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분산 금융 플랫폼 휴매닉(Humaniq)이 자사 앱을 아프리카 5개국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5개 국가는 케냐, 코트디부아르, 보츠와나, 가나 및 남아프리카 등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현재 18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휴매닉 앱은 이번 5개국 출시로 아프리카 10개 국에 금융 서비스, 현금 송금 등 소셜 프로그램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됐다. 휴매닉은 5억1000만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은 성공적인 ICO를 진행하고, 경쟁력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와 같은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휴매닉 앱은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르완다 등 기존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에서 E2E 암호화, 생체인식, 실시간 지원 채팅 및 지갑으로 구성된 안전한 메신저를 구현함으로써 거래 수수료가 0에 가까운 소규모 거래를 가능케 한다. 현재 21세기 금융 서비스에 제외된 5개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사람들은 사람들의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사회 지향적인 휴매닉 서비스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휴매닉이 자사 앱을 아프리카 5개국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사하라
중동의 금융중심지 두바이(Dubai)에서 열린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론칭쇼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4월 28일 두바이의 중심지에 위치한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2018 론칭쇼’는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가진 기술적 우수성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추구하는 가치와 미래를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각국의 VVIP급 정 관계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메인 MC인 한국계 연예인 원호창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LOCUS CHAIN_dubai launching show 현장 이날 행사에는 △두바이의 공주 Her Highness Sheikha Mozah Al Maktoum △아즈만의 왕자 Sheikh Abu Omar △이라크의 왕족 HRH Sheikh Duraid Al Saadoun △아프리카 지역의 인프라 개발과 에너지 개발 투자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인 나이지리아 OMENE Holdings LLC의 대표이자 왕가의 The Prince Franklin E. Omene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산가 Sheikh Al Esayi △스리랑카 수상 Eastern Province Ahamed Nazeer △모나코 다이아
차세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엘프(aelf)가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 창립을 발표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블록체인 적용을 목적으로 하여 업계 내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뭉친 것이다. 혁신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연구에 관심 있는 각각 다른 규모의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가치 있는 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블록체인 적용범위 확대를 위해 혁신 얼라이언스를 창립한 엘프 여기에는 ‘어떻게 기술을 모든 상업적 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산업적 통찰력과 자문 등이 포함된다. 혁신 얼라이언스는 공급 체인, 금융, 게임 산업 등과 같이 블록체인의 교란 효과를 이미 감지하고 있는 산업에 특히 유익할 것으로 예측된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다고 손꼽히는 블록체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과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메이저 헤지 펀드인 FBG 캐피털, 독일 뮌헨 기반의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그리고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엘프의 공동 창업자인 주링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싱가폴 재단법인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지중해 최대 신도시 건설 사업인 ‘튀니지아 이코노믹 시티 프로젝트(이하 TEC 프로젝트)’의 주관사 TEC(Tunisia Economic City)와 TEC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을 결제 통화와 서비스 플랫폼으로 적용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에 건설될 예정인 TEC 프로젝트는 튀니지가 지중해를 지배했던 과거 카르타고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야심찬 사업이다. 과거 카르타고가 위치했던 지중해 교통의 요충지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동쪽 반도 알누페이드하 지역에서 진행되며, 총 면적 90㎢(여의도 전체의 31배), 초기 10년간 사업비만 500억달러(약 54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두바이와 같은 국제 허브로 건설될 예정으로 14개 대형 테마 존으로 건설되며, 2014년 9월 항만, 공항, 도로, 전기 등 인프라 관련 공사와 관련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TEC는 프로젝트 명칭이자 튀니지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지분을 소유하여 설립한 목적기
블록 체인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상업 및 거버넌스를 통일 한 최초의 글로벌 플랫폼 영상 글로벌 통신 및 모바일 기술 기업인 NYNJA Group Ltd.는 세계 최고의 분산화 협회 중 하나인 d10e 도쿄에서 블록 체인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통신 플랫폼과 주문형 시장을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YNJA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Marshall Taplits는 의사소통, 국가간 거래 및 분산화된 주문형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전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개인, 기업용 교차 기기 플랫폼을 소개한다. Taplits는 4월 30일 오전 기조 연설에서 NYNJA를 발표할 예정이다. Taplits는 “일본은 NYNJA를 세계 최고의 통신 및 상거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다”며 “d10e 도쿄에서의 NYNJA 플랫폼 발표는 우리가 미래의 사용자와 관계를 맺고 NYNJA가 통신, 상거래 및 거버넌스를 블록체인에 통합하는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고 밝혔다. Taplits는 분산되고 민주화된 사회 경제 시스템이 최상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효율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개방형 통합’의 맥락에서 NYNJA를 논하게 된다.