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울산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수상 금고 등 일부가 참석한 소규모 행사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부문별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경영평가 대상 오류2동새마을금고(서울),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부산), 와룡새마을금고(대구), 계양새마을금고(인천), 목포중앙새마을금고(광주전남), 백제새마을금고(대전세종충남), 서김해새마을금고(울산경남), 삼성전자새마을금고(경기),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강원), 문화새마을금고(충북), 남원새마을금고(전북), 중앙새마을금고(경북), 제주서부새마을금고(제주)를 포함하여,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30개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34개 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뉴스타트부문 최우수 4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신한은행은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한 퀵정산 대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퀵정산 대출’은 최장 69일까지 소요되는 자영업자의 온라인 플랫폼 매출 정산기일 단축을 위해 정산예정금을 사전 확인하고 이를 단기 운전자금 대출로 선정산하는 상품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및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했다. 대출 대상은 쿠팡, 티몬, 위메프, 무신사,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자영업자로써 ▲금리는 최저 3.4% ▲기간은 6개월 ▲대출 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신한 퀵정산 대출’은 KCB가 온라인 플랫폼들의 매출을 통합 제공해 자영업자들은 개별 신청 없이 신한은행과의 대출 약정 한 번만으로 해당 플랫폼 모두에서 선정산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플랫폼이 거래하는 은행별로 따로따로 약정을 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됐고 매출 대금이 입금되면 자동으로 대출이 상환돼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음식업 가맹점까지도 대상을 추가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상 온라인 마켓 및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 퀵정
하나금융그룹은 SGI서울보증과 하나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네트워크 상호 조성 및 활용을 통해 공동 영업기회를 발굴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각 사의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서민 금융지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여 해외진출 기업금융 지원도 확대할 예정으로 기업 보증지원과 금융상품 공동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GIA)의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는 서울보증보험의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시장 개척을 동반 추진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도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24개국 213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9개 국가에 채널을 보유하여 신남방 지역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참여할 통합 2기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자회사가 실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관된 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핀테크 분야는 물론, AI, 데이터, 블록체인, 생활금융 플랫폼, 인증 등 디지털뉴딜 및 ESG분야까지 확대됐다. 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디노랩 육성기업인 (주)얼리슬로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리서치 플랫폼을 통해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성수동 공유오피스) ▲우리금융그룹 IT 실무자가 진행하는 금융IT 교육 ▲벤처캐피탈, 세무사, 전문마케터 등 외부전문가가 진행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투자유치 및 사업화 ▲디노랩베트남을 통한 신남방 진출 ▲우리금융그룹 자회와의 사업협력 등을 지원 받는다. 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을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하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자산신탁,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지난해에만 스타트업과 총 7건의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협력을 추진해왔다. 디노랩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은 총 54개 기업으로, 사업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16일 오후, 본사 20층에서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인 ‘Wanna‘B’(워너비)’의 온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 ‘Wanna‘B’(워너비)’는 BNK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NK는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와 면접전형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40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BNK SNS 홍보대사’는 앞으로 5개월간, SNS를 통해 BNK의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기업문화 등을 전파하는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BNK SNS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사회초년생의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새로운 시작, 하나와 함께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처음 받는 만 19세 부터 35세 이하의 새내기 직장인이 대상이며, 추천 상품 가입 등 요건 충족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응모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치킨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1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이 새내기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목돈 마련을 위한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과 대출상품인 프리미엄 직장인론, BEST 신용대출 등으로, 특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급여이체 우대금리 연 0.9% ▲온라인·재예치 우대금리 연 0.1%에 더해 청년 직장인에게는 연 1.3%의 특별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섹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취업문을 통과한 새내기 직장인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금융생활의 든든한 동반자로 손님 행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상품과 이번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나 용기내 챌린지-善블러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폐기물 처리 이슈가 대두되는 현 상황을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16일 전했다. 환경을 지키는 착한 텀블러인 ‘善블러’ 캠페인은 4월 16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손님들과 하나금융 임직원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여하는 손님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손님과 임직원 모두가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의 생활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전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하여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환경보호 관련 캠페인을 지속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으로,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AI역량검사/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어렵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 구제를 대신해 올해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며, “금번 특별채용을 통해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여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오는 4월 말까지 개인형 IRP 가입손님을 대상으로 '개인형IRP 스타트 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등록 손님 ▲신규 가입금액 30만원 이상 손님 ▲300만원 이상 추가납입 손님 ▲타 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이전한 손님 ▲퇴직금 입금 손님 ▲납입잔액의 50% 이상을 TDF로 선택한 손님 ▲모바일을 통한 거래 손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손님 중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3명) ▲아이팟 프로(10명) ▲스타벅스 커피 3잔 기프티콘(187명)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3,300명, 최대 1.5만머니) 등 총 3,5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과 노후준비 등 세테크의 대표상품이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펀드로 운용하려는 손님의 수요증가와 더불어 연금 대표상품인 TD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금융정보자동교환’에 적극 협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여기서‘금융정보자동교환’이란 조세조약에 따라 체약 상대국과 금융정보를 정기적으로 상호 교환하는 제도로 2020년 기준 102개국이 대상이다. 농협은행은 2020년 금융정보자동교환 모니터링 조직을 신설하고 점검 인력을 상시로 운영하는 등 보고자료의 정확도 향상에 집중해왔다. 또한 개정된 이행규정 반영을 위해 본인확인서 수정·보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에는 금융정보자동교환 시스템 전반에 걸친 고도화를 통해 보고자료의 정확도 향상,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및 업무처리 시 도움말 가이드 제공 등 고객과 직원 모두가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을 대표하여 표창을 수여받은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은 “금융정보자동교환 등 투명사회를 위한 제반 의무 이행에 적극 협조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