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2025 여름 '엔비 보이(NB BOY)' 캠페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이번 화보에 반복되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평화롭고 자유로운 여름을 보내는 감성을 담았다. 아이유는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엔비 보이(NB BOY)' 반팔티를 스타일링하며, 여름의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화보 속 아이유가 착용한 ‘엔비 보이(NB BOY)’ 반팔티 컬렉션은 매년 여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뉴발란스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커플룩 또는 패밀리룩으로 착용하기 좋다. 이번 화보 캠페인을 통해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뉴발란스 헤리티지 반바지와 초경량 바람막이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헤리티지 반바지는 브랜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기장감이 특징이며,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시원한 소재감으로 일상 데일리룩은 물론 데이트,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가 TV홈쇼핑에 전격 데뷔한다. 국내 대표 폼 매트리스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홈쇼핑에서도 이어간다. N32는 오는 17일(토) 오전 9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인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N32는 전 제품의 원단,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 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을 적용한 비건 매트리스다. 해당 소재는 생분해가 가능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N32는 지난해 1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N32는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그리고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 4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고 있다. 이번 방송은 국내 대표 폼 매트리스 N32와 홈쇼핑의 여왕이라 불리는 최유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최유라는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해 소비자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공동 운영 중인 NBRI 프로그램을 통해, 두 가지 독자 성분의 피부 노화 및 면역 반응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지난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피부연구학회(SID)를 통해 발표했다. NBRI(New Beauty Research Initiative)는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의과대학 피부과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공동 연구 프로그램으로, 피부 노화 연구에 관한 다방면의 연구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NBRI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안나 치엔(Anna Chien) 교수 연구팀은 올해 학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RE.D Flavonoid)을, 마틴 알폰스(Martin Alphonse)교수 연구팀은 녹차 유래 성분(Senomune)의 효능을 밝혔다. 안나 치엔 교수 연구팀은 동백에서 얻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 ‘레드 플라보노이드(RE.D Flavonoid)’가 얼굴과 목 부위의 광노화 증상을 자극 없이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잔주름, 피부결, 모공, 광채, 색소침착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징후 전반에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와 콜라보레이션 정수기를 선보인데 이어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한정판 ‘SK매직 X PSG 코어 공기청정기(모델명: ACL-130Z0SKPN)’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SK매직의 공기청정 기술력과 PS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미엄 이미지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모델로 콤팩트한 크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PSG의 연고지인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반영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PSG의 역사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전면 디자인에는 PSG 엠블럼과 에펠탑이 그려진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성능 역시 뛰어나다. 강력한 ‘3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99.99% 정화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두께를 기존 대비 33% 늘려 청정 성능을 극대화 했다. 청정 면적은 41.3㎡(약 13평)로 크기는 작지만 넓고 강력한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저소음 모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약 1,125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107억원으로 191% 대폭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5%p 이상 향상된 9.5%를 기록, 셀트리온제약은 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절감과 생산 내재화 등을 통해 이익률 확대를 실현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케미컬과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각각 27%, 14%로 두 자릿수 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에 힘을 실었다. 케미컬 사업 부문은 총 매출액 약 516억원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162억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이 매출액 약 133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에 속도를 냈다. 이 밖에도 생산 내재화를 진행한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는 약 157% 성장한 약 33억원, ‘액토스’는 약 32% 성장한 52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도 약 22억원대의 매출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은 총 매출액 약 208억원으로,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포스코DX(대표 심민석)가 AI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5 AI Youth Challenge)’를 개최하며 미래 IT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는 포스코DX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인간 중심의 AI'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Robot, Mobility Manufacturing, Finance, Healthcare 등 주요 산업분야를 개선하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램 등의 산출물을 소정의 양식에 맞춰 5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여를 위한 문의나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진행해 최종 본선 진출 6개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선 진출팀 중 최소 1개팀 이상을 취약계층이나 농어촌 학생으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을 추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올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3%, 7%, 45% 증감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1분기 해외 필러 수출, 화장품, 원료의약품에서 매출이 늘었다. 반면 관절염치료제를 비롯한 일부 전문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판매량이 줄며 1분기 매출이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수출 및 원료의약품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률과 수익성이 개선되며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필러 해외 수출국 확대, 신제품 ‘엘라비에 리투오’ 출시 등 에스테틱 라인업 강화를 비롯해 전문의약품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2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또한,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 해외 필러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휴메딕스의 해외 사업은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브라질 남미 지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매 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HA 필러 제품 3종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
쿠팡이 경찰청과 함께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 쿠팡은 경찰청과 함께 사칭 미끼문자와 같은 일상 속 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은 경찰청 유튜브 채널과 쿠팡 뉴스룸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선 사칭 미끼문자 및 악성 앱 설치 사례를 통해 주요 피싱 수법과 피해 방지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대표적으로 피싱 범죄 조직이 공공기관을 사칭한 과태료 부과 안내, 택배 배송업체를 사칭한 배송주소 수정 요청, 지인을 사칭한 부고장 등을 악용하는 식의 사례들이다. 이런 내용으로 특정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피싱 범죄에 악용된다. 영상은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를 누르게 될 경우, 휴대폰의 모든 정보와 전화·카메라·녹음·GPS 위치 기능 등 사용 권한이 범인의 손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출처가 불명확한 모르는 링크는 ‘보이스피싱 미끼’로 클릭해선 안 되며, 피해 발생 즉시 112 또는 금융감독원으로 신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쿠팡은 고객을 보호하고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문자에 ‘안심마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쿠팡 공식 고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인간햇살’ 임영웅이 ‘햇살담은’만의 강력한 맛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중독성 있는 CM송을 활용해 요리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쓰던 기존 간장이 아닌 ‘햇살담은’ 간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아쉬운 요리 맛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에게 경쾌한 징글과 함께 ‘간장을 바꾸세요’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요리 맛의 핵심은 ‘간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독자적인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햇살담은의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 광고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업그레이드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저당 맛간장’ 등 16종에 모델 임영웅의 새로운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16일 지상파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가 중고차 렌털 상품 ‘SK렌터카 타고바이(이하 타고바이)’를 새롭게 재편한다고 15일 밝혔다. 타고바이는 SK렌터카가 신차 구매부터 자사가 직접 관리해 온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최대 1년까지 충분히 타보고 인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 2022년 업계 최초로 출시해 현재까지 유일무이하다. 이번 리뉴얼은 합리적인 가격과 폭 넓은 차량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SK렌터카가 약 3년간 타고바이를 운영한 결과,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차량의 연식이나 누적 주행거리 보다는 '구매 가격'과 사고·수리·정비 등 ‘투명한 차량 관리 이력’에 대해 더욱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렌터카가 단행한 이번 리뉴얼의 특징은 ‘경제성’과 ‘합리성’이다. 타고바이는 중고차 시세 대비 평균 1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 연식 기준을 기존 3년 미만에서 최대 5년까지 확대하며 폭 넓은 중고차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예산과 상황에 맞춰 중고차를 충분히 타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SK렌터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