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전반의 위기를 극복하고 2022년에는 모든 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는 12월 21일까지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이벤트 “(Smart MG와 함께라면) 2022년 다 잘될거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다 잘될거야!" 이벤트는 새마을금고 디지털채널을 이용해 거래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고 MG더뱅킹앱(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에서 응모하는 경우 총 2,022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디지털창구와 태블릿 브랜치(MG이음)를 통해 출자가입, 예금 개설, 체크카드 신규 발급하거나, 모바일채널인 MG더뱅킹앱에서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가입 또는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세트(1명)’, 삼성 갤럭시 Z플립3(3명)‘ ’신세계모바일상품권(10만원권)(1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교환권(2,00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MG뱅킹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 4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으로 각 업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인재 Pool을 확대하는 등 금융업을 대표하는 여성 인재 육성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 행사에는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과 그룹 내 여성 리더 및 쉬어로즈 4기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그룹 내 예비 여성 리더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이날 쉬어로즈 4기 맴버들은 ‘차이(Difference)를 만드는 차이(Diversity)’를 주제로 한해 동안 진행했던 CEO 및 외부 전문가 그룹 멘토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여성 리더십의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쉬어로즈 1기 신한은행 조경선 그룹장의 특강, 그룹 여성 멘토 임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오종남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종남 이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여성 리더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총 1,005개 회사(일반상장회사 894개, 금융회사 111개)를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이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지배구조 대상 수상 회사로 단독 선정된 것이다. KCGS는 “SC제일은행은독립성, 전문성, 역동성이 높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대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구체적인 근거로는 △이사회의 ESG전문성 △위험관리위원회 차원의 ESG 리스크 관리 등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구축 △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회 내 높은 여성 비율을 바탕으로 이사회 다양성의 중장기적 토대 마련 △이사회 내 토론 문화 활성화 △사외이사가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이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 △최고경영자의 지속가능 경영 유인 체계 정착 △안정적인 이사회 승계로 건전한 이사회 문화 지속 도모등을 꼽았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직장인 대상 모바일전용 신용대출인‘My Won 포켓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3개월 이자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My Won포켓 대출’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우리WON뱅킹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청할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상환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My Won 포켓 대출’과‘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 3개월 이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및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재직기간이 짧은 사회초년생 고객이나 금리가 높은 소액대출 대환용으로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 통장’이 내년에도 연 2% 금리를 유지한다. 토스뱅크는 내년 1월 5일 기존 수신금리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구간에서 변경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품 금리가 변동되는 구간의 기준은 1억 원이다. 고객이 예치한 1억 원 이하 금원에 대해서는 기존 토스뱅크 통장의 ‘연 2% 금리(세전)’가 적용된다. 하지만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변경된 금리인 ‘연 0.1% 금리(세전)’를 적용한다. 가령, 1억1000만 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맡긴 고객은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세전)를 적용받지만, 초과하는 10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세전)가 적용된 이자를 지급받는다. 기존 토스뱅크 통장의 이자 지급 방식도 그대로 유지된다. 토스뱅크 통장은 예치 기간이 정해져 있는 시중은행의 일반 예·적금 상품과 달리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고객이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맡긴 금액과 그 기간에 따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이자를 일할 계산해 지급받는다. 그동안 토스뱅크는 ‘조건 없는’ 연 2% 수신 금리(세전)를 유지해 왔다. 이번 변경에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키고,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출범 취지를 살려 예금자보호 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0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 기술 우수성 및 기업의 보안 수준 등에 대해 전문 평가위원의 엄격한 현장심사와 집중 인터뷰를 통해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정보보호 관련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하나은행은 ‘정보보호 ESG 경영 실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정보보호를 공격과 방어 관점으로 단순화하지 않고, ‘Big Step for Tomorrow’라는 하나금융그룹의 ESG 비전을 통해 손님, 임직원 등의 올바른 정보보호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개방형 혁신을 위해 산·학·연(産·學·硏) 협업으로 보안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디지털·글로벌·개인정보보호 영역에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ISO27001, ISO277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표준 보안체계 확보 뿐만 아니라, 보안 스타트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정보보호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주시에 위치한 JDC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제 2회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Hero IR-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Hero IR-Day'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230여개 스타트업 중 기술력·혁신성·사회적 가치가 높은 기업을 선발해 시상하고,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ESG 관점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외부 스타트업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신한금융은 선발된 기업들에게 총 5억 원의 상금을 지급했으며, 신한캐피탈·신한대체투자운용·신한벤처투자 등 신한금융 그룹사 및 국내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 모빌리티 기업인 ‘코액터스’와 인공지능 내시경 장비 개발사인 ‘카이미’에 각각 5억 원을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스타트업이 대한민국과 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은행권 최초로 ‘ISA신탁형을 통해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을 통해 기존 ISA신탁형에서는 운용할 수 없었던 국내 상장주식을 새로운 운용자산으로 추가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운용자산 상품의 폭을 넓혔다. ISA신탁형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주식은 ▲삼성전자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KOSPI 200 구성 종목 중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종목(2021.9.30 기준)으로 구성된다. 운용지시 금액은 50만원부터 200만원까지이다. ISA신탁형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관리 하며 3년 보유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예적금, 펀드, 파생상품, ETF’만 운용할 수 있었으나 국내 상장주식도 함께 운용 가능해짐에 따라 절세혜택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번에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23년 변경 예정인 세제개편으로 ISA신탁형에서 발생한 상장주식 매매 이익은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고객이 ISA신탁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택해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지난 1일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에 올해 들어 6초에 1명꼴로 고객이 늘었다. 이전까지 30대와 40대가 압도적이었던 고객의 연령별 비중도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고객이 늘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환경에 스마트머니 몰려 지난해 말 219만명이었던 케이뱅크 가입고객은 11개월만에 480만명이 증가하며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2019년 30만명, 지난해 100만명이었던 신규 고객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며 올해는 6초에 1명꼴로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고객 확대에 케이뱅크의 여신은 지난해 말 2조9900억원에서 지난달 말 6조8300억원으로 두 배, 수신은 3조7500억원에서 11조8700억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업비트 제휴효과 외에도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 등이 고객 증가를 이끌었다.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비상금 마이너스 통장, 사잇돌대출, 전세대출 등을 내놓으며 여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무료 자동이체,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등 이용자 편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속가능경영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지속가능경영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을 ESG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공표하고 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와 「2030 & 60」과 「ZERO & ZERO」라는 2가지 추진 목표를 수립하여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ESG부문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월 지주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여 그룹의 ESG전략 및 정책 수립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하도록 했으며,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 제정 결의를 통해 이해관계자 앞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대형 프로젝트 금융 취급 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