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포스코 인터내셔널(구매&물류), 포스코 A&C(산업), 다쏘시스템(기술), 형경산업(제작)과 함께 '산업․기술․물류․금융 연계 B2B 플랫폼(FSCM)'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각 기업의 축적된 역량과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이종 산업 간 비즈니스 모델의 시스템적 융합을 통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신설 법인(주식회사 OZO)의 설립 및 발전과 기업과 금융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OZO 플랫폼'을 구현하기로 했다. 최근 산업 기술의 급속한 성장과 이로 인한 플랫폼의 일반화 및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진출에 따라 전 산업 영역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기술과 자금력이 우수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OZO 플랫폼’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OZO 플랫폼’을 통해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수 십년 간 축적해온 각 회사의 디지털 역량과 노하우를 연결(융합)하여 각 산업별 필요한 핵심기술과 편리하고 효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9월 말 공개한 ‘KB와 에스파(aespa) 만남’ 영상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에스파가 함께 촬영해 화제를 일으켰던 ‘KB와 에스파(aespa) 만남’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본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 영상 제작 과정, 인터뷰 영상 등을 담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스파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며, “이달 하순경 공개될 Z세대를 위해 새롭게 개편되는 ‘Liiv’ 광고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K팝 대세 걸그룹 에스파는 KB국민은행과 모델계약 체결 직후 첫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savage'가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수능 끝나고 뭐할까?’ 이벤트를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바몬에서 수험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능 이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1위 아르바이트, 2위 여행, 3위 운전면허증 취득, 4위 스타일 변신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나은행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을 불려주는 동시에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포함한 19세~22세(2000년 ~ 2003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적금 가입(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CU스타벅스 교환권, 주택청약저축 가입(신규금액 2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BBQ 치킨 1마리를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추첨을 통해 ▲여행 보내줄게(100만원 상품권) 5명 ▲운전면허 따게 해줄게(50만 하나머니) 10명 ▲스타일 변신 해줄게(메종키츠네 가디건, 40만원 상당 상품권) 10명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Daily Banking 본부 관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상품의 금리를 11일 일제히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가 변한 상품은 ‘신용대출 플러스’와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3종이다. 대출 상품 중 ‘신용대출 플러스’는 신용등급 전 구간에 대해 금리를 인하한다. ‘신용대출 플러스’는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자체 기준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플러스’ 이용고객 중 중저신용자 고객군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최대 3.27%p까지 금리를 낮춘다. 이에 따라 11일 기준 ‘신용대출 플러스’의 최저 금리는 3.58%로 낮아진다. 아울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도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금리 인하 이전과 비교해 두 상품의 중저신용자 고객군의 대출 금리가 약 1.5%p~2.3%p 가량 낮아지는 효과가있다. 다만 가계부채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신용대출은 고신용자에 대해서는 금리를 소폭 인상하고, 마이너스 통장은 지난 6일부터 고신용자 대상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30일까지 KB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상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B모바일브랜치는 앱이나 인증서를 이용하지 않고 LMS발송, 네이버 검색, QR촬영을 통해 모바일 웹에서 상품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이다. ▲수신 9종(요구불예금 및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퇴직연금(DC)가입 ▲외화예금 ▲가계대출(신용, 전월세보증금,월세, 전세금반환, 부동산담보, 자동차) ▲카드(체크, 신용) 등 총 48종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요구불예금 및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신규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응모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앱이나 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KB모바일브랜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의 솔루션으로 해결코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19년과 2020년 진행된 1,2기를 거쳐 사회문제 해결과 성공적 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팀을 다수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을 통해서도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8개의 창업팀이 선발될 예정으로, 선발된 각 창업팀 앞으로는 15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현직 창업가와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밀착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선배 창업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관계망까지 구축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총 11주의 과정을 진행한 후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3개팀에게 총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지원금 외에도 창업을 위한 사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종합‘AA등급’을 획득하고 글로벌 금융산업권 내 ESG 리더로 분류됐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ESG 평가 분야 국제적 권위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평가해 AAA에서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AA등급 획득은 지난해 대비 2개 등급 상향된 결과이며,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이다. 특히, 지배구조 이사회 부문에서 업계 최고수준의 점수를 받아 우리금융그룹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도 지난해 대비 1개 등급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세부 부문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점수도 전년 대비 대폭 상향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ESG 평가등급 상향은 올해 ESG경영 원년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심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은행의 미래형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홍콩 정부가 주최하는 제 6회 홍콩 핀테크 위크에서 한국관 부스를 통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홍콩 핀테크 위크는 100개이상의 국가, 17,000여명이 넘는 참석자에 300여개 이상의 언론사 등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의 핀테크 행사 중 하나로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홍콩 총영사관에서 한국의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행사장 내 한국관 부스를 마련했고, 신한은행은 한국의 금융기관을 대표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화된 미래형 혁신 점포 ‘디지로그 브랜치’를 홍보했다. 신한은행 홍콩지점 관계자는 “국제적인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한은행의 디지로그 브랜치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에서 신한은행의 혁신적인 디지털을 홍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는 디지털 기술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미래 금융 공간으로써 금융의 디지털 혁신 속 고객중심 휴먼터치를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테스트 배드로써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프로세스, 콘텐츠, 공간 등 은행의 모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기업인터넷뱅킹과 KB스타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의 경영지원 콘텐츠 및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기업 종합금융플랫폼’을 선보인다. ■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모든 기업금융 업무를 한번에! 별도 사이트로 운영 중이던 ‘Star CMS’를 기업인터넷뱅킹에 내재화해 전 금융기관 계좌조회와 집금 등 통합자금관리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금융 경영지원 솔루션 앱인 KB bridge 서비스를 기업인터넷뱅킹 내에 구축해 고객별 맞춤 정책자금 추천, 경영솔루션 상담 연계 등 비금융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 나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 ‘마이페이지’와 ‘NOW 서비스’ 제공 기업인터넷뱅킹 홈 화면에서 자산현황, 빠른이체, 정책자금추천 등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이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고객 관리 시스템인 ‘NOW 서비스’도 ‘마이페이지’ 내에 신설된다. 대출이자 납입일, 대출연장 안내, 투자수익 현황, 회계 팁 등
IBK기업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i-ONE 자산관리’는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소비패턴 분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신용점수 관리, 부동산 시세정보, 청약 컨설팅, 미래연금 예측 등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숨겨진 정부지원금 찾기, 재직이력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12월 1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i-ONE Bank(아이원뱅크)’에서 이용 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i-ONE Bank’ 메인 화면과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만 5천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5000원권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권 ▲아리따움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000원권 ▲CU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 중 고객이 선택한 상품권을 즉시 추첨해 제공한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올해 12월 31일까지 ‘i-ONE 자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