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가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컴투스는 KBO 라이선스 기반의 인기 야구 게임 타이틀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특별 아이템 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6월 29일부터 올스타전이 시작하는 7월 5일까지 ‘컴프야2024’에서 ‘한계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어서 7월 6일부터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선물한다. 그 외에도 원하는 구단과 연도를 선택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FA 영입 지원 이벤트, 매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홈런 더비 이벤트 등 별들의 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리얼 야구 게임의 선두 주자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도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9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예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05년부터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 19번째를 맞아 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ESG 보고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에 대한 상세 내역을 담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요약본인 ‘ESG 하이라이트’와 함께 ‘Special Report’,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된 ESG 종합보고서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TCFD ▲생물다양성 ▲사회적 가치 측정 ▲다양성 ▲인권 등의 주요 ESG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룬 ‘Special Report’를 별도 발간해 글로벌 ESG 공시 테마에 대한 그룹의 선제적 대응 내용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그룹의 ESG 활동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결과 총 ‘5조 824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배당, 납세 등 간접 성과를 제외한 순수 사회적 가치는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2조 5,345억원으로, 최초로 측정한 19년 대비 각각 368%, 225%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에스파와 함께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 에스파는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대표 그룹이다.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중국 텐센트 뮤직 등 글로벌 차트까지 접수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LGU+망 또는 KT망 요금제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14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오는 8월 말까지 ▲마케팅활용 동의 ▲KB리브모바일 앱을 통한 이벤트 응모까지 모두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3만 KB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KB리브모바일 멤버십 가입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 또는 KB국민카드로 KB리브모바일 통신비 자동납부 등록 ▲KB리브모바일 이용 후기 게시판 내 사진 포함 후기 작성(100글자 이상)까지 추가로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포토카드와 틴케이스, 담요로 구성된 에스파 굿즈를 증정한다. 에스파 굿즈와 3만 KB포인트리 두 경품간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리브모바일 앱 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KB손해보험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하나의 앱에서 보험가입과 보험금 청구, 전반적인 보험계약 및 자산 관리까지 할 수 있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앱 통합 1주년을 맞아 고객 사용성 분석과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 앱을 개편했다. 개편된 KB손해보험 앱의 메인 화면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최상단에 배치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했다. 이로 인해 원하는 상품과 처리하고 싶은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 앱에 로그인을 하면 나의 금융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개인화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고객의 연령, 성별, 보험계약 상태 등 고객정보 분석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월 보험료, 대출 현황, 보험금 청구 내역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대쉬보드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KB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8일 그룹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KB금융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고객과 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9개의 중대주제와 4개의 일반주제 등 총 13개의 핵심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주제는 ‘기업이 환경·사회 등과 상호간 주고 받는 영향’을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되었다. 이번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상생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혁신 및 기술 등 5개 주제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4대 핵심요소’인 거버넌스, 위험관리, 전략, 지표 및 목표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는 다양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체계와 전략 등이 소개되었으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연결회계기준으로 확대 산출한 ‘내부배출량 및 금융배출량’과 함께 고도화된 기후시나리오 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B2G·B2B 고객을 대상으로 PoC(개념 증명)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도록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한컴오피스 패키지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와 연동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어 명령을 인식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서 작성을 돕는 ‘챗봇’과 상황에 맞는 문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하도록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한 ‘AI 허브’, 폐쇄망 환경을 지원하는 문서 작성 특화 LLM인 ‘한컴 sLLM’ 등으로 구성돼 LLM을 단순히 연동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고도화한 기능을 구현한다.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문서 초안을 완성하거나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또, 주로 쓰는 템플릿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헷갈리는 맞춤법도 자동으로 교정하는 등 문서 작성 시작부터 마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현장의 신기술 수요에 맞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2기 교육생을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기술 기반의 콘텐츠 창·제작과 연관된 국내외 선도기업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장기과정은 총 2년에 걸쳐 진행되며, 1년차에는 직무 전문성 향상 교육, 2년차에는 국내외 유수의 산학연계를 통한 교육생 커리어 포트폴리오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기획, 개발, 아트 3개 직군 분야로 나눠 65명 내외 모집 이번 장기과정 2기 교육생은 직군 유형에 따라 기획(20명 내외), 개발(25명 내외), 아트(20명 내외) 등 총 65명 규모로 모집한다. 1년차에는 ▲프로그래밍 ▲디자인/3D 모델링 ▲영상/음향 편집 ▲프로젝트 기획/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과 함께, 융복합콘텐츠 주요 분야인 ▲버추얼프로덕션 ▲가상시각화 ▲인터랙션디자인 ▲이머시브 공간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 및 제작 실습 기반 교육을 운영하는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모든 심화과정은 현장 수요맞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7월 재산세 납부 기간에 맞추어 마이태그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 태그 고객대상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이번에 실시하는 ‘세금 납부’ 혜택 태그 후 BC 바로카드(개인 신용 한정, 회원사 BC카드 제외)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이용금액 합산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2000원, 100만원 5000원, 300만원 이상은 1만원이다. 예를 들어 50만원, 270만원 세금을 두 번에 나누어 결제했다면 합산 320만원으로 총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재산세 등 국세∙지방세 한정으로 벌과금, 과태료, 4대 사회보험료와 같은 기타 세금납부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추가로 7~9월까지 세금 납부 고객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는 국세, 지방세 외에도 4대 사회보험료까지 포함해 혜택 제공 예정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지난 5월 BC 바로카드 세금납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고객 증가와 만족도가 높았음을 확인했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오는 7월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IVS2024’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1만5천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IVS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스시테크’와 함께 일본의 주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꼽힌다. 스시테크는 일본 정부 주도로, IVS2024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헤드라인의 아시아 지사(Headline Asia), 즉 민간 주도로 열리는 것이 차이다. 지난 IVS2023에는 기시다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AI와 웹3.0을 주제로 하며, 일본 정부 비롯해 주요 IT 기업 및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관련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글로벌(Global) △소셜 이슈(Social Issue) △테크놀로지(Technology)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세션을 통해 일본은 물론 글로벌 스타트업 최신 동향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투자 유치, HR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개별 분야의 기획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2023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해 KB Green Wave Report를 발표하며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ESG의 미래와 환경경영 추진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그린에 투자합니다) ▲Practice Green(그린을 실천합니다) ▲Promote Green(그린을 알립니다) ▲Manage Green(그린을 관리합니다)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인 ‘KB Green Wave 2030’과 ‘KB Net Zero S.T.A.R.’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상세히 기술했다. KB Green Wave 2030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2030년까지 50조원(환경부문 25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이며, KB Net Zero S.T.A.R.는 탄소 배출과 관련해 내부 배출량과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에서 각각 2040년 및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