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KB스타뱅킹에서 ‘의료기관 본인확인 QR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와 송병철 KB국민은행 디지털영업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5일부터 KB금융그룹의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 앱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결합된 ‘의료기관 전용 QR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5월 시행한 ‘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신분증을 필수로 챙겨야 하지만, ‘의료기관 전용 QR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분증 실물 없이 KB스타뱅킹만으로 본인확인부터 의료기관 접수까지 한번에 가능해진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편의를 확대함과 동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과 중복 등록하지 않도록 보안성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까지 KB스타뱅킹을 가입한 40~50대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전용 QR 서비스'를 시범으로 운영하며, 시범운영이 끝난 이후에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상호금융 최초로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WEP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 평등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10,565개 기업(국내 기업 84개)의 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 ▲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 ▲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비전처럼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WEPs(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일러스트로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4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스타프렌즈’는 각자의 별에서 꿈을 찾아 지구로 온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로 구성된 KB금융의 대표 캐릭터로, 금융을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ESG 영역까지 아우르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KB금융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겨 연기를 펼치는 키키와 열정적으로 쇼트트랙 경기장을 누비는 라무와 아거 등 ‘스타프렌즈’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KB금융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스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K-Bee 프로젝트’로 생산된 벌꿀 등 각종 굿즈와 KB금융과 교육부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도 ‘스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룹 SNS에서는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최초로 법인 전용 대출비교 플랫폼인 ‘Loan&Biz(이하 론앤비즈)’ 를 출시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론앤비즈는 법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담보대출부터 기계기구 리스까지 대출상품을 한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법인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신한은행 및 제휴 금융회사 총 18곳이 참여했다. 법인 고객들은 별도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정보 등록 및 법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자금용도에 맞는 대출비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제휴 금융사들의 제안서를 받고 한도 및 금리 등 최적의 대출 조건을 선택하면 선택한 금융회사에서 오프라인으로 대출 절차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법인대출 비교 플랫폼 출시를 위한 영업점 파일럿 및 홈페이지 베타서비스 운영 등 고객중심 관점의 플랫폼 사용성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먼저 모든 중소·중견 법인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역 금융회사를 포함한 다양한 업권의 금융회사들과 제휴를 맺어 법인 신용등급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프로세스도 도입했으며, 스크래핑 기능을 통해 재무정보 및 납세증명서 등 각종 서류들을 자동 수집할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하여,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 ESG 라운지’에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된다. 먼저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법률˙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ESG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안해준다. 둘째로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2023년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 및 금융감독원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스템으로, 탄소배출량 측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에너지 사용량’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스스로 산출해 볼 수 있다. 셋째로 ‘기업 ESG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ESG 필수 교육 주제인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고객중심의 디지털뱅크 구현 및 슈퍼플랫폼 도약을 위해 NH올원뱅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상품군의 계좌관리 서비스 확대 ▲비대면 판매 상품 확대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계열사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부동산, 모빌리티, 헬스케어와 같은 생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객이 필요한 일상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아울러 NH올원뱅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앱 아이콘과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하며 슈퍼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모든 금융·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 중심의 슈퍼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면서,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디지털금융 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재구축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회 구성을 외부 인사 과반수로 위촉・운영하여 독립적으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심사・선정 후 자회사 최종 후보자를 각 자회사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후보자 모집방법 및 심사기준 등은 위원회 의결로 결정되며 2월 초 처음 개최 예정인 위원회에서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엠캐피탈의 대표이사 후보자 모집 관련 사항을 검토・의결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설치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능력・덕망 있는 후보자 추천으로 자회사의 신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하며 「금고 및 중앙회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일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재 인수 예정인 엠캐피탈 외 새마을금고복지회, MG자산관리, MG신용정보, MGTV, MG데이터시스템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025년에도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에스파와 함께 광고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1년부터 KB국민은행과 인연을 이어온 에스파는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를 통해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고, 국내 대표 음원 차트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갱신했다. 연이어 발매한 Whiplash(위플래쉬)까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2024년을 온전히 에스파의 해로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장기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광고 모델 이상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KB리브모바일 광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Live My Life’ 음원을 공동 제작했고, 해당 음원은 첫 정규앨범에 수록됐다. 현재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에서 누적 감상 수가 1,780만 회를 넘어섰고, 매일 약 2만여명이 해당 음원을 감상하고 있다. 2023년에는 KB국민은행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에 에스파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흥행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기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을 선포했던 첫해인 지난 2021년 MSCI 평가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한 지 불과 3년 만에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2단계나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발표일 현재까지 ‘2024 MSCI ESG 평가’ 등급이 확정된 글로벌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6점을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을 제치고 은행산업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대 ESG 펀드 벤치마크 제공업체이자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보유한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비대면 적금 가입고객을 위한 “모아봐요 2025년 목돈, 모여봐요 KB스타뱅킹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들어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개최 되며, 이벤트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KB스타뱅킹에서 적금 상품(청약상품제외)을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가입하고, 매월 5만원 이상의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11’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며, 3월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님들이 안전한 적금상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채로운 경품 혜택과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