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스마트폰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당신의 스마트폰은 안전한가요?’영상을 유튜브(Youtube)에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로나19 사칭 스미싱, 스마트폰 해킹 등의 범죄 사례와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6가지를 제시한다. ▲화면잠금화면 설정 ▲의심스러운 문자 클릭 자제 및 삭제 ▲백신 설치를 통한 실시간 스마트폰 점검 ▲개방형 와이파이 사용주의 ▲스마트폰 내 금융정보 저장 금지 ▲우리은행 이중인증 및 원터치 리모콘 서비스 등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우리은행’ 검색 후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우리은행은 해당 영상을 시·구립 노인복지관(센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작년부터 디지털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전국 시·구립 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폰 보안교육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만큼 제작된 영상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보호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영상이 최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GS25,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및 제로페이 연계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U와 미니스톱 전국 가맹점에서는 제로페이 지역상품권으로 결제 시 할인 및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는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하고, 미니스톱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000원 이상 결제 시 미니스톱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국 이마트24에서는 ‘비플제로페이’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이마트24에서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 간편식품을 비플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를 돌려준다. 또한 서울 지역 GS25에서는 4월 30일까지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도시락 또는 조리면 구매 시 비타500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로페이 및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오뚜기밥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현재 전국 5대 편의점에서는 제로페이 및 제로페이 연계 지역상품권 사용
KB국민은행은 28일 열린 ‘2020 코리아 톱 어워드(Korea Top Awards)’시상식에서 ‘KB굿잡(KB Goodjob)’이 사회공헌브랜드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KB굿잡’은 청년구직자의 고용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출범 이후 총 16회에 걸친 현장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KB굿잡사이트 운영을 통한 차별화된 일자리정보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 대학생 및 전역(예정)장병 등을 대상으로 하는‘KB굿잡 취업아카데미’, ‘하이파이브 KB굿잡 취업학교’등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KB굿잡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에게 신규대출 신청시 최대 1.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과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KB굿잡 채용지원금’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
NH농협은행은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NH All100자문센터'를 확대 개편함에 따라 현판수여식 및 고객상담사례 발표회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NH All100자문센터'는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금융(재무설계)전문가 등 자산관리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금융상담·세무상담·부동산 상담·은퇴설계 등 전국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1:1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NH All100자문센터'는 이번 조직 확대 개편에 따라 전국에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각 지역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 상담요청 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대면상담 및 화상시스템을 통한 원격상담으로 상담의 적시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서울관내 WM특화점포 4개를 시범운영 후 이를 점차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하여 고객자산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미래 핵심인력인 자산관리 전문가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장기 집합교육과정을 신설하고, 비대면 채널의 자산관리 경쟁력도 확보하기 위해 전행차원의 애자일(agile) 조직을 신설하는 등 WM사업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한국씨티은행이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전 세계 스타벅스, 공유 자전거(따릉이,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시 50% 청구할인과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시 2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통신비,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과 같은 생활밀착 업종에 대해서도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카드 사용자라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월 사용 일수에 따른 최대 5000원 보너스 할인을 제공하며, 온라인 포함 모든 해외 결제 시 해외 서비스 수수료(0.25%)를 전액 면제하는 등 폭넓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꾸준히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카카오뱅크의 편리함으로 금융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해외송금 서비스에 이어 또 한 번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20~30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소소한 행
IBK기업은행은 우수 중견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 全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는 다음 달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현재 네오위즈, 다날, 오스템임플란트, 휴온스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여를 확정했다. 추가 참가 기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해 300여명 이상의 인재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앱(App)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는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해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행자는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 실시간 답변한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은 참가기업의 채용공고를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기업별 상담 게시판에서 인사 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면접은 온라인 영상 면접으로 진행하고 선착순 지원자 500명은 면접 지원금을 받는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뱅킹 앱에서 외화를 사고 파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글로벌 환율 마스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금융거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고객들은 외환 변동성이 커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투자 대상을 다양하게 선택하면서 통화 분산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외화 사고/팔기’ 메뉴에서 원화를 팔고 외화를 사거나 외화를 팔고 원화를 사는 거래를 미국 달러 환산 기준으로 1000달러 이상 하면 된다. 이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11”, 128g, wifi)’, 2등(2명)에게는 ‘휴롬이지 원액기’, 3등(5명)에게는 ‘라인프렌즈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각각 제공한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장(전무)은 “홍콩, 싱가포르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 외화 투자가 일반화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미 달러화를 비롯해 다양한 통화에 대한 관심과 투자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뱅킹 앱에서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국내 금융기업 중 최초로 캄보디아에서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증권거래위원회(SECC)로부터 공식승인을 마치고 이번에 1차로 미화 1000만 달러(4백억 리엘) 상당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 6.5%의 이자율에 3년 만기 회사채로 액면가는 미화 25달러이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와 수요 등을 고려하여 6개월 후 2차로 미화 1000만 달러(4백억 리엘) 회사채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 은행장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새롭게 장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주요 금융기관 중 하나가 되었다” 며 “현지 기관 투자자들과 새로운 투자 관계를 구축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물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기부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휴업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영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극복기원 기부 챌린지'는 ‘사업자응원통장’을 신규 가입하면 계좌당 3000원을 은행이 매칭 기부하여 기부금을 조성한다. ‘사업자응원통장’은 사업자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은행거래 실적을 다양하게 반영해 수수료 면제, 예금이율 우대 등의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상품이다. 매칭 기부 1억원과 은행 추가 기부를 통해 총 3억원을 조성하며, 기부금은 전국 540개 영세 소상공인 업체에서 쓰여지고 13500여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구입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학용품을 구매하고, 지역 요식업체에서 도시락 등을 구매해 인근 지역아동센터 소외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형태이다. 한편, 이달 KB국민은행은 언택트 교육 확산과 장애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디지털학습기기를 전달하고 온라인 강의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코스콤의 블록체인 기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 마이 유니콘(Be My Unicorn)’ 내에 자금 중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BMU 내에서 주식 매매 대금에 대한 에스크로(Escrow) 기능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자금 중개를 관할하게 됐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원장 공유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식 거래 체결 및 입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매매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자금 중개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향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상장주식 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투자 및 자금 조달 등 기업금융 전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사업 초기 기업금융 지원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들이 기술금융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기업금융의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술보증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