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1월 25일과 27일 오후 5시에 두 차례에 걸쳐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 진행되는 1부는‘지금 살까? 기다릴까?’라는 제목으로 22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27일 진행되는 2부는 ‘삼전 살까? 테슬라 살까? ’라는 제목으로 22년 금융시장 전망을 꼼꼼히 점검한다. 1부는 한국투자증권 GWM 자산승계연구소 김규정 소장이 최근 MZ세대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나아가 내집 마련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2부는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일구 상무가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최근 들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금융시장 전반을 점검하고 22년 투자전략을 점검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우리 WON뱅킹 혜택/이벤트에서 1월 24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유튜브 주소가 발송된다. 또한 세미나 시간에 맞춰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와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전문
BNK부산은행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6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7월 개소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고 있다. ‘썸 인큐베이터’ 1~4기는 총 56개 업체가 수료했으며, 현재 5기에 선정된 13개 기업체가 육성 지원을 받고 있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설립 후 7년 이내의 기업이며, 업종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1월 20일(목)부터 2월 4일(금) 오후 6시까지이고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오는 2월 중에 1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발표한다. ‘썸 인큐베이터’ 6기의 운영기간은 2월부터 8월까지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건물 9층에 위치한 독립된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경영컨설팅, 전문가의 1:1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설립 초기기업에 대해 엑셀러레이터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드머니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우량한 입주업체에는 BNK금융 계열사에서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썸 인큐베이터’
한국씨티은행은 1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했으며,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Tomorrow)’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역할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기후행동에 대한 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행동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테이블에서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를 통한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그리고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되었으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사례 등을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개선 방향 등도 함께 논의됐다. 한국씨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영업부에서 NH–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한 메타버스 신상품 '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가입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 중 메타버스 관련 IT,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기업 30개에 분산투자하며, 이날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과 고숭철 NH–Amundi 자산운용 CIO가 가입했다. 윤해진 부행장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농협은행은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품을 지속적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토스의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가 대선을 50일 앞둔 시점에 주목 받고 있다. 토스는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의 후원 건수가 5천건, 소액기부 총액은 1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4개 정당, 21개 국회의원실의 참여로 시작한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는 현재 7개 원내 정당 모두 참여하고, 국회의원실은 총 60곳으로 늘었다. 또한 심상정, 윤석열, 이재명 대선 예비 후보들도 등록을 마쳤다. 토스의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는 금융의 맥락에서 후원자와 후원회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액 기부 문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그동안 정치 후원금을 기부하려면 각 의원실이나 정당 후원회에 직접 연락하거나 별도의 입금계좌를 후원자 스스로 찾아야 했다. 후원회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매년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를 받기위해 후원자는 물론 각 의원 후원회도 후원자의 개인정보를 확인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한 후원회 관계자는 “토스의 서비스는 그 방식도 참신하고, 실제 후원회의 행정적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토스 앱 하단에 있는 ‘전체’ 탭에서 ‘정치후원금 보내기’ 메뉴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거래기업 54개사가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국의 2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CES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74개 중 54개 기업이 기업은행과 거래 중이며 42%인 31개 기업이 투・융자를 지원받았다. 기업당 평균 지원금액은 13.1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작을 AI로 파악해 기기를 조작하는 ‘공간터치 홈’을 개발한 브이터치, 손목시계형 정밀 혈압측정기를 개발한 참케어는 기업은행으로부터 모험자본을 지원받은 기업이다. 브이터치 김석중 대표는 “기업은행의 투자지원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해 CES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가상터치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라스쿨(La School)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B라스쿨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지난해 1월에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고등학생 교육을 지원한다. 유명 강사의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우수한 대학생 멘토의 1:1멘토링 및 정서함양을 위한 비교과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한다. KB라스쿨(La School)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비대면 입학식에는 대학생 멘토 130여명과 예비 고1,2학년 학생 3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정서진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KB라스쿨을 통해 학교 수업을 보충하고, 다양한 비교과 특강으로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어 좋았다” 며 “올해 2학년 과정은 의지를 갖고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언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1년째를 맞은 ‘WM로드쇼’는 WM사업 전반에 걸쳐 마케팅 기법과 금융시황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로,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17일 개막식에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 과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대면 시대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 우수인재를 지원하는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모집 및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총 199명의 지원자 중 음악, 미술, IT, 문학, 의상, 학업 분야에서 25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선발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장학금, 해외연수비, 해외공연 참여, 전문가 코칭, 작업공간 제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각 분야의 전문위원단과 협의를 통해 성장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상생과 포용을 기반으로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지속성장이 가능한 KB금융그룹을 만들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향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온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KB Dream Wave 2030’으로 대표 사회공헌 사업 명칭을 변경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통합 마이데이터 서비스『하나 합』이용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및 최대 3만 하나머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 합』은 하나원큐(하나은행), 원큐프로(하나금융투자), 원큐페이(하나카드)에서 각사 강점에 특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1월말까지 서비스 가입 후 자산 연결을 완료한 모든 손님께 해외주식응모 기회를 부여하고 커피 쿠폰을 증정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하나 합』이용 손님 중 50명을 추첨해 넷플릭스,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MZ세대가 관심을 갖는 인기 해외주식 1주를 제공키로 했다. 3개사(은행·금투·카드)의 『하나 합』 서비스에 자산 연결을 모두 완료시 해외주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자산 연결 관계사 수에 따라 ‘커피 쿠폰→치킨&콜라→3만 하나머니’ 순으로 이벤트 선물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그룹데이터총괄 상무는 “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계열사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그룹 차원의 특화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힘을 모아 차별화 된 자산관리 및 생활금융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