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이마트의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10만 3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초저가 경쟁력과 단독 출시 상품을 결합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 빗썸은 이 행사 기간에 맞춰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빗썸과 이마트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이마트에서 쇼핑한 모든 빗썸 회원에게는 빗썸에서 가상자산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이마트에서 쇼핑 후 이마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빗썸 쿠폰 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코드는 2월 20일까지 빗썸 앱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마트 앱을 통해 빗썸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가입 후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빗썸 웰컴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2만원, 계좌 개설 및 연동을 통한 4만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 3만원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내 ‘고래잇 쇼핑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의 논의 결과로 발표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DAXA는 이번 가상자산위원회의 발표가 민관의 노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불명확한 규제를 해소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았다. 이번 변화로 인해 가상자산 업계는 투자자 보호, 시장 안정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DAXA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그간 정부에서 우려해 왔던 자금세탁방지 부분을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이용자 보호까지 함께 힘써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13일 강서구 마곡동 대방건설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4년 우수 협력사와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현장 및 협력업체 담당자가 모두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교육의 의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등의 세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및 주요 위반사항, 종사자의 안전보건 의견 청취 방법, 위험성평가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 의무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2024년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 및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장안전보건관리,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로는 일성토건㈜과 다원엠테크 주식회사가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대방건설은 2025년 전사 안전보건 목표를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Zero로 설정하고 무재해 경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무재해에 각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Zero와 재해율 감소로 안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미국 멀콤(Mercomm)社가 주최하는 국제 홈페이지 경연 어워드인 ‘아이노바 어워드(iNOVA Awards)’에서 기업 웹사이트 부문(Corporate Websites: Conglomerate)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 어워드에는 8개국 12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4개 부문 중 ‘기업 웹사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후, 추가 결선 심사를 통해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노바 어워드는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인 ‘머큐리어워즈’를 주최하는 멀콤社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10월에 공개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인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다’를 모티브로 ‘지구적 스케일의 답을 찾아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Planetwide Answer for a Better World)라는 주제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대기권에서 바라본 지구의 곡선 실루엣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의 홈페이지는 화면을 아래로 내릴수록(스크롤 다운) 동이 트면서 밝게 태양이 떠오르는 희망적인 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 6,638억원(YoY 6.5%), EBITDA 3,700억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 1,130억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0%, RPG 39%, MMORPG 13%,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대규모 업데이트 함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외이사 전문성 함양을 통해 금융회사의 균형감 있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사외이사 및 이사회사무국 소속 임직원들이 금융연수원의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외이사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우리금융은 지난 ’23년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및 재임 사외이사들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법률상 의무 연수와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연수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는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전입 교육을 선임 전에 완료했다. 임종룡 회장은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이를 통한 이사회 본연의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 대상으로 진행되며,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20달러 상당의 미국 해외주식 매수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 해외주식을 매매한 손님에게 거래한 금액별로 응모권을 지급하여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자동차, 휴대폰, 여행상품권등 추가 경품도 주어진다. 통합증거금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환전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를 증대하는 서비스다. 한국 원화, 미국 달러,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총 6종 통화에 대해 적용되며, 하나증권 해외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손님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계열사 BNK벤처투자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벤처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비엔케이 미래혁신성장 펀드’를 결성했다고 전했다.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 BNK금융그룹 내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캐피탈, 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부산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3개사가 각각 50억원을 출자해 총 250억원 규모다. 그리고 동남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견기업에게도 출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 출자 기회를 통해 부울경 소재 기업들이 지역 내 자금 순환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어, 동남권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자회사 편입 이후 BNK벤처투자는 5년간(2020~2024년) 부울경 지역에 총 775억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 특히 2024년 연말 기준으로는 해운대 소재 선박용 네비게이션 및 선대관리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회사로 금년 1월 미국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은 ㈜맵시를 포함 12개 기업에 142억원을 투자했으며, 지금까지 부산에 본사를 둔 24개 기업에 누적 기준 573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부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김장회)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장회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입찰에 참여하고, 제안서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자금집행 및 입출금 지원 업무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업무 ▲법인카드 및 주거래은행 관련기타 업무를 수행한다. 김장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KB국민은행이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결합하여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주거래은행으로서 36만 공제회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행정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를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구강 세정기 브랜드 ‘와픽’의 신제품으로 ‘소닉 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총 5가지 진동모드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구강 환경에 따라 세정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5가지 특화된 양치질 모드는 △Clean(표준 세정) △Soft(저자극) △Whiten(치아 광택) △Massage(잇몸 마사지) △Intensive(강한 세정)로 이뤄져 각자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맞춰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과압 방지 센서도 내장되어 있어 잇몸 자극과 치아 마모도 방지할 수 있다.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압력 감지 센서가 진동과 램프로 알려줘 사용자의 잘못된 양치 습관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불필요한 힘의 작용을 막아주면서도 세정력은 강력하다. 분당 최대 40,000회에 달하는 섬세한 음파 진동을 통해 치면세균막과 치석, 각종 치아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층전독에만 올려두면 무전 충전이 되는 방식을 지원하며 IPX7 방수 등급으로 물이 튀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소닉 전동칫솔’은 이달 말일까지 오스템파마 공식몰 ‘뷰센몰’에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