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장경민 부사장과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손보 장경민 부사장은 “다문화 가족은 우리 사회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장벽으로 인하여 한국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KT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KT 선불형 로밍 상품을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원스탑 혜택 ‘코리아 투어팩(Korea Tour Pack)’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코리아 투어팩’은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에서 꼭 필요한 ▲교통 ▲환전결제 ▲쇼핑 ▲여행도우미 등의 혜택을 한데 모은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여행객이 KT 선불형 로밍 SIM/eSIM 상품에 가입하면 문자를 통해 ‘코리아 투어팩’ 혜택들이 링크로 전달되고, 고객은 링크에 접속하여 각 여행 혜택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교통’ 관련 혜택으로는 공항을 나서며 이용할 수 있는 공항철도(1,500원 할인)와 공항리무진(2,000원 할인)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불형 로밍 5일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개별 충전 후 이용 가능한 티머니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스윙택시 제휴를 통해 콜택시 10% 할인 및 기본 5,000포인트 제공, 출국 공항택시 사전예약 시 10% 추가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환전결제’ 혜택으로 우리은행 제휴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전 시 5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8월부터는 한패스 제휴를 통해 한패스 선불충전카드 사전신청 시 선불형 로밍 상품 1
케이뱅크가 장애인 작가 고용과 창작활동을 후원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에 나선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는 ‘올모(OLMO)’에 투자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모는 장애인 갤러리를 운영하며 장애인 작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제조업, 카페 베이커리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장애인 고용을 지원하고 있는 ‘느티나무의 사랑’을 주축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장애인 갤러리는 전속 장애인 작가를 고용해 매달 활동비를 지급하고 작품 창작과 전시, 굿즈 제작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작품은 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독료를 지불하면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품은 에코백이나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해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부산 해운대와 경기 일산 등 올모가 운영하는 장애인 갤러리 두 곳에 투자지원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원금도 매년 전달할 계획이다. 올모는 케이뱅크의 후원으로 장애인 작가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고 미술 전시와 강연 등 여러 행사를 주최하며 장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극장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저금통with메가박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은 계좌 속 1천 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저축상품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저금통with메가박스'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새로 가입한 후 전환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제휴를 통해 금리 외에 추가 혜택을 담아 선보이는 5번째 '브랜드저금통'으로 '저금통with메가박스'에 가입한 고객은 연 8%의 금리와 함께 메가박스의 다양한 혜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금통with메가박스'는 누적 저금 횟수와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한 번만 저금해도 최대 2명까지 쓸 수 있는 영화관람권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인당 3천 원 할인쿠폰으로, 최대 6천 원의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누적 3회 저금에 성공하면 탄산음료 라지(L) 사이즈 1천 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저금통에 쌓인 금액에 따른 혜택도 있다. 누적 저축금액이 5천 원을 넘으면 각각 1만 원(주중)·1만 1천 원(주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장사 고수들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는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프랜차이즈 대표 등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창톡’과 협업하여, 장사 고수들의 성공사례, 사업장 운영 방법, 창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사장님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맨투맨 밀착 멘토링 서비스다. 먼저 편의점 운영 중인 사장님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실시한다. 하나은행과 창톡은 최저임금 인상, 불경기 등의 영향으로 매출 하락에 고정비 부담까지 가중된 편의점 사장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 이용자에게 컨설팅 요금의 90%(최대 75만원)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에서 기업대출을 받고 있는 편의점 사장님이라면 오는 9월말 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하나원큐기업’ 내 ‘사장님 ON’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편의점 업종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업종을 다양화 해
SK텔레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대한체육회를 공식 후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캠페인을 펼치는 등 ‘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엔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SKT 후원 종목 선수들과 함께 ‘Team SK’ 출정식을 열기도 했다. SKT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 AI 기술 등을 활용,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AI 개인비서 앱 ‘에이닷’ 내 AI 포토 서비스를 통해 ‘Team SK’ 선수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의 AI 기술(A.X Diffusion)을 활용, 황선우(수영)·박혜정(역도)·오상욱(펜싱) 등 응원하고 싶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커플/단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완성된 프로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과 피자, 배달앱(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7/26~8/11)이 치러지는 3주 동안 매주 100명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SKYPASS/PRESTIGE)을 출시 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해외여행의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해외 여행 관련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을 시작으로 ▲부족한 금액은 알아서 자동환전 후 결제 ▲원하는 환율에 알아서 환전 해주는 목표 환율 자동 충전 ▲토스, 카카오, 신한 등 내가 쓰던 은행 그대로 ‘오픈 뱅킹’(4월) ▲외화머니 통화별 한도 300만원 확대(혁신금융서비스 4월) ▲무료로 간편하게 트래블로그 손님끼리 ‘외화 무료송금’(혁신금융서비스 4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손님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며 트래블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대한항공과 트래블로그의 만남! 마일리지 카드 2종 SKYPASS/PRESTIGE 출시 여기에 더해 하나카드는 22일부터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비해 2024년 2분기에 신한카드 고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이용한 매출액은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일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8개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12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에서 7월 2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신한 신용카드 이용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쿄의 디즈니랜드ㆍ디즈니씨, 산리오 퓨로랜드, 도쿄타워, 지브리 미술관,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성, 가이유칸 수족관, 우메다 공중정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야의 지브리 파크, 고베의 니지겐노모리, 나카사키의 하우스 텐보스에서 합산 5천엔 이상 사용하면 최대 2만원까지 10% 캐시백을 해준다.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Don Quijote),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빅카메라(Bi
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자이언트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콘셉트의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 ‘BAO FAMILY LOVES FLIP(바오패밀리는 플립을 사랑해)’을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이달에 판다 가족 구성원 다섯의 생일이 모두 모여있는 것과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등 삼성전자 신제품이 공개된 것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공간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의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 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먼저,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에는 최대 7M 높이의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이 꾸며졌다. 조형물은 ‘갤럭시 Z 플립6’과 바오패밀리가 함께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 됐으며,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가 ‘갤럭시 Z 플립6’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또한 방문객들이 조형물을 만지면 마치 판다를 만지는 듯한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도 경험할 수 있다. 포토존 주변에는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등 이달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까지 토탈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오디세이가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장점을 활용한 다회용기 유통이력 관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추가적인 서비스 개발 및 R&D를 위한 교류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회용기의 제작, 공급, 사용, 회수, 세척, 재공급 전 과정에 발생하는 주요 데이터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다회용기 사용자, 파트너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 발굴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오디세이는 고객 맞춤형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 SK지오센트릭,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유통이력 관리 솔루션, NFT 발행 솔루션, 블록체인 지갑 등을 공급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위탁 운영 End to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