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번에 편하게 '한편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에 로그인하면 이벤트 응모권을 1매 제공하고, 특히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응모권을 2매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1등 갤럭시S10(2명), 2등 미니공기청정기(10명), 3등 영화관람권 2매(100명), 4등 아이스크림(888명)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중 NH스마트뱅킹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스마트뱅킹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번에 편하게 디지털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의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전국의 농협은행 및 농협상호금융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19일,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농협은행이 디지털 리딩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선포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립한 디지털금융 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은행은 '혁신을 통한 초격차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경영비전으로 제시하고, 추진전략으로 ▲디지털 뱅크 혁신 ▲디지털 신사업 도전 ▲디지털 운영 효율화 ▲디지털 기업문화 구현 등의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할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였다.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4차 산업혁명 전문교육 이수 및 IT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혁신리더 NH D-Transformer 43명을 선정하여 위촉식도 함께 가졌다. NH D-Transformer는 디지털 신기술 트렌드 조사,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저변 확산 등을 선도하고 금융을 이끌 리더로 육성된다. 이대훈 은행장은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디지털전략을 제시했다”며, “성공적으로 전략을 이행해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고, 나아가 농협은행이 고객에
웰컴저축은행이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제3기 고객 패널 1차 간담회를 지난 18일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회에 걸친 고객 패널 제도 운영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들어 일방적 의사표현에 그치는 등의 제한적일 수 있는 온라인 활동을 보완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채널로서 활용하려는 웰컴저축은행 고객 패널은 금번 제3기 고객 패널을 맞이하여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3기 고객 패널은 지난 2월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웰컴저축은행 고객으로, 3월 발대식을 통해 정식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한 8명이 참석하여 참신한 의견으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통예금 활성화 방안 ▲믿음직한 주거래 저축은행을 위한 상품/서비스 제안 ▲웰컴저축은행 소셜미디어 분석 및 평가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객 패널들은 그동안 불편하게 여겼던 사안 또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웰컴저축은행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제시했다. 수신기획팀장, 여신기획팀장등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고객 패널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현장에서 적용
IBK기업은행은 인도 뉴델리 소재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경영전문대학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IIT 경영전문대학 MBA 과정에 직원을 파견해 현지의 경제·사회·문화에 능통한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지 지점에 IIT 경영전문대학의 우수 인력을 채용하는 등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IIT는 1961년 설립된 인도의 명문대학으로 구글(Google)의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를 배출하는 등 ‘인도의 MIT’로 불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수 대학과 MOU를 체결해왔다”며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의 선봉장이 될 지역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진 은행장은 취임 후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동반자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이른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청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기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의결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기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는 지난 4월 1일 시행된 관련법 적용을 받은 은행권 최초의 사례로서, KB국민은행은 별정통신사업자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과 통신이 융합된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는 ▲USIM을 활용한 디지털금융 프로세스 혁신 ▲통신 정보와 금융서비스 사용자 정보의 불일치에 따라 발생했던 외국인과 법인폰 사용자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불편함 해소 ▲통신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격적인 서비스가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듯이 금융이 연계된 이동통신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가입하고,‘KB국민 요금제’를 통해 KB금융과의 거래실적에 따라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뜰폰’으로 알려져 있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의 경우 이동통신사와 통화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15명을 선발해 16일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는 IT전문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겸비한 직원들로 혁신기업 사례연구,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학습, 전문교육기관 교육참여 등을 12월까지 수행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IT부문을 이끌 리더로 육성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원삼 IT부문 부행장은“디지털‧IT 파워리더는 교육 등을 수행하며 IT부문의 리더가 될 것이다,”라며,“지속적인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SK텔링크와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SK텔링크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신규 디지털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됐다. 양 사는 베트남의 디지털 비즈니스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베트남 현지 디지털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베트남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SK텔링크의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해 협력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베트남우리은행과 SK텔링크 베트남법인은 비대면 플랫폼으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금융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휴대폰 수납 정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휴대폰구입 니즈가 있는 고객을 타겟 마케팅하고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고객에게 신용대출 상품, 휴대폰 할부금융 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실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디지털 기업과 제휴를 통해 현지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SK텔링크와 베트남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다인 26개국 443개 해외 네트워크를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이대훈 은행장이 연천군 우정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농번기를 맞아 부행장들을 중심으로 전사적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마케팅부문 김인태부행장은 16일 직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장현2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농협은행과 장현2리마을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 및 마을 농산물 팔아주기운동 등을 통해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국화 꽃 포장 및 출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수일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은 경기 김포시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을 찾아 볍시파종작업을 도왔고, 서윤성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직원들은 경기 파주시 눌노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정용석부행장과 농업·공공부문 직원들은 17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옥수수 심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남영수부행장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들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월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대파수확을 함께한다. 손병환부행장과 글로벌사업부문 직원들은 24일 충북 진천군 보련마을에서 고구마 등 농작물 비닐씌우기를, 박태선부행장과 HR
OK저축은행이 지난 16일 RPA(로봇기반업무자동화) 고도화 및 전사 확산에 나섰다. 2018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RPA시스템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1차 RPA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해당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초까지 RPA 확대 적용을 위한 2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로써 현재 OK저축은행에서는 총 40여 개 업무가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 이번 RPA 시스템 확대로 OK저축은행은 ▲법원우편물(OCR) 조회 ▲신용회복신청 ▲개인회생등록 ▲주소보정 ▲서증제출 ▲사업자휴폐업조회 등의 업무를 로봇으로 추가 전환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단순 반복 업무를 사람이 아닌 로봇 소프트웨어가 대신 처리해주는 자동화 기술로, 직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최근 금융권을 포함한 전 업권에서 각광 받고 있다. 향후 OK저축은행은 전사 시스템을 AI(인공지능)와 Cognitive(인식) 기반의 RPA 과제 중심으로 지속 개발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금융업계
우리은행은 오는 24일 서울시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베트남 투자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회의 땅 베트남! 성공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베트남 경제 현황 소개와 미래에 대한 전망 ▲베트남 금융 투자 전략 ▲베트남 부동산 투자 가이드 등 3가지 주제로 열리고, 베트남 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베트남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가 현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하고, 2부에서는 베트남 경제상황과 베트남 펀드 투자에 대해 이대원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이 ‘베트남 우량 주식을 사는 포트폴리오 투자법’을, 김태윤 우리은행 세무사가 ‘해외에서 찾는 절세 포인트’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박상욱 우리은행 해외부동산팀장이 ‘해외 부동산 투자신고 핵심 가이드’, 쯔엉 베트남 킹랜드 대표가 ‘베트남 현지 부동산 시장 투자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투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베트남 펀드 투자, 베트남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