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들과 미사용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을 17일부터 추진한다. '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물품(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여 자원 순환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고자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8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하며,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인 ‘굿윌스토어’에서 저렴하게 재판매되어,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속사용 가능한 자원순환 마스크 1세트를 상품으로 드린다. 마스크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중인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발달장애인 지원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하여 자원순환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이다.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지역과 사회, 이웃과 행복을 지키는 가장 큰 행동이기에, 새마을금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웅진(대표이사 이수영)과 지난 13일 ‘렌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다양한 업무제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하나캐피탈과 웅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렌탈 사업자들을 위해 양사의 클라우드형 렌탈 플랫폼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웅진은 렌탈 사업에 대한 축적된 전문 노하우와 IT솔루션을 제공하고 하나캐피탈은 ‘렌탈채권 팩토링’을 활용한 신속한 금융지원에 나서는 등 렌탈 사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종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렌탈 시장 확대 및 중소·중견 렌탈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에 협력한다. 또한 양사 공동으로 신생 렌탈 사업자 발굴 및 육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하나캐피탈은 렌탈 기업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나캐피탈은 ‘하나원큐렌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중소·중견 렌탈 사업자를 대상으로 ‘렌탈코어시스템’과 ‘모바일 전자계약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전산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렌탈 사업 전반에 대해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에 나선다. 웅진 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한국예식업중앙회(회장 정운규)와 소속 회원사에 제로페이 가맹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결원은 한국예식업중앙회 소속 회원사에 제로페이 가입 승인 및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등록을 지원하며 QR키트도 무상 제공한다. 한국예식업중앙회는 회원사에 제로페이 가맹 홍보 및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소비자는 이제 전국에 있는 소속 예식장에서 편리하게 제로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역에서는 상품권 사용도 가능해져 소비자는 금액 부담이 큰 예식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한국예식업중앙회에 등록된 회원사는 300여 곳으로, 소비자는 원하는 지역의 예식장에서 상품권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상호 협력을 이어가며 제로페이 결제 민원 등 문제에 원활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국예식업중앙회 정윤규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예식장 업주와 고객들이 제로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더욱 간편하고 알뜰하게 예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최초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구축 및 인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이 인증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부정적인 환경방침과 목표를 정리하여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갖추는 프로세스다. 환경경영인증 규격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로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금융권 총 13곳이 인증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환경경영규정 및 경영지침을 내부규정으로 제정했다. 이를 토대로 업계 ESG를 주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녹색금융 모범규준과 ESG활성화 정책에 발을 맞춘다. 웰컴저축은행은 2025년까지 환경경영목표를 세우고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우선 친환경 금융시장 접근 및 녹색금융을 확대한다. ESG를 고려한 녹색 금융상품을 현재보다 10% 이상 개발 및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신심사 시 기업의 환경경영 정도를 반영할 수 있는 심사체계를 마련한다. 전기자동차도 도입한다. 현재 활용중인 업무용 자동차의 20% 이상 대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무실 내 에너지 자원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저감하는 활동으로 현행 대비 전기사용량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제24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선 참가희망자는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금융권 최초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작년 대회에 이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번 대회의 주제는 최근 중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가 GREEN 그림’이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로, 대회 일정은 ▲온라인 예선접수, ▲본선대회 진출자 발표(9월 27일), ▲온라인 본선대회(10월 10일), ▲최종 수상자 발표(10월 22일)로 진행된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 및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우리미술대회는 수많은 미술영재를 발굴해 온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 사업”이라며, “이번 우리미술대회가 온라인이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표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국민과 함께한 농협 60년 히스토리’홍보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농협은행이 60년 역사 속에서 농업인 지원, IMF 극복 금모으기 운동, 2002 월드컵,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등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해오며 고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온 스토리를 담았고, 디지털 금융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제시했다. 창립 60주년 기념 영상인 ‘국민과 함께한 농협 60년 히스토리’편과 ‘NH함께걷는독도적금’편(지난 11일 공개)은 권준학 은행장을 비롯해 홍보모델, NH튜버, 일반 직원 등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여 함께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국민과 함께한 농협 60년 히스토리’ 영상을 시청하고 농협은행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과 100년 농협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 드림캐처 만들기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 지난 60년간 언제나 고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함께해왔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KB부코핀은행의 지분율 67%에 해당하는 증자대금 4000억원 한도로 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7월 KB부코핀은행의 지분 22%를 취득하여 2대 주주가 되었으며 지난해 9월 67% 지분 확보를 통해 최대 주주 지위 취득 및 경영권을 확보했다. KB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총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로 이는 1990년대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타 한국계 은행 자산의 약 2배 규모에 이른다. KB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510개 네트워크와 832개의 ATM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미래 잠재 역량이 풍부하다. 지난해 10월에는 신용평가사 Fitch 인도네시아로부터 AAA등급을 부여 받았다. 최근 KB 출신의 최창수 은행장 등 4명의 경영진 선임을 통해 KB부코핀은행의 경영권을 더욱 강화하였고, 2대 주주인 보소와 측에서 제기한 1조6천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이 취하되는 등 법적 불확실성 해소로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기반이 구축됐다. 또한 리스크 프로세스 개선 및 내부통제체계 강화 등 KB의 핵심역량 이전은 2018년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은행권 최초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계좌개설 요청 법인에 대한 ‘계좌개설용 사업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계좌개설용 사업장 실태조사는 계좌개설을 요청한 기업의 사업장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실제 정상 영업 여부 등을 점검하는 절차이다. 최근 은행권에 법인 명의로 개설된 대포통장의 악용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급증하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대포통장과 불법수익은닉계좌 등의 개설을 원천 차단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 할 것“ 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Liiv SANDBOX Arena)'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아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뿐만 아니라 리브 샌드박스의 모든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 경기장, 메인홀, 대기 공간 등에서 다른 팬들과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카트라이더 팀, 피파온라인 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팀 등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의 명칭으로 활약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아레나 오픈을 기념해 센스있는 응원 인증샷을 필수해시태그(#리브샌드박스아레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 중 50명을 추첨해 설빙,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를 통해 팬들에게 가상 현실 세계의 경험 가치를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2일 ‘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에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완공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됐던 유관순 열사 및 6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옥중가 가사에 새롭게 선율을 붙여 음원 및 기념영상으로 일반에 공개하며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번 통일염원의 동산에 마련된 조형물은 지난해 출시된 ‘대한이 살았다 통장’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6천 5백여 명의 국민이 모아주신 9천여 장의 벽돌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기념 영상을 완공과 함께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영상을 제작했으며 지난 3년간 이어온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내용과 통일염원의 동산 벽돌 쌓기 완공 내용을 담았다. KB국민은행은 8.15 광복76주년을 맞아 이번 완공식과 함께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