 소상공인 매장이 등록되어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4,000만원으로 고객 자금 수요에 맞게 △만기일시상환 △분할상환 △통장식상환(마이너스 통장)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 없이 네이버 앱으로 신청하고 승인 여부 확인 후 ‘우리WON뱅킹 기업’에서 대출 약정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대출금리 우대 항목은 오프라인 매장 사업자의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