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23일 9시(싱가포르 시간) 프리세일(Pre-Sale) 사전 접수(White Listing)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3일로 예정된 베잔트 토큰(약칭 BZNT) 프리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통한 KYC(고객신원확인) 절차가 필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KYC 절차를 완료하면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접수 여부를 공지한다. 별도 준비할 서류 없이 여권 사진 및 여권에 기재된 정보를 통해 KYC가 가능하다. 베잔트 토큰의 총 목표 모집 금액은 4000만달러로, 총 발행량은 10억개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총 발행량 중 21%가 배정되어 있으며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베잔트 프리세일 사전 접수 시작 프리세일 기간 중 참여할 경우 실시간으로 베잔트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때 ERC-20을 지원하는 개인 월렛을 사용해야 한다. 거래소 월렛은 안되며 본인이 프라이빗 키를 발급받은 월렛에 한한다. 프리세일 기간 동안 지급받은 베잔트 토큰에는 거래제한(Lock-up)이 적용되며 프리세일 종료가 선언되면 해제된다. 단 참여 금액이 10만달러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16일 도쿄 콘래드(Conrad)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스티브 테이 대표를 비롯해 김대식 CCO(Chief Cryptocurrency Officer, 사업 총괄, 빗썸 창업자, 전 대표이사), 콜린 리(Colin Lee)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전 카카오 결제 플랫폼 개발 총괄) 등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직접 사업 현황 및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은 ‘결제’의 핵심 요소인 속도, 수수료와 관련해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계획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이 블록체인 관련 신규 서비스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김대식 CCO는 “우리는 일반 소비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널리 상용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 일환
<홈페이지 캡쳐> GoldCrypto.io는 운영사인 Service Operator Crypto Investor, Inc.를 통해 해킹으로 인한 도난으로부터 자사의 암호화폐 토큰을 보호하고 이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킹으로 인한 도난은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만약 실제로 발생할 경우 도난당한 토큰은 새로운 토큰으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GoldCrypto AuX 토큰은 은행 표준 가상화폐보다 더 안전해질 수 있을 전망이다. 금 기반 토큰을 제공하는 GoldCrypto는 실물 금보다 50% 이상 프리미엄을 가지며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또한 해킹으로부터 토큰을 보호할 뿐 아니라 금과 가상화폐 시장으로 안정된 진입점을 제공하며 이는 다른 라이벌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GoldCrypto 참여자들은 이와 같은 혁신을 통해 초기 개시 때 기존의 금 기반 화폐보다 50% 이상 레버리지를 가지며 은행 표준 토큰(계좌)보호를 받을 수 있다. GoldCrypto 가상화폐 보안 이니셔티브는 CryptoSecure Cryptocurrency Platform을 통해 실행되며 해킹이나 토큰 도난이 발생해도 별다른 의미가 없다. 해커 손에 들어간 토큰은 그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결제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16일 오후 4시 도쿄 콘래드 호텔에서 밋업(Meet-up: 사업설명회)을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티브 테이 대표와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김대식 CCO(Chief Cryptocurrency Officer, 빗썸 창업자, 전 대표), Colin Lee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전 카카오 결제 플랫폼 개발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은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창업자이자 전 대표이사인 김대식 대표가 직접 투자와 함께 사업 총괄로 합류했다. 카카오 페이, 카카오 커머스 등을 개발한 전문 개발진을 비롯해 NHN 엔터테인먼트, 이베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주요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베잔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업 소개 및 진행 현황을 비롯해 베잔트 블록체인 기술, 로드맵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이후 현장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하기 어려운 궁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상위 3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중동지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휴매닉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 6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2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한 두바이 STEP 컨퍼런스의 초청을 받았다. 이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세 개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지원자의 서면 제출물의 품질을 기준으로 진행된 사전 심사를 통해 전세계의 25개 참여자만이 선정되었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참여자들은 두 번째 단계인 엘리베이터 연설을 진행하였다. 휴매닉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상위 3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휴매닉은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단 2분이란 짧은 시간을 사용하여 답변을 제시해야 했다. 