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자동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봇랩스가 일본 블록체인 마케팅 기업인 ‘옴니아(OMNIA)’와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옴니아(OMNIA)는 동경에 위치한 블록체인 마케팅 및 엑셀러에이팅 전문회사로, 세계 유수의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를 일본시장에 맞게 브랜딩하고 홍보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옴니아는 인플루엔서를 활용한 마케팅과 코봇에 대한 브랜딩 등을 통해 코봇의 차익거래 서비스를 일본에 판매하게 된다. 옴니아의 타카마츠 대표는 “코봇의 자동거래 서비스 이용자로서, 코봇의 우수한 서비스를 일본에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수 년간의 운영 실적과 원천기술을 직접 개발한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제휴 계약에 대해 코봇 관계자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암호화폐 자동 거래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옴니아와의 협업을 통해 코봇을 세계수준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봇은 2014년도부터 암호화폐 자동 거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온 기업으로 개인과 기관을 대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극동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스퍼는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의 활용 ▲산학 간 공동연구개발 사업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및 학습 ▲산학협력 위탁, 수탁 및 주문식 교육 ▲산학 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Network) 구성 사업 등이 있다. 김태원 글로스퍼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인턴쉽 및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HOPEHASH)는 기존 해외 마이닝 센터의 확장을 위해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마이닝 센터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 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해시는 2017년 국내에 7개 공장에 ASIC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8년 9월 전기요금이 저렴한 해외 마이닝 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 1만대의 ASIC 마이닝 기계들을 현재까지 한번의 중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닝 업체이다. 최근 희망해시는 운영 중인 마이닝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발전소와 계약된 14 메가 와트를 모두 이용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의 확장지를 찾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를 탐색하며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희망해시에서 마이닝센터의 확장을 위해 계약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정치경제가 안정적인 나라로 넓은 국토 대비,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로, 유휴 전력 확보면에
비버이엔티(대표 조정일)가 365mc와 비버(Veaver)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365mc는 올해 설립 16년차를 맞이한 지방흡입 수술 및 비만 치료 특화 병원으로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은 비버이엔티의 의료시장 첫 진출로 향후 많은 의료 기관으로 서비스 사용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65mc가 도입하게 되는 비버 서비스는 기존 문서, PC 중심의 업무 환경을 동영상과 모바일 중심으로 대체해 기업의 지식을 쉽고 빠르게 생산, 축적,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10분짜리 동영상을 3분 이내에 이해할 수 있게’라는 모토로 보다 효율적인 동영상 기반의 정보 공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365mc는올해 '초고객만족'의 가치를 내걸고, 모든 지점의 방대한 의료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 체계화 및 효율적인 내부 지식 축적을 위해 비버를 도입하게 되었다. 영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휘발성인 오프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언제 어디서든 임직원이 필요 시 해당 교육내용을 찾아보고 각자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상 공유 및 댓글 등 비버의 추가 기능을 각 지점간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기업 ‘블룸테크놀로지’는 로커스체인 기술을 주제로 한 ‘로커스체인 테크놀로지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로커스체인 공식 커뮤니티에서 선정된 5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판교에 위치한 판교세븐벤처밸리1 세미나 홀에서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개최했다. 이번‘로커스체인 기술밋업’ 행사는 ‘로커스체인’의 개발 총 책임자인 주영현 TD가 발표자로 참여 ‘로커스체인’의 기술을 주제로 현재까지의 기술 진척도와 향후의 진행방향 최종적인 목표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영현 TD는 ‘로커스체인’의 목표를 “일상 생활에서 실 사용이 가능한 암호화폐”라고 전제한 뒤 “블룸테크놀로지가 DAG 원장 구조와 확정적 합의 방식인 BFT 를 최초로 접목해 구현함으로써 확장성의 한계가 분명한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세대 고속 블록체인 기술분야에서 또 다른 난제로 꼽히는 급속도로 비대해지는 원장사이즈의 해결을 위해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접근방법인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Ver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루니버스를 이용한 실 사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루니버스를 이용하여 휴먼스케이프가 구현한 비밍이펙트 캠페인은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또한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토큰으로 돌려준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흄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지급의 투명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했으며, 더불어 서비스의 빠른 구축과 많은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메인넷 중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이 가능한 루니버스를
국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의 페이퍼 스탬프 기술을 활용하여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13500원) 이상 구매 시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를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폰지밥과 뚱이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는 디자인이다. 해피앱에 접속하여 찍으면 반응하는 스마트 스탬프와 상품 하단의 케이스를 열어 찍을 수 있는 잉크 스탬프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원투씨엠의 핵심 기술인 O2O 스마트 스탬프 적극 활용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을 정확히 공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폰지밥 스마트 스탬프’ 프로모션에 사용된 스마트 스탬프는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이며,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
임신, 육아 AI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오문석)와 지난 17일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아이앤나와 광운대학교의 협약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콘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AI 전문인력 양성 및 직업훈련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앤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새로운 육아 AI 콘텐츠 개발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광운대학교 해당학과 졸업자들에게 AI 관련 직업 능력 향상 교육과 교육 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실시하여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 최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감지, 안면인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산모 및 육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앤나는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협업을 통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19일부터 진행되는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로, 상품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이번 판매는 4월 19일부터 두 달간 비밍이펙트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스폰서로 참여하는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으로 돌려준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고팍스는 ㈜스트리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표준을 선도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철저한 고객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 Apps)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기존 형태의 은행 거래(송금 등)나 암호화폐는 곧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보를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주된 이유”라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더라도 니오(NEEO)의 암호 해독 기능은 제대로 작동되어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형래 니오앱스회장은 “니오 크립토는 니오 셀&바이(NEEO Sell&Buy)라는 특별히 고안된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