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망연계구간의 지능형지속보안위협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 중이다. 시큐레터는 기존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 APT 보안 솔루션들이 탐지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진단·분석·차단하는 보안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시큐레터 제품은 특허받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적 분석, 동적 분석, 상세 분석에 사용되는 다양한 진단 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진단 및 빠른 진단 속도가 장점으로 알려졌다. BNK부산은행은 행위 기반 APT 솔루션들이 탐지하지 못하는 비실행형 문서 파일을 이용한 고도의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의 적용을 검토해 왔다. 이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들을 비교·분석해 개념증명(PoC)한 결과 시큐레터의 SLF(SecuLetter FileServer) 보안 솔루션을 도입,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BNK부산은행은 시큐레터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이유로 ▲망연계 보안성 강화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능 내재 ▲높은 진단율 ▲빠른 진단 속도 ▲다양한 보안 제품과의 유기적 통합 용이 ▲CC인증을 취득
한국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교역이 급감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 활력 회복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6일 두 은행의 분야별 ‘금융협력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SOC, 시설 투자 등 프로젝트 금융 지원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와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지원 ▲무역금융 활성화 등 두 은행 간 ‘포괄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은 세계 교역 급감과 국제 이동성 제한 등 악화된 대외경제 여건에 공동 대응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방침이다.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은 무역·해외투자 금융 및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해외 20개국 157개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방대한 전문 정보와 현지 금융에 강점이 있다. 이에 따라 수은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 달러화 대출과 신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화 대출 패키지 금융을 제공하면 우리 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 해소와 수주 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규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대외거래 전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ᆞ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ᆞ문자100건)요금제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와 애
NH농협은행은 6월 30일까지 2개월간 디지털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여·수신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150명을 추첨해 LG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실내자전거, NH금리우대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예·적금 상품은 올원 5늘도적금, e금리우대적금, e금리우대예금, NH포디예금이며, 대출 상품은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올원 비상금대출, NH씬파일러대출이 해당된다. 이정한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디지털금융 이용이 많아진 트렌드를 반영하여, 디지털 금융상품을 가입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디지털금융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2020 그대의 오월을 응원하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1000만원 이상 2억원 이하의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을 가입한 고객이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18일), 부부의날(21일) 그리고 이벤트 종료일인 31일에 각 100명씩을 추첨해 총 600명에게 1~2만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쿠폰은 각 기념일 또는 다음날 발송된다.
KB국민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액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는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미화 5000달러 이하의 금액을 연중 24시간 송금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 고객이다. 기존 모바일 해외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이용 고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을 이용해 미달러 500달러 이상 거래 고객에게 환율우대 5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고객이 한국에서 수수료 미화 5달러을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저렴하고 신속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비대면 채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에서 'NH스마트뱅킹은 감사를 싣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앱으로 계좌이체 시 ‘받는 계좌 표기’란에 ‘감사’또는 ‘고마워’를 입력 후, 1만원 이상 이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50명을 추첨해 농협 한삼인 홍삼 원기진액세트(50명), 이디야 정말고마워세트 모바일쿠폰(50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 선물로 현금, 건강식품 등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금 이체에 감사 문구를 더해 감성과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채널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전국의 농협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과 본부 경영기획부문 직원 40여명이 지난 29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손행장과 직원들은 고구마 심기 일손을 돕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꾸러미’ 약 200여개를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입국 지연 등 심각한 일손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농촌·농민이 어려울 때 언제나 옆에서 힘이 되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에 앞서 27일에는 리스크관리부문, 28일에는 정보보호부문 직원들이 농촌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본부 각 부문과 지역 영업본부별로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매출이 하락해 어려움에 처한 영세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식(食) 문제’ 해결을 위해 '동네나눔밥집' 1호점을 선정하고 29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동네나눔밥집’은 신한금융그룹이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이 기획 및 실행하는 그룹과 은행의 협업사업으로 연간 300명의 취약계층과 16곳의 영세식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중구 지역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3개월간 식사쿠폰을 지원하고,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영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동네나눔밥집’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함으로써 지역 사회내 상생의 가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식(食)문제와 더불어 영세자영업자의 매출지원을 통한 폐업 위험감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CSR모델로써 점차 더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며, 향후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일반인들이 ‘한끼나눔기부’ 형식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모금활동도 기획 중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크라우딩펀딩플랫폼 와디즈의 소셜기부(Social Donati
Sh수협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법인사업자에게 다양한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Sh다!모아 기업자금관리통장’을 신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h다!모아 기업자금관리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기업전용 예금상품으로 ▲전월 평잔이 100만원 이상이고 ▲Sh수협은행 ‘경리나라’ 자금관리시스템에 가입하거나 ▲4대 사회보험료 중 3개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다양한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우대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월 30건 면제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 출금 수수료 월 5건 면제 ▲수협은행 자동화기기 시간 외 현금 출금 수수료 면제 ▲수협은행 자동화기기 타행 이체 수수료 월 10건 면제 ▲통장 재발급 수수료 면제 등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3월 핀테크 종합솔루션 기업 웹케시와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활용해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해 협력해 왔다. Sh수협은행은 ’Sh다!모아 기업자금관리통장’은 심플한 우대조건에 다양한 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자금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담은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