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9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All Star(전체 상위 30위 기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에 기반한 은행 본업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맞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행프로젝트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일자리창출 및 금융교육, 문화예술의 미래인재양성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고객, 사회, 신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대표이사 박재현)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람다256은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로 가상자산 사업자의 트래블룰 준수를 돕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 및 파일럿 과제 수행 ▲금융 업무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과 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양사는 금융에서 NFT, CBDC 등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대비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만들고 이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과 생태계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부담이 높은 업무에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금융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활용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 '챌린지박스'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뱅크가 '챌린지박스' 10만좌 돌파와 함께 우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최대 연 2.5%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챌린지박스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이다. 개인 목표를 정하고 상황에 따라 목표 금액 500만원 이내, 목표 날짜는 30일이상 200일 이하로 자유롭게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되는 돈이 자동 계산된다. 6개월이내 원하는 짧은 시간에 소액을 모으면서 최대 연 2.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1.5%이며 복잡한 조건 없이 목표일까지 목표액을 유지하면 인상된 우대금리 연 1.0%가 적용 돼 최고 연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지박스의 10만 계좌 고객을 분석해보니 MZ세대가 단기간 내 쌈짓돈 모으기를 위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의 가입율은 62%로 전체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20대 가입자 중 여성이 72%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여성이 56%로 과반이상 이용하며 2030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다. 짧은 목표기간에 20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운영시간 제한 없이 얼굴 촬영만으로 실명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면인식 솔루션을 통해 신분증 사진과 손님의 얼굴을 대조해 빠르고 정확하게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바 있다. 그동안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신분증 진위확인 후 추가인증 단계로 계좌검증 또는 상담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신분증 사진과 얼굴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손님들은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센터 운영시간에만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했으나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계좌 개설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분석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신분증 사진과 손님이 직접 촬영한 얼굴에서 특징점을 1초 이내에 비교ㆍ검증하는 AI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해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3월 한 달간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3월 25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7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및 후속 투자기회 등을 제공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NH디지털Challenge+'7기는 “NH로운 도약을 꿈꾸다”라는 테마로 기업의 성장 및 투자지원에 중점을 둔「육성트랙」과,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한 「협업트랙」으로 구분하여 운영 될 예정이다.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 헬스/인슈어테크, 유통/커머스,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과 범농협 협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혁신성 ▲사업성 ▲협업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內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다양한 협업기회 제공 ▲사업화·성장지원금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N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뿐 아니라 기업 및 자산가 고객 전반을 대상으로 한‘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 ’1호‘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Flagship)’은 기업의 주력 상품 또는 서비스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대표적인 대형 복합점포 모델로 삼았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일반 개인고객과 소호(개인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 존(Retail Zone)과 고액 자산가와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CIB 존(PCIB Zone)으로 구성돼 두 개의 영업점을 함께 배치한 투인원(Two-in-One) 형태의 대형 복합점포이다.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는 교통이 편리한 판교역세권에 위치해 인근 IT기업체 와 그 임직원은 물론 기존 고액 자산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업거래와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통한 전문상담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리테일 존에는 고객이 여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대기 공간 ‘라운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판교역프리미엄센터에 이어 새로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적금 신규, NH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SNS 댓글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Hello! 봄이 왔나 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항목으로 진행된다. 이벤트❶은 예․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고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00명을 추첨하여, [NH농협은행]x[베베포레] 몽슈슈 미러빔을 제공한다. 이벤트❷는「NH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자산연결(은행, 증권 등 1개 이상 업권)을 완료한 뒤 인터넷·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❸은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 단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NH농협은행]x[베베포레]몽슈슈 미러빔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서울옥션(대표 이옥경)과 하나은행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양사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아트뱅킹과 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울옥션과의 협약을 통해 미술을 자산관리와 결합하여 손님들에게 타 금융사와는 차별화된 ‘아트뱅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브랜드화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서울옥션은 199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미술품 경매회사로 국내 및 홍콩에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 1,670억원의 낙찰 총액을 기록하는 등 국내 경매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 매매 및 거래 연관 비즈니스 ▲미술품 시장 컬렉션 자문 ▲미술품 담보대출 등 전통적 아트 관련 서비스는 물론 ▲NFT, 메타버스 플랫폼 등 아트 연계 뉴비즈 발굴, ▲미술 관련 교육 및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제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손님을 대상으로 미술품 자문 및 구매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반기 중 오픈 예정인 은행 수장고 공간을 활용하여 고객 소유의 미술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고객 소유 작품도 전시 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善블러 캠페인’을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 3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의 배출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 하고자 ‘善블러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 시행되는 정부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에 발맞춰 임직원 및 손님이 일회용컵 배출 감소에 적극 동참하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손님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착한 텀블러인 ‘善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사무실, 학교, 카페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MZ세대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로타곤 형식의 홍보영상을 제작,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신선하게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작년 善블러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신한은행의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 스페셜 팀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는 기존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시간을 확대한 개념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전 7~9시, 오후 5시~9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서비스 대상은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 고객으로 신한은행 쏠(SOL) 앱에서 ‘자산관리’ 또는 ‘컨시어지뱅킹’ 검색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 했다”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이 더 편하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