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이 자사 어플리케이션에 새로운 스마트 생체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성을 높이고 거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휴매닉은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0만회 이상 다운로드 받은 자사 앱에 바이오 ID 설정이 통합된 추가 보안 장치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실행된 거래추적이 사용자의 거래 패턴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휴매닉이 자사 어플리케이션에 새로운 스마트 생체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성을 높이고 거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휴매닉은 블록체인 장부를 통해 완벽하고 위변조할 수 없는 거래 내역을 제공한다. 이는 앱에서 활성화된 모든 지갑에 대한 특정 행동 패턴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의 해당 패턴에 적합하지 않은 거래가 발견되면 휴매닉 스마트 시스템은 추가 생체 인식 데이터를 요청한다. 사용자가 실행하는 거래가 많을수록 지갑의 프로파일링이 더 자세하고 철저해진다. 휴매닉의 총거래량은 매달 25만건 이상의 거래에서 40만 HMQ 거래에 도달했다. 생체 인증의 추가 레이어가 도입되면서 1만건 이상의 거래가 사기행위로부터 완전히 보호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휴매닉 앱을 사용
프랑스 스타트기업 7Next는 20일 한국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Next가 개발한 PUP 스캔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선 모바일 스캐너이다.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유형의 문서(영수증, 서적, 계약서, 사진 등)를 자동으로 스캔,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7Next는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캠페인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펀딩 목표액을 후원 받았고 열흘이 지난 시점에 1억원을 후원 받았다. 이전에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Indiegogo와 일본의 Motion Gallery에서 사전 주문으로 2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PUP 스캔은 지금도 텀블벅을 통해 선구매 가능하다. 7Next의 pup 스캐너 PUP 스캔은 포스터부터 명함까지, A3에서 A8까지 다양한 형식을 스캔할 수 있다. 문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터,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클릭 한 번으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할 수 있다. 무선 모바일 스캐너 스캔을 위해 더 이상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가 없다. PUP 스캔은 100% 모바일이며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소형(13.2x3.5), 경량(200g), 무선이며 배터리 수명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23일 9시(싱가포르 시간) 프리세일(Pre-Sale) 사전 접수(White Listing)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3일로 예정된 베잔트 토큰(약칭 BZNT) 프리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통한 KYC(고객신원확인) 절차가 필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KYC 절차를 완료하면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접수 여부를 공지한다. 별도 준비할 서류 없이 여권 사진 및 여권에 기재된 정보를 통해 KYC가 가능하다. 베잔트 토큰의 총 목표 모집 금액은 4000만달러로, 총 발행량은 10억개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총 발행량 중 21%가 배정되어 있으며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베잔트 프리세일 사전 접수 시작 프리세일 기간 중 참여할 경우 실시간으로 베잔트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때 ERC-20을 지원하는 개인 월렛을 사용해야 한다. 거래소 월렛은 안되며 본인이 프라이빗 키를 발급받은 월렛에 한한다. 프리세일 기간 동안 지급받은 베잔트 토큰에는 거래제한(Lock-up)이 적용되며 프리세일 종료가 선언되면 해제된다. 단 참여 금액이 10만달러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16일 도쿄 콘래드(Conrad)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스티브 테이 대표를 비롯해 김대식 CCO(Chief Cryptocurrency Officer, 사업 총괄, 빗썸 창업자, 전 대표이사), 콜린 리(Colin Lee)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전 카카오 결제 플랫폼 개발 총괄) 등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직접 사업 현황 및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은 ‘결제’의 핵심 요소인 속도, 수수료와 관련해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계획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이 블록체인 관련 신규 서비스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김대식 CCO는 “우리는 일반 소비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널리 상용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 일환
<홈페이지 캡쳐> GoldCrypto.io는 운영사인 Service Operator Crypto Investor, Inc.를 통해 해킹으로 인한 도난으로부터 자사의 암호화폐 토큰을 보호하고 이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킹으로 인한 도난은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만약 실제로 발생할 경우 도난당한 토큰은 새로운 토큰으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GoldCrypto AuX 토큰은 은행 표준 가상화폐보다 더 안전해질 수 있을 전망이다. 금 기반 토큰을 제공하는 GoldCrypto는 실물 금보다 50% 이상 프리미엄을 가지며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또한 해킹으로부터 토큰을 보호할 뿐 아니라 금과 가상화폐 시장으로 안정된 진입점을 제공하며 이는 다른 라이벌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GoldCrypto 참여자들은 이와 같은 혁신을 통해 초기 개시 때 기존의 금 기반 화폐보다 50% 이상 레버리지를 가지며 은행 표준 토큰(계좌)보호를 받을 수 있다. GoldCrypto 가상화폐 보안 이니셔티브는 CryptoSecure Cryptocurrency Platform을 통해 실행되며 해킹이나 토큰 도난이 발생해도 별다른 의미가 없다. 해커 손에 들어간 토큰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