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봄을 맞이하여 ‘2020년 새봄맞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신규고객 대상으로 65인치 삼성 UHD TV, 삼성 에어드레서, 애플워치5,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202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며, 이벤트는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된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서민·저소득층에게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해 주는 상품으로, 일반 전세자금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은 장점이있다. 최대 2억2000만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최저 연 1%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신혼가구, 중소기업 취업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 주거복지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이 6일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3기 67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기 27명, 2기 49명 총 76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했으며, 이들 가운데 신한은행 왕미화 부문장, 조경선 부행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여성 임,본부장이 선임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경기권을 넘어 지방까지 그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최종 67명의 여성리더가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들에 대한 코칭과 멘토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 쉬어로즈’ 3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그룹 멘토링과 경영 인사이트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11월 컨퍼런스를 통해 그간의 연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매년 여성의 날에 맞춰 출범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이를 대신해 조 회장은 선발된 여성 리더에게 영상메시지로
하나은행은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위해 전 영업점에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성규 행장은 4일 서울시 중구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 소재한 을지로 지점을 찾아 지역내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애로 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경영자금을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이날 하나은행을 방문한 손님은 2014년부터 한식점을 운영하여 2019년까지 영업 신장세를 이어오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게 되었고 인건비 및 원부자재비등의 고정비 지출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어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다. 지성규 행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방문하는 음식점,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업 현장에서 다른 업무보다 최우선해 코로나19와 관련한 금융애로 상담, 지원이 신속하게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며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견ㆍ중소기업ㆍ개인사업자에 대해 관할 관청의 피해사실 증명이 없더라도 영업점의 재량으로 피해기업으로 판단
KB국민은행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80% 환율우대와 함께 외화를 무료로 배달 해주는 이벤트를 이달부터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USD 600, JPY 65000, EUR 550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뱅킹, 리브(Liiv), KB스타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월 배달 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하였고,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 10개 통화(미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홍콩달러, 태국바트화, 싱가포르달러, 영국파운드, 캐다나달러, 호주달러)로 늘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80% 환율우대와 함께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고금리 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일정 기간 동안 기준 금액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0만 원까지 증정하는 ‘봄봄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20년 5월 29일까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그 다음달부터 3개월·6개월 동안 매월 평균 잔액(평잔)을 기준 금액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우선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의 경우 신규 가입한 다음달부터 3개월 간 매월 평잔을 5000만 원 이상 유지하면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5만 원을 받는다. 평잔 유지 기준 금액이 크면 상품권 수령 금액도 늘어난다. △평잔 1억 원 이상이면 상품권 10만 원 △평잔 3억 원 이상이면 상품권 30만 원 △평잔 5억 원 이상이면 상품권 50만 원 △평잔 10억 원 이상이면 상품권 100만 원 등이다. 기존 예금가입 금액이 지난 2월 평잔 및 말일 잔액(말잔) 기준으로 100만 원 이하인 경우도 첫 거래 고객으로 간주한다 기존 거래 고객의 경우 아래의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SC제일마이줌통장 평잔 유지’ 조건으로 첫 거래 고객
하나은행은 인생 100년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의 삶에 필수적인 금융자산관리 기능이 포괄적으로 제공되는 신탁 신상품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00세 시대가 도래 하면서 고령화로 인한 미래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하고 투명한 종합자산관리가 필요해짐에 따라 이번에 '100년안심 행복신탁'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은행의 '100년안심 행복신탁'은 안전한 노후를 위해 ▲노후 케어 기능 ▲상속 기능 ▲생활비 지급 기능 ▲안심지급 기능 등 4가지 핵심 기능이 포함된 종합적인 생활 관리형 신탁상품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던 다양한 자산관리 기능과 보급형으로 제공되었던 사후상속기능을 포괄적으로 묶어 종합자산관리 플랜을 제공한다. 고령기 투명한 자금 관리를 위해 노후 케어 기능이 개시되면 지급청구대리인이 미리 지정한 생활비 한도 내에서 생활비를 청구할 수 있다. 생활비 외에도 병원비, 간병비, 요양비 용도에 한해서는 증빙서류 제출하고 지급 청구가 가능하다. 안심지급 기능은 미리 지정한 한도 이상의 금액을 지급 청구하거나 중도해지 신청하는 경우, 지급청구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지급을 할 수 있는
IBK기업은행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업의 판매대금 결제서비스 ‘페이고스’의 가입채널을 비대면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페이고스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페이고스는 아마존닷컴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수출기업의 판매대금을 결제·정산해주는 플랫폼이다. 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기업과 거래규모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페이고스의 비대면 가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아마존닷컴 등 마켓플레이스와 API를 연동한 기업이다. API연동이란 쇼핑몰 판매내역, PG사 거래내역 등의 정보를 페이고스 플랫폼에 제공·동의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 최대 80%, 기타 통화 최대 50%의 환율 우대와 외환 관련 국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고스로 정산한 기업 중 선착순 100개 기업에 도미노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한다. 페이고스 비대면 가입 기업 중 API 미연동 기업은 주요 통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2일 방탄소년단 유심(USIM)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월 4만 4000원의 LTE 무제한 요금제(Liiv M LTE 11GB+)를 월 2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요금제를 제공한다. LTE 무제한 요금제는 매달 11GB 소진 시 매일 2GB, 일 데이터까지 소진 시에는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다. 또한 방탄소년단 유심은 3월부터 리브엠 가입자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엠이 제공하는 유심은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할 수 있어 휴대폰 교체시에도 인증서를 재발급할 필요가 없으며, 인증서 해킹이 불가능해 금융편의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유심 출시를 기념해 반값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및 피해자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성금 1억원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및 경북도의 지자체에 각각 5000만원씩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급격한 코로나19 확진 환자 증가로 대구•경북지역에서 마스크 및 손세정제가 품귀 현상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일수록 마스크 등의 의료제품을 더 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웰컴저축은행이 이들을 우선 지원하기로 나선 것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원리금유예 및 이자감면도 실시한다. 코로나 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차주에게는 문자 등으로 지원내용을 별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지불능력이 저하된 사업자와 근로자다. 이들에게는 최대 3개월까지 원금유예 또는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진자에게는 원리금 유예 또는 이자감면까지 지원한다. 이중 코로나19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차주들과 PC방, 숙박업
우리은행은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추념하기 위해 발행한 추념 메달과 무궁화 입체은화의 예약접수를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대한의 자주(自主)와독립(獨立)을 염원하며 3.1운동으로인해 1920년 18세 꽃다운 나이에 감옥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추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금메달 Ⅰ·Ⅱ종, 은메달Ⅰ종, 입체은화로 구성되어 있다. 추념금메달 Ⅰ·Ⅱ종(金99.9%,31.1g, 40mm,)과 추념은메달(銀99.9%, 31.1g, 40mm)은유관순 열사의 모습, 서대문 형무소, 일제에 항거했던 아우내장터, 태극과 무궁화등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잠상 이미지도 배치되었다. 무궁화 입체 기념은화(銀99.9%, 31.1g, 43.55x43.47mm)는싱가포르 조폐국에서 이번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추념메달 출시와 일정에 맞춰 발행된다. 예약접수는 전국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1인당 신청한도는 없다. 선착순 판매로 판매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주화를 세차례에 결쳐 판매해 왔으며, 이번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