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를 이번달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iiv M store에서 최신형 갤럭시(S20울트라, Z플립, A31) 구매고객 중 Liiv M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월 기본료를 6개월간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로 최대 13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리브엠 11GB+ 요금제는 6월 말까지 월 기본료 44,000원인 요금을 월 22,000원에 1년간 이용 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총 132,000 포인트를 제공 받는 고객은 최대 6개월 무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iiv M store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 Z플립', '갤럭시 A31'을 구매 하면 10% 캐시백 할인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이벤트 시즌1에서 큰 호응이 있어, 참여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시즌 2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정부가 시행하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부모 10시 출근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지난달 27일 초등학교 1학년 개학이 시작됐다. 이에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본격 시행해 올해 총134명의 직원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여간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되, 퇴근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임금도 종전과 동일하게 전액 정상 지급한다. JB금융 관계자는 “육아는 부모뿐만 아니라 국가가 앞장서고 기업·사회에서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인식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하는 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알 모으기’, ‘동전 모으기’ 등 결제와 투자를 연결한 새로운 방식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속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와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부담 없이 펀드에 투자하는 ‘알 모으기’ 도입 이후, 하루 평균 5만 건 이상의 펀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는 총 125만 명이며, 펀드 투자 계좌는 약 100일 만에 전체의 16%인 20만 계좌를 넘어섰다. 특히,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알 모으기’는 일주일 만에 10만 명이 신청해 일상에서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알 모으기’ 신청 시 첫 결제 후 투자 지원금 2000원이 지정한 펀드 상품에 투자되며, 오는 7월까지 카카오페이 결제 시 받은 리워드의 두 배 금액이 펀드 상품에 자동 투자된다. 리워드는 온・오프라인 결제 모두 제공되며, 월 30회까지 100% 지급된다. ‘동전 모으기’는 카카오페이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1000원 미만으로 남은 동전을 알아서 계산하여 미리
신한금융그룹의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10일부터 2주간 하반기 6-2기 모집을 진행한다. ‘신한퓨처스랩’은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선발 및 육성 과정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총 2회로 늘렸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한퓨처스랩’ 6-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Membership’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S-Membership’이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과 체계적인 유니콘 기업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신한퓨처스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LEAD(투자), BUILD(성장/육성), CONNECT(대기업 코퍼레이션) 3가지 영역으로 세분화해 육성하기 위한 맴버쉽 제도이다. ‘LEAD Membership’은 유니콘 기업으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자본 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맴버쉽 프로그램이다. ‘신한퓨처스랩’은 ‘LEAD Membership’을 통해 약 80여개의 Venture Capital 파트너사들의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
NH농협은행은 법무법인 태평양, 블록체인 기업 ㈜헥슬란트와 개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의 공동대응을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3월 시행 예정인 특금법 개정으로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진입이 가시화됨에 따라, 디지털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금융 상품과 서비스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개정 특금법을 비롯하여 관련 법령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디지털자산의 보관 및 관리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 블록체인 보안 등 다양한 디지털자산 분야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서비스 개발 및 출시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출범했다”며, “협약사들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간편결제서비스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더한 '하나 카카오페이 통장'을 출시했다. ‘하나 카카오페이 통장’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규개설이 가능해 연결계좌 등록 후 손쉽게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해당 계좌의 모바일, 인터넷 뱅킹 및 하나은행 자동화기기에 대한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하나 카카오페이 통장’을 개설하고 카카오페이 충전계좌에 연결등록한 손님에게는 카카오페이 머니 및 카카오 인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상품출시로 하나은행의 맞춤형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국내 최고의 생활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 이용고객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결합해 은행과 간편결제 서비스의 성공적 제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인비즈(Management Innovation Business)란 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06년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메인비즈 기업에게 ▲신규 취급분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보증료 3년간 매년 0.2%p 감면 ▲전자금융·ATM·통장재발급 수수료 등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수출·일자리창출 및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특별출연 협약보증에 900억원,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에 3700억원을 지원했다. 4월에는 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재·부품·장비기업지원을 위한 대출상품을 출시해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메인비즈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 성장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프로그램 ‘IBK창공(創工)’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서 온라인 데모데이로 변경해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9일, 상반기부터 마포·구로·부산 세 곳의 육성기업을 동시에 선발하고 육성하는 ‘통합 학기제’를 도입해 센터별 10개 기업, 총 30개 기업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사전에 촬영한 IR피칭 영상자료를 주요 투자자와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투자자의 피드백, 사업제휴를 위한 요청사항 등은 실시간으로 창업기업에 알린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7년 마포를 시작으로 구로, 부산에 IBK창공을 개소해 올 상반기까지 182개 기업을 육성했다. 투·융자 등 금융서비스 1008억원, 멘토링, 컨설팅, IR 등 비금융서비스 2172회를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2년6개월 여만에 10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 2000회 이상의 비금융지원이라는 성과를 내 창업기업 성장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 해외진출 희망 기업 등을 위한 맞춤형 프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1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남자 2명, 여자 7명, NH튜버는 남자 5명, 여자 7명으로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교내 방송국 리포터,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튜버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들을 보니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Post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 新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추진한다. N.E.O.는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의 약자로 Post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新 성장동력 발굴을 신한이 금융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정책인 ‘신한 N.E.O. Project’는 '新 성장산업 금융지원', '新 디지털금융 선도', '新 성장생태계 조성'의 3대 핵심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新 성장산업 금융지원'은 신한금융이 국가 新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디지털 인프라, SOC 디지털化, 친환경 등 미래 유망 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활용 강화, IP 담보대출 활성화, 비금융 신용평가 등을 통해 비대면·Green 관련 창업·중소기업의 대출 공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연세대학교 CSR 연구센터와 협업해 만든 그룹의 사회적가치 측정체계인 ‘신한 사회적 가치측정 체계(Sh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