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어린이날 맞이 '행복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행복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식료품과 학용품도 전달했다. 유윤대 부행장은“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축은행 업권에서 아동 수당을 적극 활용한 금융상품 및 반려동물과 함께 가입하는 금융상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확대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가정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저축은행 업권도 이들의 수요에 맞춘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우리 아이 미래를 위한 금융상품 고민하는 부부 또는 임산부가 봐야할 적금 상품.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최고 연 4.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을 통해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가입 가능하다. 만 10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나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가입 가능한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양육 중인 자녀 및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한 금융선물로서 의미가 있다. 또 부모 각각 가입할 수 있어서 1석 2조 효과의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아저축은행에서는 ‘12간지(干支)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우주만물이 주역의 이치에 따라 순행한다는 동양적 세계관이 반영
국민은행은 3일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부금 전달과 임직원의 재능기부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가 양성 전문 기관인 언더독스가 교육을 주관하고 국내 최초 사회적 금융 민간 재단인 한국사회투자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성채현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가 참석했다. 사회적 기업이란 자선의 사회성과 기업의 영리성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영리활동을 한다.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은행은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 육성 사업'에서는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경영관리가 필요한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금융컨설팅 등 국민은행 시니어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이 더해진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년차 이상 스
농협은행은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농협은행 전자고지납부서비스 앱 'NH스마트고지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NH스마트고지서 깨끗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3월 출시한 'NH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가 아닌 모바일앱으로 통신비, 카드청구서, 보험안내장, 아파트관리비, 지방세, 국세, 범칙금 등을 고지받고, 간편결제를 통해 즉시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고지서를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12명을 추첨해 1등 LG코드제로 물걸레청소기(1명), 2등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1명), 3등 공기청정기(10명), 4등 이디야 커피 모바일쿠폰(3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당첨자는 6월 중 발표한다. 이와 함께, 5월 1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2019년 이전 스마트고지서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앱을 로그인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30명을 추첨해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30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중 발표한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고지서 앱 이벤트 응모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
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구로 2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육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구로 2기 모집에는 306개 기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 IT(정보통신), 친환경제품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선발됐으며, 이달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IBK창공’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로 2기 육성기업은 ▲더트라이브(자동차 구독 서비스) ▲디타임(인사관리 클라우드 시스템) ▲라라스윗(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일회용품 생산) ▲블루레오(전동 석션 칫솔) ▲비스키트(키즈용 AI 플랫폼) ▲비주얼캠프(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소프트자이온(AI기반 CRM 솔루션) ▲스타일셀러(
IBK기업은행은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블록체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과 테라는 블록체인 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모델 개발과 실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테라는 기업은행의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핀테크 드림랩(Dream Lab)’ 5기 선정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기술에 대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일 코트라(KOTRA) 본관에서 기술보증기금,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진출기업 지원 및 韓-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공공기관은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안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기업이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컨설팅, 현지 고용, 금융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도시와 산업단지 등 제반 환경을 조성해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 추진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韓-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고 입주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국내 기업들의 유망 진출지”라며, “선도적으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韓-미얀마 경제협력에 기여해 해외 협력사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이달 23일 미얀마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 디지털캠퍼스에서 캐나다의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엘리먼트 AI(Element AI)’사와 인공지능 분야의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엘리먼트 AI’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로부터 투자 받은 AI전문 연구소로 CEO인 장 프랑수아 가네(J.F Gagne)와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3인방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대학 교수가 공동 설립했다. 현재 자본시장ㆍ뱅킹ㆍ보험ㆍ제조ㆍ보안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에 AI 솔루션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드맵 개발 및 다양한 산업용 Enterprise AI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며 인공지능 업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했다. 신한금융은 챗봇, 로보어드바이저, RPA(업무자동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IBM Watson과 함께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한금융의 Digital Transformation 및 금융 혁신
KB국민은행은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의 안정적인 노후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KB위대한유산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안전한 노후 생활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으며, 자녀 세대의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KB위대한유산 신탁'은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주목하여 가치 변동성이 적은 금 실물을 상속증여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매월 소액 적립하여 살아생전 노년기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부모 사후 또는 생전에 자녀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하여 상속증여할 수도 있다. 불변성의 가치를 지닌 금으로 자녀에 대한 변함없는 부모의 사랑을 전달하고, 안전자산인 금을 상속증여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이나 금융위기에서도 자녀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기존 상품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증여상속시에는 금 실물과 현금 지급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속의 경우에는 상속 당시 운용자산 그대로 승계도 가능하다. 고객이 금 실물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인증하는 순도 99.999% 이상의 고품질 골드바를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가정의 달 행복+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에 세대주·세대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이 각각 금융상품(예·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중 1개 이상)에 신규 가입한 경우 세대주고객 이름으로 자동 응모되는 '가족과 함께 이벤트'와, 스마트뱅킹 앱 (인터넷 뱅킹 포함)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정의 달 관련 퀴즈를 풀고 응모하는 '가정의 달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 중 총 555명을 추첨하여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여행상품권 100만원 ▲한삼인 홍삼정 ▲샘소나이트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말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