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올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오는 7월 31일 ‘서머너즈 워’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협업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에 이어 해외 대작 콘텐츠와 유례없는 연중 두 번째 대형 컬래버를 진행하고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 작품과 진행하는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 속에서 구현될 협업 콘텐츠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주술회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 심연의 고대 거인에게 맞서는 모습을 담았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오는 7월 30일까지 사전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저 영상에 양식에 맞춰 컬래버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신비의 소환서 등 아이템 보상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속성 소환서,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7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각 산업의 기업들이 고객접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평가한 뒤,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80차례(분기별 20회)에 걸친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문의내용 파악 및 대응, 자세한 설명, 고객문의 집중, 고객 눈높이 설명 등 고객접점 직원들의 업무지식과 응대 태도와 관련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동양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설명태도, 적극성, 시설·환경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동양생명은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매년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상담직원들의 전문성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반기별 직무 교육과, 고객 응대 직원들의 감정 케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LG유플러스가 차량용 게임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이용 고객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차량용 게임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새롭게 개발한 웹 기반 차량용 게임 서비스 ‘게임포탈’이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 모델인 더 기아 EV3를 통해 처음 상용화됐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개발한 게임포탈은 차량용 게임 서비스로, 국내 브랜드 차량에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대차·기아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된 게임포탈은 웹 형태를 기반으로 제작돼 개별 게임 앱을 다운받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명칭으로 더 기아 EV3에 적용된 게임포탈은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모비릭스’의 인기 게임인 ‘타워디팬스킹’, ‘벽돌깨기퀘스트’, ‘마블미션’ 등을 비롯해 총 8종의 게임을 제공한다. 모두 짧은 시간에도 터치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종류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한 ‘기아 커넥트 스토어’ 웹페이지에서 아케이드 게임의 디지털 사양을 구매하면 된다. 안전을 위해 운행중에는 조작할 수 없으며, 잠깐 정차중이거나 충전을 위해 대기할 때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제휴 워터파크 및 할인율 하단 첨부 참조, 별도 안내 외 기간 제한 없음) 신한카드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 시즌에 여행을 준비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많이 이용하게 되는 8가지 업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
테이블오더 시장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결제 시장의 강세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연일 지속된 고물가 기조와 임금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 수요가 급격히 높아진 것이다.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기업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이 중, 현재 관련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테이블오더’다. 소비자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오더는 무인 및 1인 매장처럼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용하다. 또한, 테이블오더를 통한 주문 기록 및 선호 메뉴 등의 데이터는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그 유용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외식 사업체 수는 2022년 기준으로 약 79만 5,488개이다. 하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외식업체의 무인주문기 사용 비율은 2023년 기준 약 7.8%에 불과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테이블오더 플랫폼 기업들은 물론, KT 및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도 자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기업 알케미페이(Alchemy Pay)와 팬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알케미페이와의 기술 및 서비스 기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스포츠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칠리즈가 구축한 팬덤 커뮤니티 유저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알케미페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으로, 빠르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구현한 핀테크 기업이다. 173개 국가의 결제 네트워크와 50개 이상의 법정화폐를 지원하여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일본 대형 편의점 로손(LAWSON),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 등 전 세계의 인지도 높은 가맹점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칠리즈의 네이티브 토큰(CHZ)과 ACM(AC밀란), ARG(아르헨티나), ATM(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10개의 팬 토큰이 알케미페이 서비스에 통합됐다. 알케미페이에서는 암호화폐 및 현지 법정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온·오프램프 기능을 통해 칠리즈 토큰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알케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경증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초경증 유병자’란 질병∙상해 기록으로 인해 일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유병자 중 장기간 입원∙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해온 사람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유병자 중에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준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다. ‘5년’ 무사고를 요건으로 하는 ‘3.5.5 간편종합보험’과 비교하면 15% 정도 저렴하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1~150일/151~365일)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이번에 151~365일 구간을 신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이 15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명을 'PLUS'로 바꾼다. 'PLUS'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가 담겼다.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PLUS ETF 브랜드 출범식'에서 "PLUS는 ETF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는 우리 한화자산운용의 전략적 의지를 담은 브랜드"라며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데 기여하는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고객의 풍요로운 미래 위해…"일상 넘어선 가치 실현"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브랜드 변화의 배경에 대해 "시대의 변화와 함께 금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를 변경하게 됐다"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고자 고민했다"고 말했다. 최 부문장은 새로운 브랜드 형상의 대괄호와 그 안의 플러스를 마치 어미 새가 둥지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 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에서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Untact Solution)'을 7월부터 도입했다. 별도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가입 심사를 받던 번거로움 없이, 거울을 통해 간단히 액정 파손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파손보험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휴대폰 파손 위험에서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에 출전하는 선수 라인업과 예선 대진표를 공개하고 대회 분위기 예열에 돌입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e스포츠 대회인 ‘SWC2024’는 올해로 8년째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축제로 세계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6월 약 한 달간 올해 참가자를 모집한 컴투스는 수만명의 신청자 중 월드 아레나 시즌 28과 29의 개별 성적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했으며, 오는 8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각 지역 예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LEST(2023, 2019), TARS(2022), DILIGENT-YC(2021), MR.CHUNG(2020)까지, 역대 가장 많은 챔피언 출신 선수들이 출전해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는 동남아시아, 한국, 기타 아시아, 일본 등 4개 조에서 8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이 포함된 B조에서는 올해 한일 슈퍼매치에서 주장으로서 팀코리아를 승리로 이끈 SCHOLES가 세계 제패에 나서고, C조에서는 챔피언 출신 DILIGENT-YC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