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최초로 모바일 기반의 가맹점 비즈니스 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은 현재 소호결제 키트를 도입한 소상공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관리 ▲결제 알림 ▲결제 취소 ▲매장 관리 ▲직원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추후 온・오프라인 모든 결제 가맹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이용하면 효율적인 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일간/주간/월간 별로 매출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분석 리포트도 제공된다. 소호결제 가맹점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이용 가능한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 신용・체크카드 결제 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결제 완료 시에는 실시간 알림이 제공되며, 결제 취소도 앱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고객 응대 편의성이 증대된다. 여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앱에 해당 매장들을 모두 추가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직원을 추가하면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All100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인증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로 100개 산업군 브랜드에 대해 10~50대의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All100플랜은 고객의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하여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NH농협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All100플랜지수를 도출하여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정솔루션을 제공하며,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용문 부행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디자이너 인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Begin Again, 행복한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사업에 참여하는 33개 사회혁신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새롭게 출발하는 발달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디자이너로 구성된 41명의 인턴들이 참석했다. 'Begin Again, 행복한 인턴십'에 선발된 인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취업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각자 선발된 사회혁신기업에서 3~4개월간의 인턴십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인턴십 기간 동안 소요되는 급여 등의 제반비용을 지원하여 사회혁신기업이 부담 없이 인턴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Begin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말까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올~해피(All happ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금융그룹 연금사업부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벤트로 은행·증권의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신규 및 기존 보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를 신규로 가입하거나 계좌 이전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추천 펀드 상품에 입금하면 최고 2만원 상당의 ‘CU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기존 개인형IRP나 연금저축펀드 보유 고객이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으로 리밸런싱 하는 경우에도 최고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총 93명을 추첨해 ▲삼성 그란데 세탁기·건조기 ▲LG 그램 노트북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신규가입·계좌이전·´리밸런싱 고객 대상으로 각각 31명씩 총 세 번 추첨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고객행복은 곧 고객자산 확대”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이벤트
우리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14001’인증을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ISO14001’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부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이라고 21일 설명했다. 이번 환경경영 국제인증을 통하여 우리은행은 ESG의 한 요소인 환경경영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를 도입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작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지구는 WOORI가 지킨다’캠페인을 전 그룹사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실천하고 있다. 권광석 은행장은 “다음 세대에게 맑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은행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로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 취급의 全과정을 디지털 비대면 프로세스로 구현한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협약 보증기관으로 20일부터 시행했다. 오는 8월부터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된 보증서 대출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은행 및 재단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등의 정책자금대출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은 ‘하나원큐’의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 된다. 보증과 대출을 위한 제출 필수 서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해 은행이 직접 발급함으로써 일일이 서류를 발급하러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제거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금융서비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가 소상공인 금융지원 개선을 위한 새로
Sh수협은행이 20일 모바일 전용 중금리 상품인 ‘헤이(Hey)플러스대출’을 출시했다. ‘헤이(Hey)플러스대출’은 근로소득자 또는 최근 ‘긱 이코노미’ 종사자의 증가로 소득 증빙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및 소득 추정이 가능한 가정주부도 신청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상품이다. 기존 수협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스마트뱅킹 ‘헤이뱅크’ 앱에서 별도 서류제출 없이 신청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고객의 신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실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별도의 보증서 가입 절차가 필요 없도록 만들었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최대한도는 3000만원까지이며 최저금리는 연 3.67%이다. 대출금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조건이며 중도 상환할 경우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Sh수협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출수요 증가와 긱(Gig) 이코노미 시대에 발맞춰 폭넓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자와 금융 소외 계층 등 더욱 많은 고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센터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금리를 최저 연 2.73%까지 인하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신용등급별 금리우대 규모를 평균 연 0.5% 인하한 데 이어, 이번 추가금리 인하로 평균 연 1.0%가 우대되어 우리은행 내부신용등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연 2.73% 수준의 최저금리가 적용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 ․ 간접적 피해를 입은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은 약 5000억원을 시중은행 중 가장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모든 절차를 비대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시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드리고자 금리우대를 확대하였다”고 말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토스는 20일 ‘2020 토스 NEXT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고,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시작했다. 토스와 함께 성장 하고 싶은 3년차 이하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Frontend) ▲iOS ▲안드로이드 ▲서버 ▲풀스택(Full Stack)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6개 분야로, 최대 20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토스페이먼츠 서버 개발자도 함께 채용한다. 그간 경력 개발자 위주로 수시 채용 해왔던 토스는 이번 공채에서 신입을 포함한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대상으로 채용의 문을 활짝 열었다. 비교적 짧은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한편, 채용 평가 시에도 개발 역량을 학력이나 경력보다 우선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이번 토스 공채에서는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애고 모든 지원자가 코딩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9일까지 열흘 간 간단한 인적 사항만을 기재한 지원서를 접수한 뒤, 8월 초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할 예정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하나벤처스는 16일 서울시 강남 소재 디캠프(D.CAMP)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켜 영웅으로 만들겠다는 'Zero to Hero'를 목표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의지를 근간으로 국내에서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창업한지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람과 기술, 사업모델 만으로도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첫 예시가 되어 그 의미를 더 했다. 총 320여개 스타트업이 응모한 가운데 하나벤처스의 심사역들이 인재구성, 사업모델, 보유기술 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평가하여 헬스케어, AI, 프롭테크, 스마트팩토리, 드론, 커머스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8개 스타트업들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언택트로 진행되어 온라인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 되었으며 발표와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대상 프롭웨이브(부동산 투자 플랫폼) ▲최우수상 젠틀에너지(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닥터가이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