휴매닉 팀은 프로젝트의 강력한 목표, 경쟁 우위,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의 가치, 그리고 프로젝트의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및 토큰 배포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심사 위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UNION의 Tarek Ghobar, WAIN의 Heather Henyon 및 Endeavour UAE의 Noor Shawwa으로 구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 애피어(Appier)가 ‘2017 디지털 소비자 행동 양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날 다중 기기 사용 환경의 영향으로 너무나 복잡해진 소비자 여정(Consumer Journey)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하는 마케터에게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는 2017년 아시아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애피어 주관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5조건 이상의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디지털 기기의 온라인 사용 현황을 일일 및 주간 단위로 조사하여 국가, 성별, 연령 및 업종별로 분류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의 인사이트를 통해 마케터는 시장에 대한 좀 더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복잡해진 소비자 이동 경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애피어의 최고 영업 책임자인 파브리지오 카루소(Fabrizio Caruso)는 “오늘날 마케터는 자신의 목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신흥 시장에 속하는 아시아 국가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 속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중 기기 사용자의 비율도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준 높은 소비자는 디지털 소비에 있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 상하이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너고랩스(Energo Labs)가 UN 기구의 ‘아시아-태평양 저탄소 라이프스타일 챌린지’에서 수상했다. 에너고랩스는 이번 대회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저탄소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 방법으로 에너고랩스는 수상과 함께 일본 환경성으로부터 프로젝트 개발 장려금 1만달러를 수여받았다. 에너고랩스가 참여한 ‘아시아-태평 양저탄소 라이프스타일 챌린지 대회’는 유엔 환경부, 글로벌 환경전략연구소, 태국 과학기술 개발국, 사신혁신 센터(Sasin Innovation Center) 및 스위치-아시아(Switch-Asia)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대회로, 일본환경성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실용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뛰어난 비즈니스 팀을 결집하고,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에너지의 생활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너고랩스가 발표한 친환경 프로젝트 이번 대회에서 에너고랩스는 교통분야에서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유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의 분산화 특성을 이용하여 청정에너지를 수집하고 공급하며, 전기 차량이 마이크로그리드(m
A1 Media Group 홈페이지 에이원 퍼포먼스팩토리는 일본 본사 A1 Media Group(소재지 동경)이 Global Catalyst Partners Japan, SBI Investment, D.A. Consortium Inc.(하쿠호도 DY 그룹, DAC) 등으로부터 총 4억엔(한화로 약 41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1 Media Group은 한국과 일본에서 광고주를 위한 광고대행 사업 및 프리미엄 매체를 위한 광고전송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액션 데이터 특허 기술 취득·운영을 기반으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액션 데이터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열람했을 때, 사용자의 의도가 반영된 액션을 분석한 데이터를 의미한다. ▲키워드 또는 URL복사 ▲문장의 하이라이트 ▲SNS 공유 ▲가독 속도와 방문 시간 등 콘텐츠의 View 데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A1 Media Group은 현재 보유한 액션 데이터 관련 3건의 기술 특허를 활용해 양국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액션이 일어난 콘텐츠를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키워드를 발굴하는 기술 ▲액션 데이터에서 수집한 키워드와 광고주가 지정한
후아푸 엔터프라이즈 홀딩스(Huafu Enterprise Holdings Limited)가 2일 세계 최초의 항공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인 에어라인 앤 라이프 네트워킹 토큰(the Airline and Life Networking Token, 이하 ALLN)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후아푸는 ALLN 보급 및 유통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법과 실제 소비자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규정 및 사용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아푸는 우주항공 에코슈머(eco-consumer) 시장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전망한다. 또한 후아푸 엔터프라이즈 홀딩스는 1957년 설립돼 61년의 역사를 보유한 원동항공(Far Eastern Air Transport, FAT)과의 전략적 협력 체결을 발표했다. 고객들은 올해 안에 ALLN을 사용해 원동항공의 항공권 및 관련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후아푸는 ALLN의 소득 중 일부를 항공기 및 기타 주변자산을 구매할 자금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한다.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ALLN 보급 홍보 외에도 후아푸는 아시아, 특히 중국의 많은 도시에서 각 지역의 노선을 강화해 항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아푸는 항공
쿠베라 프로젝트 게이밍 플랫폼 소개 영상 가상화폐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쿠베라프로젝트(KUBERA PROJECT LIMITED)가 상반기 사업에 대하여 일부 진행 상황을 28일 공개하였다. 먼저 일본 내 E-SPORTS 관련 사업자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쿠베라 계정과의 연동으로 PC방 이용 유저와 일본 내 E-SPORTS 대회에 사업 제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필리핀 및 아시아권의 카지노 사업자와의 계정 및 월렛의 연동이 진행 중이라 밝히고 세부적인 제휴의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E-SPORTS 관련 사업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과 연동을 준비 중이다. 대전이 가능한 게임을 대상으로 대회를 지원하며 스폰서를 통해 가상화폐를 통한 상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쿠베라프로젝트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에 따라 E-SPORTS와 게임의 영역에서 이용 범위가 확대되어 갈 전망이다. 일반 투자가와 사용자들이 쿠베라코인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소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먼저 4월 중순부터 E-SPORTS와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한국 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결정하였으며 아시아권과 북미권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