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 실적이 감소되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에 위기 극복을 위한 유동성을 지원하고자 기술보증기금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위드론수출금융Ⅲ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을 갖춘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금융비용을 절감하여 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수출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하나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프로그램은 지난 해 4월과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위드론수출금융Ⅲ'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수출입통계정보시스템(Bank TRASS) 상 수출통관실적 보유 기업 ▲해외 직수출 계약서(신용장) 보유 기업 ▲하나은행 추천 중소기업(수입신용장 발행 기업, 신남방 해외직접투자 기업)으로 수출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수입중소기업과 신남방 국가에 직접 투자하려는 기업에게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지원 대상 수출중소기업은 기술보증기금과의 보증료 지원 협약으로 취급하는 하나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위드론수출금융Ⅲ'를 통해 ▲하나은행에서 0.5
우리은행은 오픈뱅킹 200만 고객달성을 기원하는 ‘오픈뱅킹 등록하고 원하는 경품 받으세요!’대고객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오픈뱅킹 최초 신규 등록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대상 고객은 아이패드 에어(4명), 다이슨 에어랩(6명), 스마트워치(12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만명)을 선택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중 이벤트 응모고객은 3월 9일, 3월 중 이벤트 응모고객은 4월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경품을 직접 선택 가능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하여 다른 은행의 금융 생활도 우리WON뱅킹 하나로 편리하게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6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온택트(OnTact)방식으로 올원뱅크 고객과 직원 간 랜선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준학 은행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올원뱅크 이용 고객들의 릴레이 응원 메세지, 올원뱅크 천만 고객 달성 다짐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와 함께 올원뱅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6주간 축하댓글 작성 이벤트(1주차), 입출금 계좌 개설 이벤트(2주차) 등 매주 새로운 주제로 '6Weeks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600명을 추첨해 노트북 LG그램(2명), 다이슨에어랩(5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50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542명)을, 주차별 이벤트 6회차 까지 모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돈(1명)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주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권준학 은행장은 “올원뱅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600만 가입 고객 달성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NH농협은행(은행장권준학)은부천시지부에 지난 5일 2021년 1호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7일밝혔다. 농협은행은 ESG경영실천을위해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금년 말까지 최소 20대이상의 업무용 전기차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환경부 주관 K-EV100(친환경차량 100% 전환) 캠페인에 동참하고, 고객 및 직원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 소유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작년 9월녹색금융 및 ESG를전담하는 조직인 녹색금융사업단을 출범시키고, 신·재생에너지투자 확대 및 스마트팜 등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으며 작년 12월말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 확대했다. 2021년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의 ESG 경영비전 선포 및 추진계획에 따라 한국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에동참하고, 자점 건물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녹색금융과친환경 경영은 농업정책 금융기관인 당행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분야로서 향후 그린뉴딜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3월 26일까지 청약저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대(애플 에어팟 프로), ▲20~30대(애플 맥북에어 256G(M1)), ▲40대 이상(다이슨V11 컴플리트 무선청소기) 연령별 맞춤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이다. 더불어,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우리WON뱅킹’또는‘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총 2,021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신규가입 시 자동 응모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다. 'ESG경영위원회'는그룹 ESG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ESG 관련 각종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등 그룹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고 7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사내·사외이사 9인 전원으로 구성되고, 위원회 신설은 다음달 지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 시 지주와 우리은행에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지난 1월에는 그룹사간 ESG경영활동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그룹사 CEO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ESG경영협의회'도설치하는 등 그룹 ESG 거버넌스(지배구조) 체계를 견고히 구축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은 주주가치 뿐만 아니라 고객, 직원 등 이해관계자, 그리고 국가경제를 위해 포용적 ESG정책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은 내가 다니는 직장 및 거주지 주위의 단골가게 홍보와 더불어 선결제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0일까지, 4영업일 동안 영업점별로 단골가게를 선정하고, 2억여원을 직원 단합 활동비로 선결제를 할 계획이다. 또한 각 영업점 단골가게에 ‘부산은행 단골가게’를 인증하는 안내판을 제공하고, 부산은행 SNS채널을 통해 해당 가게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지난 4일 부산은행 본점 인근 음식점을 찾아 자영업 사장님을 격려하고 식사를 한 후 선결제를 진행했다. 빈대인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부산시의 뜻깊은 캠페인에 부산은행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혁신기업 협업·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4기 스타트업과 '온라인 밋업(MeetUp)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 밋업(Meetup) 데이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NH디지털Challenge+ 선발 기업과 농협 계열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업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하는 행사다. 'NH디지털Challenge+'는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법률·마케팅·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등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2개 스타트업 ▲액션파워 ▲올거나이즈코리아 ▲오케이첵 ▲포티투마루 ▲로민 ▲크레파스플러스 ▲웍스메이트 ▲꽃팜 ▲원소프트다임(OSD) ▲엘박스 ▲풀스택 ▲올이프트리과 범농협 사업 부서 실무·책임자 100여 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사업모델, 범농협 사업 부문과의 협업사례, 주요 추진성과 공유, 협력사업 제안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은행 김봉규 NH디지털R&D센터장은 “디지털 신 기술과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App) ‘i-ONE뱅크’에서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오는 5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대상 고객은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의 실손 보험 가입자다.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비제휴 병원의 경우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며, “향후 서비스 가능 보험사와 제휴 병원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금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공단)의 설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적극 참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2009년 온누리상품권 사업에 뛰어든 새마을금고는 2020년도 온누리상품권 전 금융기관 판매액의 40.2%, 회수액의 65.1%를 차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온누리상품권 취급 비중뿐 아니라 취급액 역시 꾸준한 성장 추세에 있으며, 2019년 대비 2020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증가율은 212%를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금융기관인 만큼 온누리상품권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0년도에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와 고령층 휴면재산 관련 할인판매 등 온누리상품권 제휴사업에도 협조하며 정부의 금융정책에 일조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최근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증가세에 발맞춰 다각화된 온누리상품권 관련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