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한 센시아 신규-CF를 온에어했다. 이번 CF는 정맥순환장애 증상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에 공감하며, 센시아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다리 건강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속 박은빈은 “센시아 효과 봤죠!”라는 확신에 찬 멘트로 시작해 카페거리, 사무실, 침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센시아의 효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아침엔 다리가 가볍고, 오후엔 붓지도 않고, 잠잘 때도 안 아프니까 정말 좋아요”와 “다리가 편안하니까, 하루가 달라지네요”라는 내레이션으로 다리의 무거움, 부종과 같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센시아의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단정한 이미지의 신뢰감 높은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했다”며, “박은빈 배우의 전달력 있는 목소리와 연기로 실제 증상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에 공감하고, 정맥순환장애가 혈액순환의 문제가 아니라 탄력을 잃은 정맥혈관이 원인이라는 메시지까지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환개선제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지난 4월 2~5일 자체 전시회 DIMF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DIMF(DN Solutions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는 국내외 고객 및 협력사들과 DN솔루션즈의 기술·제품 비전을 공유하는 격년제 오픈 하우스 행사로, 단일 회사 전시회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15회를 맞는 올해 DIMF는 부산 BEXCO와 경남 창원 본사를 무대로 진행됐으며, 해외 고객 1,000여 명을 비롯한 5,000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 매회 DIMF를 계기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 중 다수가 대규모 계약 상담·발주를 진행하며, 부산·경남 지역상권도 활기를 띈다. 올해는 ‘공작기계 가공 공정 전반을 위한 오토메이션 플랫폼(Automation Solutions Platform for All Machining Process with Machine tools)’이라는 테마로 50여종의 첨단 공작기계,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맞춤형 소프트웨어, 금속적층 제조(Additive Manu
이디야커피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전자영수증 사용을 일상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될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기존처럼 기업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NFC[1]태그 방식으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이 결제 후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하면, 전자영수증이 발급되고 네이버 또는 카카오 플랫폼에 저장 후 전자문서함을 통해 언제든지 발급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전자영수증 발급마다 ‘탄소중립포인트’도 함께 적립된다. 포인트는 거래 1건당 100원씩 지급되며, 100원 지급을 위해서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회원가입 후, 발급받은 전자영수증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네이버, 카카오)앱으로 저장했을 때 지급받을 수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프레임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Beautyrest Centennial Edition)’을 출시했다. 뷰티레스트는 지난 1925년 탄생한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한 뷰티레스트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 프레임은 1900년대 침대 프레임에서 영감을 받아 시몬스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르데코 양식의 대칭적 구조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우드 소재로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표현해 침실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연출한다. 여기에 이번 신제품 프레임은 뉴트럴 그레이 색상으로, 볼드 스트라이프·빅 플라워·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패턴 조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른 침실가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넓은 헤드보드는 쿠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의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며 임상 유효성을 높일 연구 근거를 마련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 IT 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2025 Bio-IT World Conference & Expo)’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EZH1과 EZH2 단백질은 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두 단백질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암 유발 단백질 복합체인 ‘폴리콤 억제 복합체 2(Polycomb Repressive Complex 2, PRC2)’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 강력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M97662는 EZH2와 EZH1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EZH2 단일 기전 항암제 대비 강력한 효력 및 내성 극복 가능성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 제제로 투여된 HM97662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퇴근 시각 이후에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SK스피드메이트(대표: 안무인)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정비를 지원하는 ‘별빛정비’ 제공 매장을 전국 90여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제공했던 별빛정비를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시각 이후에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어 연차를 사용하거나 번잡한 주말에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별빛정비는 6월말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이용률, 고객 반응 등을 분석해 향후 시행 매장 및 운영시간 등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별빛정비 이용에는 소정의 야간 공임이 발생하며,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더욱 쾌적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전 결제 고객은 주요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월 서비스 이용 고객에 한해 야간 공임 할인도 실시한다. 별빛정비 확대 시행을 기념해 6월말까지 별빛정비를 받는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함께 무상 차량점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이사 김석진)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와 ‘줄기세포 활성화 유도 바이오 소재의 공동 연구 및 화장품 응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피부과학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줄기세포 활성 유도 소재 등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기획∙발굴하고,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유효물질 탐색 ▲효능 평가 ▲소재 고도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 설계한다. 필요 시 외부 연구기관 및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초기 연구성과에 따라 중장기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바이오F&C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 및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으로 여러 소재의 줄기세포 내 작용 기전을 분석해, 화장품 소재 후보물질을 기획, 발굴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효능 평가 시스템과 화장품 제형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제품화 가능성을 높인다. 두 회사는 단순한 원료 배합을 넘어 ‘기전 기반 설계’에 집중해, 기능성 인증 확보 및 글로벌 시장
휴온스(대표 송수영)가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휴온스는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하 NMN)’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MN은 체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이하 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성 및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보충이 필요하다. '슈퍼 NMN 15600'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적서 내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휴온스 NMN 제품 중 최대 함량으로 배합됐다. 1일 섭취량 2정당 NMN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명 ‘슈퍼 NMN 15600’은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의 함량이 15,600mg 함유 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NMN 함량
금호전기의 자회사 브릭메이트(대표 김민욱)는 지난 4일, AI 솔루션 전문 기업 달파(대표 김도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B2B(기업 간 거래) 고객 비용 절감과 개발 효율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고금리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개발 비용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의 전문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함해 AI 기술을 활용한 개발 자동화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브릭메이트는 AI 및 IT 아웃소싱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450건 이상의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부터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달파는 150개 이상의 기업에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공급한 경험을 가진 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AI 기술력과 솔루션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기업들의 AI 서비스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브릭메이트 김민욱 대표는 "이번
쿠팡이 김해시와 협력해 대규모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쿠팡은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의 40%를 2030 청년층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환 김해시 혁신경제국장, 이정웅 CLS 채용부문 상무, 김명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터소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월 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김해시 안동 일원에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MOU는 약 1,45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인재 발굴과 인력 채용 등을 위한 후속 절차의 일환이다. 김해시 안동에 들어서는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하며, 전체 가동이 완료되면 경남도 내 새벽·당일배송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김해 지역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