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2일부터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이용해 해외송금하는 고객의 수수료를 송금액과 관계없이 5달러로 인하한다고밝혔다.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은 최초 1회만 은행을 방문해 송금정보를 등록하면 농협은행의 ATM과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에서 365일 연중 4시부터 23시까지 1일 최대 5000달러까지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으로 송금인이 한국에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수취할 수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디지털과 외환을 결합해 고객의 수수료부담을 낮춰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 등 편리한 외환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금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9일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유윤대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을 진행하였고, 말복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기증하였다. 유윤대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국민의 농협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10월 31일까지 '세상 편한 외환 이벤트 Pack'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상 편한 환전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현찰을 환전하거나 선불식 다(多) 통화 충전식 글로벌 페이 스마트카드를 신규발급 후 충전하는 손님에게 최대 90% 환율 우대 및 금융권 최초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0만 하나머니와 각종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설렘' 해외송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미화 1천 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500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 유학생 및 해외체재자, 해외직접투자, 재외동포 재산반출, 해외 이주비, 해외부동산취득 등의 사유로 KEB하나은행을 외국환 거래은행으로 신규 지정(타 은행에서의 변경 지정 포함)한 후 미화 1만 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하는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1등 LED 마스크 (1명) ▲2등 황금 복돼지 (5명) ▲행운상 5만 하나머니(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손님의 해외여행 목적자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건강한 여행스토리, 우리 어디 갈까? 외화적금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연장, 특별지원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겪고 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기존 대출이 만기가 되는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준다. 또 피해기업에게 신규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 한 기업 당 최대 한도는 3억원, 총 한도는 1000억원이다. 부품소재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총 2000억원 한도의 ‘부품소재 기업 혁신기업대출’도 출시했다. 대출대상은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부품소재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5일부터는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상담과 해소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일본 수출규제 관련 위기대응반’도 설치해 피해기업, 규모 등을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피해기업이 사업재편‧다각화 등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시설투자에 나서는 경우 ‘산업구조 고도화지원 설비투자펀드’(총 3조원) 등 기존 상품으로 신규 설비자금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우리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 100% 환율우대이벤트를 내년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통화(USD,JPY,EUR)를 포함해 16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단, VND는 20%)가 적용된다. 특히, 주요통화의 경우 내년 7월 17일까지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고객 대상 최초 1회에 한하여 10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8월 31일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 시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한 환전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우리 삼성 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공항에서의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1석 2조의 혜택을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경진대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를 적용한 미래금융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A.I. 우수인재들의 금융 분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과제 제출은 오는 26일까지 ‘2019 국제 컨퍼런스’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본선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2019 국제 컨퍼런스’의 2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2019 국제 컨퍼런스’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강연 및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의 취업준비생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 대상팀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1600만원의 상금과 KB국민은행 공채 지원 시 서류필기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아이디어 및 서비스 구현을 위해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총 8000달
우리은행은 8.15 광복절 74주년과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특판예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8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저축기간은 6개월이며, 만기 해지시 연 0.8% 포인트의 우대금리 적용으로 최고 연 1.7%의 금리가 제공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당 100만원으로 총 3000억 한도내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시즌한정 텀블러(120명) 및 퍼플콜드컵(815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영화 ‘봉오동 전투’ 관람권 증정 이벤트와 ‘8월생 우리아이 행복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오동 전투’ 관람권 증정 이벤트는 신용대출 신청 고객이나 마케팅동의 신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용대출을 신규 약정하거나 SMS, 이메일 등을 통한 마케팅에 최초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1899명)을 제공한다. ‘8월생 우리아이 행복나눔’ 이벤트는 2013년~2019년 출생한 8월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을지로 본점에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업인 카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서비스와 관련한 본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사코리아는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해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신탁 수익증권을 전자증서 형태로 유통하고 이 전자증서를 활용해 투자자간 상호 거래가 가능한 유통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혁신금융서비스 공동신청자로서 ▲수익증권 발행 부동산신탁의 인수 ▲블록체인 노드 참여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계좌개설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간 기관투자자와 사모펀드 중심으로 운영되던 중소형·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기회가 개인 손님들에게도 확대돼 투자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의 특례 조치로 부동산신탁에서 수익증권을 발행할 수 있게돼 2012년 신탁법 개정 이후 금전 외 신탁에서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증서 매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자금의 이동 및 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에 참여할 2기 스타트업을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NH디지털 Challenge+'에 선정된 기업들에게 초기자본 투자 및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후속 투자기회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기자본을 연계 지원하는 A(Accelerating)트랙과 ▲스타트업의 팀 빌딩 및 성장을 위한 입주프로그램을 지원받는 B(business incubation)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번 'NH디지털 Challenge+ 2기 모집은 금융(Fin-Tech), 농업, 임업, 식품업, 부동산, 주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의 명확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부문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NH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 기업에게 국내 금융권 최대, 최고 수준의 핀테크 특구인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사무실을 제공하며, 업계 상위권 벤처 투자사인 크레비스파트너스와 함께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본 6개월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나, 향후 사업연계 성과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9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Liiv 콘서트'는 KB금융그룹의 유스(Youth)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이다. 'Liiv 콘서트'는 매년 무더위가 한창인 8월에 1만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한데 어우러져 공연장을 달구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9 Liiv 콘서트'는 역대급 출연진의 참여와 더불어 고객 티켓이벤트 5000명(1인2매) 추첨에 총 7만여명이 응모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청하, 크러쉬, 사이먼도미닉, 지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MC로 출연한 딘딘, 김도연, 최유정도 깜짝 콜라보 공연을 마련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장 앞에서도 Liiv(리브), 리브똑똑, 청춘마루 등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공연 중간에는 리브똑똑 즉석 이벤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500잔, 에어팟2 10대, 아이패드 프로 2대의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