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대표 안찬수)는 레밋(REMIIT) 프로젝트의 레미(REMI)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지난달 28일 상장됐다고 4일 밝혔다. 레밋(REMIIT) 프로젝트는 신뢰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및 사용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토큰 이원화를 통해 해외송금 분야의 비즈니스 확장성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저렴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가치 안정성을 만들며, 레미(REMI) 홀더들과 지속적인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안찬수 레밋(REMIIT)대표는 “작년 코인이즈 거래소를 통한 IEO 상장 이후 첫 국내 거래소 상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레밋이 글로벌 해외송금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밋(REMIIT) 프로젝트 개발팀은 올 3분기에 레밋과 제휴된 해외송급업체들과 제한적인 해외송금 플랫폼을 런칭하기 위해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써트코리아(대표 김형후)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eGISEC 2019)에 참가해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 솔루션 SSL 인증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9에서 써트코리아가 선보이는 SSL 인증서는 개인정보유출을 완벽히 막아주는 안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방식으로 주고받는 통신규약이며, HTTP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버전으로 해커가 중간에 데이터를 가로챌 수 없게 한다. 파인앤서비스의 인증사업부인 써트코리아는 세계1위 인증기관인 디지서트(DigiCert)의 플래티넘 파트너 제휴를 통해 SSL 보안서버 인증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CodeSign)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간의 인증서비스 경험과 기술노하우로 현재 국내 대표 100대기업, 금융, 정부,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와 전문적인 노하우를 인정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써트코리아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니오팔에서 발행한 니오(NEEO)토큰이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와 전략적 체휴를 체결하고, 오는 3월 10일에 상장된다고 28일 밝혔다. NEEO토큰은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코인으로서 총 34억개가 발행되고 하드캡은 8억개로, 작년 하반기에 세일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아왔다.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 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니오 메신저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는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을 위해 중동 두바이에 있는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상호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첫 아바타앨범 유통, 음원스트리밍 및 공연 사업, 두바이공항 KPOP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현 아티스타글로벌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삼을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
산업용 전기 절전기를 생산하는 씽크라이온(대표 정정용)이 국내 최대 특허 투자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손잡고 기업내 전기절전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수익형 투자사업 (BTO-RS: Build Transfer Operate-Revenue Share)을 2019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씽크라이온은 2017년 3월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이후 전기 절전기에 대하여 1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1차로 구축하고 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씽크라이온에서 개발한 제품은 작년 한국타이어, 대웅제약, 동아타이어, 유진기업 등의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3월에 설치공사를 준비중에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계 가동율에 따라 절전율이 달라지는 콘덴서와 달리 항상 안정적인 절전율을 유지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평균 절전율이 7%~12%대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익형 투자사업은 씽크라이온에서 기업체의 사업장 환경에 맞게 전기 절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약정기간동안 절감된 전기요금을 기업체와 분배하는 사업모델로,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기를 아끼면서 오히
식품의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블록체인 기술을 식품 이력 관리에 도입하고자 하는 국내 식품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수출용 신규 국내산 조미김과 생수를 생산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 예정인 한미래식품과 ㈜동의 초석잠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템코(TEMCO)의 블록체인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품 생산과정부터 수출에 이르는 생산 및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사 제품의 품질적 우위를 공고히 하려는 취지이다. 한미래식품은 2018년도에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조미김 생산업체로 생산량의 99%를 수출하는 수출전문 업체이다. 해외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기존 시장 관리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조미김 맛의 현지화 등 수출 국가별 맞춤 개발로 국산 조미김의 세계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동의초석잠은 지리산 생수 유통사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초석잠을 주 원료로 한 가공품을 중국,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며 제품의 우수성 및 신 유통판로의 개척에 대해 인정받으며 이번 대베트남 수출용 지리산 생수의 유통사로 선정되었다. 국내에도 시판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가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휴온스메디케어는 공간멸균장비 개발·제조 전문 기업인 ‘㈜위그린’의 멸균사업부문을 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양수를 통해 기존의 소독 사업 분야(소독제, 내시경 소독기)를 넘어 멸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 대표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멸균 장비 분야는 바이오쿠엘(Bioquell, 영국), 스테리스(Steris, 미국), 사라야(Saraya, 일본) 등과 같은 외국 기업이 국내를 비롯해 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 탓에 중소 병의원, 연구소, 실험실 등에서도 멸균장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가격 부담이 높아 장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위그린의 멸균 관련 자체 기술을 활용한 합리적 가격의 국산 멸균 장비를 개발해 국내 및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위그린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자체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공간멸균장비를 개발하는 등 공간 멸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은 탈중화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 ‘프로젝트5’서 본격적인 글로벌 이벤트 마케팅을 진행하여 이틀만에 올비트 신규회원 유입과 직결되는 올비트 피블지갑 보유자가 4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피블이 지난 설날 명절 연휴 이후 2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케팅으로 약 10,000명의 국내외 유저를 3일만에 이벤트 참여로 단기간 유입시키며 작년 4월, 국내 최단 시간인 1분도 안되어 마감시킨 2차 ICO의 저력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 증가속도를 유지하며 피블이 ‘프로젝트5’와의 공동마케팅에 적극적인 진행을 유지할 경우 올비트는 이번 ‘프로젝트5’에서 피블의 홀더 만명 이상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비트의 ‘프로젝트5’는 올비트의 APOT 마켓에 상장된 암호화폐들이 경쟁하는 상장 투표시스템이다. 투표기간 34일동안 거래량과 투표량, 거래계정 수 등이 평가지표로 합산된 순위가 최종순위다. 34일간의 경쟁기간을 거쳐 상위 탑3를 선정하여 업비트 상장 추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젝트 5는 지금 21일차로 14일의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피블은 ‘프로젝트5’의 거래량, 거래인원, 홀다수량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대한핸드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 진행중인 경기 관람객 대상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를 공급하여 경기장을 방문한 국내 핸드볼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기 사은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를 처음으로 공급한 원투씨엠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핸드볼 이외에도 축구, 야구, 농구 등 추가적인 다른 종목의 현장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SK핸드볼코리아 리그는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으로 나뉘어 약 6개월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핸드볼 축제이다. 핸드볼 리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은행사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핸드볼코리아 앱 내부의 ‘스마트 출석체크’ 화면을 경기장 현장운영 요원에게 제시하고, 관람 1일당 스탬프 1개를 제공받는 방법으로 2018-2019시즌이 종료되는 4월까지 운영된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를 통해 디지털 스탬프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제공받은 핸드볼 관람객에게는 다
국내와 글로벌 거래소에 성공적인 상장을 마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에서 호평을 받으며 집중 조명되고 있다. 최근 픽션에 대한 기사를 다룬 해외 매체는 픽션의 핵심 국가인 중국은 물론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를 막론한다.Business Insider, Tech Bullion, Bizhub, BW ICO 등 비지니스 및 테크 관련 해외 유수 매체들은 픽션의 비전과 그간의 성과를 보도하며, 글로벌 컨텐츠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다수의 매체들이 픽션을 집중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많은 콘텐츠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가운데 ‘1인 창작자 중심’이라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카테고리별로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시도들이 있었지만, 픽션의 경우 콘텐츠의 종류를 막론하고 블록체인과 결합되기 쉬운 연결 고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과 중국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다뤘다. 대표이사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